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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아침에 준비한것들.. 이정도면 괜찮을까요?

태풍준비?? 조회수 : 3,718
작성일 : 2012-08-27 09:50:47

오늘 아들학교가 개학했어요.

원래는 아들 개학하면 저도 좀 푹쉬면서 한달동안 늘어난 새치 염색도 좀하고

TV도 보고 하려고했거든요.

그런데 태풍이 온다고하고 82에서도 다들 준비하라고 하셔서

오늘 아들학교보내고 남편 전철역에 내려주고

저도 물사러 나갔어요.

 

오늘 제가 태풍대비를 위해 한 것들.

1. 생수 큰거 6병 구입.

2. 식빵과 롤케익등 빵류 구입.

3. 집안 쓰레기와 폐품들 모두 버리고 들어옴.

4. 이불들 널어서 햇빛에 말리기.

 

저녁에 해지고나면,

5. 베란다창문에 신문지 붙일거구요..

 

다들 샤워하고나면

6. 욕탕에 물받아놓기.

 

이정도입니다.

더해놓을것이 있을까요?

아참.. 집에 건전지는 많이 있고 라디오도 핸들돌려서 충전하는 라디오 있습니다.

그외 뭐가 더 필요할까요..? 

 

IP : 221.147.xxx.24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궁
    '12.8.27 9:55 AM (59.86.xxx.217)

    태풍이아니라 전쟁준비같아요 ㅎㅎㅎ
    전 특별한준비는 안해요
    조용히 지나가길 빌뿐입니다

  • 2. 음..
    '12.8.27 9:59 AM (115.126.xxx.16)

    바람이 슬슬 많이 부는게 기분이 묘하네요~
    전 오후에 집앞 슈퍼가서 생수랑 휴대용가스 몇개 사놓으려구요.

    아이가 건전지로 되는 라디오 사놓으라고 했는데 그거까진 해야하나..이러고 있구요.

    저녁에 욕조에 물은 받아놓으렵니다. 별일 없이 지나가면 이불빨래나 북북 밟아서 하면 될거구요.

  • 3. 전 어제 마트갔는데요
    '12.8.27 10:04 AM (121.130.xxx.228)

    사람들이 계란을 그리 많이 사가더라구요

    여기저기서 젊은 여자 아줌마 할것없이 계란들을 다들 한판씩 사가기에..
    비축식량이구나 생각했어요..

    저도 한판 사왔구요..

  • 4. 어짜피
    '12.8.27 10:05 AM (121.185.xxx.212)

    버릴것도 아니고 다 생필품준비하신거잖아요? 전괜찮다고봐요 나중에 뭔일있음 남이해결해주는것도 아니고 준비해두셔서 원글님마음편하면 됐죠뭐 사실 저도 애들간식이며 물이며 사놨어요ㅎ 다들 긴장타고 계신것 같은데요

  • 5. ..
    '12.8.27 10:13 AM (180.71.xxx.53)

    이불빨래 돌리고 있어요..
    날씨가 너무 좋은데 바람은 차요..
    뭐 생필품이니 괜찮아보이는데요
    욕조물은 단수 대비하시는건가요?
    아파트면 2~3일치 물탱크에 저장해 놓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이글 읽으니 아이패드랑 휴대폰 충전해놔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조금 과한듯하지만 앞일은 모르는거니까요..
    미리 대비해놓아서 나쁠건 없을것 같아요

  • 6. @@
    '12.8.27 10:14 AM (125.187.xxx.193)

    저는 경기북부지만
    23층인데 평지에서 보면 26층 높이 되는 고층이고 주변에 아무것도 없고
    아파트 전체에서 우리집과 우리 윗집만 달랑 올라가 있어요
    평소에도 바람불면 창문 흔들리는 소리가 무서워서
    전설의 고향 찍는다고 농담하는데
    이번에는 집이 흔들릴것 같은 느낌.......
    신문지는 붙여둘라구요. 방충망도 어떻게 좀 붙잡아 놔야 할텐데........

  • 7. ...
    '12.8.27 10:17 AM (119.197.xxx.71)

    대단하고 오바스럽게 하신것 까지 있나요? 걱정이 많이 되셔서 준비하신건데
    생수야 먹는거고, 물도 그만큼 받아놔주면 단수때 조금이라도 저장용수 사용 줄이는거고
    종이박스며 폐지 비오고 난 후 며칠은 처리가 힘들테니 미리치워주면 좋고

  • 8.
    '12.8.27 10:19 AM (125.186.xxx.131)

    뭐, 저는 다 괜찮다고 봐요. 피해가 없으면 없는데로 다행이고, 혹시 모를일이니까요. 그냥 먹어도 되는 준비들이고...

  • 9. ...
    '12.8.27 10:23 AM (211.244.xxx.167)

    잘하셨어요..
    초도 준비해두시면 좋아요...

  • 10. 된다!!
    '12.8.27 10:24 AM (218.55.xxx.214)

    과하고 오버스럽긴 뭐가 오버스러운가요.

    날씨가 심하면
    정전되어서..
    냉장고 기능이 다 엉망 될수도 있는데..

    먹을거 없으면 사람이 배로 힘들어져요..

  • 11. ..
    '12.8.27 10:45 AM (175.118.xxx.84)

    페품은 내어놓은거 오늘 수거해가지 않으면 태풍에 여기저기 쓸려다닐텐데

  • 12. 절대
    '12.8.27 11:56 AM (211.112.xxx.47) - 삭제된댓글

    오바아닌데 댓글 왜 저럼?
    포털사이트 댓글 읽어보세요. 맘편하신분들 몇 계시네....ㅡㅡ
    유비무환!! 더군다나 원글님이 방독면, 산소통 준비한것도 아니고
    집안일 몰아서 하신거랑 생필품 쟁여둔건데
    뭘 그리 오바니 전쟁이니..
    원글님 잘하셨어요!!
    태풍이 조용히 지나가면 두고두고 쓰시면 되죠 뭐~
    초랑 라이터도 준비하심 좋아요^^

  • 13. 덴버
    '12.8.27 11:59 AM (1.232.xxx.172)

    이럴때 남의편두 지방가있고 여섯살 아들이랑 무사하길 기도 이년전 태풍에 윗집이 두집이나 샷시 깨져가지고설람 쫌 걱정

  • 14. 윗님..
    '12.8.27 3:19 PM (203.241.xxx.14)

    윗집 두집 샷시 깨졌다는 집은 몇층인가요?
    저희집 6층인데.. 오늘밤 신문지 붙여야 할지 걱정이네요.

    집에 라이터, 성냥 같은거 없는데 그런건 하나 사놔야할지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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