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년 관동대 의대 수능 12%도 갔어요
imf 터지고 안정된 직장이 최고로 각광 받게되자
의대 점수 인플레 엄청되었습니다 .
즉 의치약 가려는 메리트를 없애버리면
공대를 가겠지요
일본 치대같은 경우는 공대보다 점수 낮아요
왜냐 연 3,000명이 넘는 치과의사가 나오기 때문이죠
의치약 현재보다 2배 정도 뽑으면 갈 메리트 없어집니다
우수인재 다시 공대로 다시 가겠지요
독에는 독처방이라 할까요?
97년 관동대 의대 수능 12%도 갔어요
imf 터지고 안정된 직장이 최고로 각광 받게되자
의대 점수 인플레 엄청되었습니다 .
즉 의치약 가려는 메리트를 없애버리면
공대를 가겠지요
일본 치대같은 경우는 공대보다 점수 낮아요
왜냐 연 3,000명이 넘는 치과의사가 나오기 때문이죠
의치약 현재보다 2배 정도 뽑으면 갈 메리트 없어집니다
우수인재 다시 공대로 다시 가겠지요
독에는 독처방이라 할까요?
근데 공대가 살긴 살아야해요.
진짜 다 의대로 가면..뭐 어쩌자는건지..
우리나라 사람은 다 병원만 가는것도 아니고.
암튼 이상한 나라임.
이공계 멸시하면 안되요.ㅋ
의대 메리트는 다른나라에 비해 별로 없어요
다른나라 화장품 가게화 되어있는 약사들에 비해 약사들은 메리트가 좋지만 우리나라 의사들은 다른나라 의사들에 비해 처우가 좋은건 아니에요 의료보험이 잘되어있어서 그래요
영국 무상의료보험이요?ㅋㅋㅋ
맹장수술할라면 3일은 항생제 맞아가며 기다려요 의사들이 동사무소 공뭔이에요 퇴근시간되면 칼퇴근ㅋㅋ결국 양질의 진료를 받을려면 돈 찔러줘야 돼요ㅋㅋ
미국이요? 우리나라 가장비싼 강남차병원 시험관 시술 500이면 충분한데요 미국은 좋은 회사 보험 커버해도 돈 천만원부터에요..왜 미국이민자들 한국와서 충치치료 받는데요...
이공계를 살리려면 이공계가 발전할 수있는 여지를 만들어야죠..
이공계 살릴려면 제대로 대접해주면 됩니다.
제발 하향평준화를 원하시지말고, 상향평준화를 원해야죠.
이공대가 적어도 연봉 1, 2 억정도 되면 이공계 대박납니다.
욕심안부리고 일본 정도 의사 수 늘렸으면 합니다 현재보다 25%정도 늘리면 일본의사 배출 숫자와 비슷할 듯
옆나라 일본과 비슷하게 갑시다
ㅋㅋㅋㅋ 진짜 별 병신같은 글을 다 보네요 옆나라 일본도 의대는 탑수준인데???
일본 인구 1억3천만명에 1만명 뽑는단다
한국은 5천만명인데 3,000명 뽑고
일본 의사들 잘 살잖아요 25%더 늘려도 한국의사 잘 살아요
헛소리 하지 마세여 일본 의료비 지출이 GDP12% 수준인데 의사수만 단순비교하면 뭐 어쩌라는건지. 우리나라는 6%정도 쓰는거로 알고 있고. 게다가 걔네는 우리나라하고 달라서 의대나오고 기초쪽으로 빠지는 사람도 많은데 의대 정원으로 비교하는게 의미가 있다고 생각함?
엔고 현상때문에 그래요
단순히 의사의 수만 늘리면 의료의 질이 올라갈까요?
진료비가 단순히 의사들의 경쟁으로 결정되는 거면 그렇죠..
진료비를 의사들의 자율경쟁에 맡겼을 때, 의사수가 증가하면 진료비가 감소할 수도 있겠죠..
제 생각에는 오히려 고급화 경쟁속에 천정부지로 뛸 것 같습니다만..
그런데 진료비는 정부가 , 공단이 정하는 거거든요...
의료보험료, 수가 그렇게 결정하죠...
그 상태에서 의사의 수만 증가하면 어떻게 될까요?
의사들의 수입구조가 열악해 지겠죠..
그러면 어찌될까요?
의사들은 이전의 수입구조를 보장하는 방면으로 몰릴 겁니다.
예전부터 의사들 지원이 적다적다 하는 산부인과, 흉부외과 먼저 지원자가 급감하겠죠.
잘 나가는 과 해도 수입이 적은데, 안 나가는 과 하면 어떻겠어요..
수입 좋은 과들로 인원이 죄다 몰리는 거죠.
병원들도 소형 병원은 망해가는데,
그게 심화되겠죠..
대형화, 고급화 하고, 작은 병원들은 망해 가고..
그러면 결국은 병원에 대한 지리적 접근성은 낮아지겠죠..
결국은 의대 입학하고자 하는 지원자 자체가 줄어들 거예요..
병원도 결국 스타 의사 몇을 키워서 그 사람들에게 전국의 암환자들, 특이질환자들 몰려드는 구조인데,
지원자가 줄면 그만큼 뛰어난 의사도 줄겠죠...
질하락을 걱정해야할 듯 해요..
그래서, 수를 갑자기 늘리려 하면 안 된다는 거죠..
법조계, 마구 늘려서, 지금 상황이 우리 나라 사람들의 법관련 편이성이 증가했나요??
글쎄요..
처음에는 공인회계사 죽이고, 그 다음은 법조계, 이 다음에 의사까지 다 없애버리고,
전부 하향평준화 하는 방향으로 가는 게 과연 정답일까요?
왜 맨날 이공계는 죽는 소리예요?
솔직히 인문계가 더 죽는 소리 내야 되는거 아닌가요?
이공계는 에지간하면 취직도 잘 되드만.
님 글 잘 읽었습니다 ..
뭐래니...
경기가 좋아져서 일자리가 있어야 공대 진학을 하지. 우리 때는 서울대 공대가 의대보다 커트라인 높았던 적도 있었음. 국가정책 바꿔서 뭐 득보려해도 소용없음. 일자리 없으면 아무도 안감.
거기다가 공대 졸업생들 대우 잘해주면 다들 유학후에 외국에 눌러앉고 그러지 않을꺼임. 인재유출 걱정할 게 아니라, 인재 유출이 왜 일어나는지 파악을 잘 해야지. 엉뚱한 데서 답찾느라 고생 마삼.
명박이가 이 소리 꺼내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이런 글 여러개 쓰는 거 보면 티가 남... 나도 너무 남...
계속 이런식으로 대책 세울건가요?? 독에는 독??
제발...
왜 이렇게 발근하는 댓글들 천지인지.
남의 글에 병신같은 글이라고 쓰는 매너는 도대체...
자기 생각과 다르면 그냥 난 다르다 그렇게 쓰면 되는거 아닐까요?
그리고 이공계.. 순수 과학쪽이 어려워서 그렇지 공대쪽은 여전히 잘 빠지고 있는 거 같네요. 어문계 보다는 백배 낫죠.
발근-->발끈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