날씨가 넘 맑고 화창하네요...
전혀 태풍이 올 거 같지가 않아요...
언제부터 비가 오고 비바람이 치는 건가요?
내일 갈데가있는데....차로 한시간거리요..
정오쯤 출발해도 괜찮나요?
파주에서 영등포 갈건데요....
날씨 잘 아신 분 알려 주세요..
날씨가 넘 맑고 화창하네요...
전혀 태풍이 올 거 같지가 않아요...
언제부터 비가 오고 비바람이 치는 건가요?
내일 갈데가있는데....차로 한시간거리요..
정오쯤 출발해도 괜찮나요?
파주에서 영등포 갈건데요....
날씨 잘 아신 분 알려 주세요..
폭풍전야.
진짜 폭풍전야는 무서눈 단어에요 ㅠㅠ
바람이 갑자기 많이 부네요~~~
시원해서 좋긴 한데 불안해요..
그동안 비와서 이불 포함한 밀린 빨래들 열심히 돌리고 있습니다. 오늘 햇빛 좋은데 빨래 널고 최대한 말린 뒤에 저녁때 분위기 안좋으면 거둬야죠.
그리고 미리 걱정하고 대비하며 조심하는 만큼 피해는 좀 덜나지 않을까 하는 헛된(?) 희망을 품고 있습니다.
뉴스보세요
날짜에 시간대까지 알려줍니다
언제 지나가는지!!!
이런 마인드니까
기습 폭우 온다는데
다리 아래서 야영하는 사태가 벌어지나 봐요.
이번 태풍은 우리가 상상하던 그 이상으로 봐야 할 것 같아요
벽돌집을 부술 정도......라고 표현하잖아요
시속 180km 로 달리는 차안에서 창문을 열고 얼굴을 내밀었을때 부는 사람의 세기라고 하던데요....
방송에서 외출자제하라고... 이럴 때 외출하는 것은 자살행위라는 말까지 있는데
취소할 수 있는 약속, 일정은 다 취소하는 것이 좋겠어요.
지금도 간간히 바람이 휙 불어 들어오는데 평소의 바람과는 다른 느낌...
내일 정말 출근하기 싫다.
출근은 어쩌나..
태풍 전야도 겁나지만..
예전에 부산이 태풍의 눈에 있었을 때도 있었어요.
그날도 오늘처럼 말짱했던 기억이 있어요.
말짱하더니 그 뒤에 태풍이 빠져나간다고 바람이 불었어요.
부산인데 하늘이 점점 검어지면서
바람도 겁나 불어요
겁이 조금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