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 이중성 진짜 쩌네요..

.. 조회수 : 17,635
작성일 : 2012-08-26 20:24:36

뒤에 37노처녀 글 봤는데요..

37세 여자 공무원에게 39세 카센터에서 일하는 남자를 소개시켜주면

노처녀 비하인가요??

감히 어디 카센터 직원을 들이대냐는 글이 대다수던데..

무슨 전업주부는 엄청 고귀하고 가치있는 일인양 유난떠시더니..

카센터직원은 아예 사람취급도 안하네요..

아님 남자는 무조건 여자를 먹여 살리고 가정다 책임질수 있을정도로 벌지 못하면

사람취급을 못받는건가요?? 님들 아빠구하나요?? 아님 동반자 구하나요??

 

IP : 175.112.xxx.139
10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8.26 8:28 PM (203.152.xxx.218)

    그러게요 ㅎㅎ
    근데 전업주부는 결혼후에 생기는 직업이니 뭐
    결혼당시에는 서로 비슷했겠나부죠 ㅋ

  • 2. 가끔
    '12.8.26 8:29 PM (125.141.xxx.196)

    그런 글들 보면 쫌~ 그래요.
    이 세상을 살아가는것은 학벌과 외모가 아닌 사람 됨됨이가 더 중요시 여겨져야 하는데
    겉모습이 중요시 되는 세상이라..
    저도 잘 나지 않았으나 육체노동하는 우리 남편
    매사에 열심히 성실하게 사는 우리 남편 보면서 배우는 점도 많아요.
    역시 인격이 최고!

  • 3. ........
    '12.8.26 8:30 PM (112.151.xxx.134)

    저도 쇼크받았어요.
    카센터에서 일하는게 그리 천대받는건지 몰랐거든요.
    남편이 차에 목숨걸어서 남편따라 타이어가게..수리가게
    도색가게. 악세사리설치가게 등등...
    자주 드다들다보니..거기 일하는 사람들하고도 안면트고
    농담도 주고받고 세월이 가면서 총각이 결혼한 소식..아빠됐다는
    소식.... 자기 가게 열었다는 소식 들으면서 긴 세월 지냈는데
    제가 간 업소들은 잘한다고 소문난데라서 그런지 모르지만
    거기 오랫동안 일한 직원들 모두 잘 풀렸거든요.
    큰회사 정비팀에 연봉많이 받고 스카웃된 사람도 있고..
    자기 가게차려서 싸고 친절하게 잘 하니 ...돈많이 버는 사람도 있고
    일단은....생계 걱정없고 평생 기술이니.... 괜챦다고 여겼었어요.
    카센타 근무...길게 성실하게 열심히 일한 사람들은
    다 안정적으로 잘 살던데...ㅠㅠ..(아..물론, 성실하지 못한 경우는
    빼고요)

  • 4. 쓸개코
    '12.8.26 8:31 PM (122.36.xxx.111)

    그러니까요 그런 글 자체가 별로에요.
    저는 의도가 뭔지 모르겠어요.
    그런글들이 항상 분란이 일어나거든요.
    댓글 이어지다보면 양쪽에 처한 사람들 모두 기분나빠져요.
    그글도 보세요. 카센터 하는 남편을 두신 분이 댓글 다셧잖아요.
    공무원도 댓글다시고 저같은 노처녀도 댓글 다시고..
    그런글은 불쾌해지기만 하는것 같아요.

  • 5. 헐..
    '12.8.26 8:36 PM (116.39.xxx.99)

    뭐가 급이 달라요? 그렇게 따지면 공무원도 급이 있죠. 그 여자가 몇 급인지도 모르잖아요.

  • 6. ....
    '12.8.26 8:36 PM (110.10.xxx.23)

    여기 원래 그래요. 속물근성 진짜 쩔어요.
    그러면서 mb는 욕하는 거 보면 웃겨요.

  • 7. 나무
    '12.8.26 8:38 PM (220.85.xxx.38)

    카센터 직원 아무나 할 수 있는 건가요?

  • 8. ,,,
    '12.8.26 8:38 PM (119.71.xxx.179)

    어울릴수도있죠. 중매서기가 힘들뿐이지. 연애로 만나면 아무문제 없어요

  • 9. ,,,,,
    '12.8.26 8:38 PM (211.33.xxx.130)

    원빈도 데뷔전 직업이 카센터 직원이었는데....
    춘천공고 졸업하고 시흥에 올라와서 카센터 직원.

  • 10. 밑에글은
    '12.8.26 8:39 PM (210.106.xxx.78)

    안읽어봤지만, 카센터도 돈잘버는 사람 많아요
    제가 공무원이고. 제 동기 남직원의 동서가 카센터 하는데. 삶의 질이 완전 틀리던데요 고등학교까지만 나와서 기술 배웠다는데.. 완전 사는게 우리랑 틀려요.
    기아자동차 지정으로 한다는데 직원 12명 데리고 한다네요.
    솔직히 82에서 돈이 최고 아닌가요?

  • 11. 그리고
    '12.8.26 8:40 PM (110.10.xxx.23)

    남녀가 바뀌었다면 서로 맘에 들어하고 사랑하면 그만이지 직업이 뭐가 중요하냐고 했겠죠.

  • 12. ㅇㅇ
    '12.8.26 8:41 PM (211.36.xxx.219)

    여긴 남자는 직업이나 학력이 여자보다 좋아야된다네요
    안그럼 남자가 열등감 생긴다고ㅎ
    그럼 여잔 잘난남자 밑에서 기생하는 못난인간인지..
    그러면서 여자나이많은거얘기하면 거품물고..ㅎ
    나이 많은 여자가 결혼 못한건 눈높은거고
    나이 많은 남자가 결혼 못한건 어디가 모자라 결혼못한거라고..
    그렇게 생각하는 여자들ㅎ

  • 13. ..
    '12.8.26 8:42 PM (175.112.xxx.139)

    댓글이 공무원 여자가 아깝다 뭐 이런식의 반응이 아니라..
    아예 카센터직원은 사람취급을 안한다니까요..ㅋ

  • 14. 머저리 똥누리당 알바
    '12.8.26 8:45 PM (61.81.xxx.14)

    자신에 대한 "자긍심" "자존감"이 낮아서 그럽니다.
    자신의 가치를 자신의 내적인 요소/기준에 비교해서 평가해야하느데, 외적인 요소인 타인의 성취에 비교하여 평가하기 때문입니다.

    그냥, 그런 사람들 그리 살라하고, 원글님도 님의 세계에 살면되지요. 원글님의 분노나 지적도 사실은 그런 사람들의 기준(외적 기준)과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지요.

  • 15. 동감
    '12.8.26 8:46 PM (97.125.xxx.242)

    저도 그 글 읽고 놀랬어요.
    제가 한국 떠난 지 오래돼서 분위기가 그렇게 바뀐지 몰랐는데 글읽고 실감했어요.
    결혼상대자 고를때 조건 따지는 건 충분히 이해하는데 당연한 듯 여기는 분위기 진짜 적응 안돼요.
    제가 너무 현실감이 떨어지나 봐요.

  • 16. 자연과함께
    '12.8.26 8:47 PM (182.209.xxx.132)

    저위에 헐님 의사나 간호사 조합이요? 내ㅡ 참 기가막혀서 ,,,, 간호사가 천대받는 직업인가요?
    대학병원 간호사 대부분 석사에 연봉이 얼만데요. 댁은 뭘하시는데 그런 말씀을 하시는지..제가 다
    헐이네요.

  • 17. ,,
    '12.8.26 8:48 PM (119.71.xxx.179)

    이중성? 학벌이 뭐 필요하냐, 직업이 뭐 중요하냐.. 하면서 자기 자식이 좋은학교 못나온다거나, 카센터 직원하는건 쿨하지도 못하죠. 물론 직업비하는 해선 안된다는 생각이지만, 중매할때, 한쪽이, 기분나빠할일이 1%라도 있으면 안해야죠.

  • 18. 그나저나
    '12.8.26 8:52 PM (97.125.xxx.242)

    카센터에서 일하는 분이나 가족되는 분들 기분 상하겠어요.
    이런데서 버젓이 특정직업 비하하는 건 괜찮고 노처녀 비하했다고 난리치다니..이상해요.

  • 19. ..
    '12.8.26 8:54 PM (58.234.xxx.212)

    37세 공무원 여성에게 어울리는 남자의 직업은 뭘까 생각하게 되네요

  • 20. ..
    '12.8.26 8:58 PM (175.112.xxx.139)

    댓글보면 느끼는게
    남자는 오로지 돈으로만 평가받는군요..ㅎ
    헌데 여자를 오로지 돈으로만 평가하면 왜 발끈들 하실까..;;

  • 21. ...
    '12.8.26 8:59 PM (119.71.xxx.179)

    여자 공무원들은 공무원 만나고 싶어할걸요? 박봉이라도 공무원아니면 만날생각도 안하던데.
    그 여자들이 남자 소개해달라고 하는것도 아닌데, 생각할것도 없죠.

  • 22. ㅇㅇ
    '12.8.26 9:03 PM (211.36.xxx.219)

    이젠 고물상까지 나오네 ㅉ
    무슨 대단한 직업이길래 저ㅈㄹ로 말을하는지..

  • 23. 고물상 언급한 분
    '12.8.26 9:04 PM (97.125.xxx.242)

    원글의 욧점을 파악 못한 댓글이군요.
    돈 잘벌고 못벌고에 관한 게 아닌데 어찌 그런 댓글을..

  • 24. ㅡㅡ
    '12.8.26 9:11 PM (210.216.xxx.229)

    고물상 비교가 안될게 뭐죠? 돈도 잘벌고 대학나오고,자기 사업체 가졌는데 카센터 직원과 별 차이 모르겠는데요. 물론 여자가 어떤 수준의 사람이냐가 가장 중요하죠. 남녀면 무조건 짝이되는건 아니죠

  • 25. ..
    '12.8.26 9:12 PM (175.112.xxx.139)

    119.18님 님이 왜 요점파악능력이 떨어지냐면..
    인간을 단순히 직업과 돈으로만 판단해서 인간취급도 못받는게 맞는것인가인데..

    님은 계속 어느직업이 돈 잘버네 이딴 소리만 하고 있잖아요

  • 26. 에휴..
    '12.8.26 9:17 PM (210.222.xxx.195)

    전형적인 속물 근성인거죠..

    쌩까세요, 저도 읽어보다가.. 걍 댓글도 안 달았어요.

    사람 인성을 봐야지.. 이건 뭐 도덕책 소리로 듣더라구요.

  • 27. ㅇㅇ
    '12.8.26 9:24 PM (211.36.xxx.219)

    돈잘버는게 최고라고는 또 누가 그래요?
    바하식으로 고물상얘기하더니 이젠...젊은사람에 돈도 많이번다고 ㅎ
    본인이 비아냥거리듯 써놓고 뭔 억지래 ㅉ

  • 28. ..
    '12.8.26 9:25 PM (175.197.xxx.216)

    의사가 간호사랑 결혼하는거 최악으로 치는 분위기던데요
    우리 신랑 동기중에 한명 있는데 다들 안됐다는 분위기예요
    어쩌다가....뭐그런;;

  • 29. 그글
    '12.8.26 9:26 PM (119.56.xxx.106)

    적은자체가좀그렇죠
    카센타직원이안좋은식으로 몰고간것도그렇지만 가만있는노처녀갖다붙히는것도 안좋구요
    그리고 사회적인매치로봤을때 안어울린다는거죠 연애라면 가능하겠죠
    그리고 열등감이 사람잡습니다
    원글님 위험해보여요
    요즈음 열등감심한 남자들 무서워요

  • 30. 직업에 귀천이
    '12.8.26 9:31 PM (14.38.xxx.190)

    있기는 하겠지만, 그래도 카센타 직원이 하대받는 직업이라고 할 수 있나요?

    예전하고 달라서 요즘은 전문대 이상은 나와야 그 일을 할 수가 있어요.

    물론 아래 원글에서는 직원이라고 하셨지만,

    남편이 아는 카센타 주인들은 외만한 의사분들 보다 수입이 훨씬 많아요.(의사분들 비교해서 죄송해요)

    카센타 직원이라고 무시하시면 안돼요.

    요즘 노총각이 어디 카센타에서 일하는 사람들 뿐인가요?

    능력이 없어서 못간 게 아닐 수도 있는데...

  • 31.  
    '12.8.26 9:32 PM (211.212.xxx.92)

    원글님이 누구 중매 서시면 따귀 자주 맞으실 것 같네요.
    지금 우리나라 여자 공무원이라면 안정되고 그런 직장으로 인정받는데
    카센터 '사장'도 아니고 그냥 일하는 사람이라면
    어느 나라 가도 그렇게 갖다 붙이기 쉽지 않아요.
    선진국이라 해도 딸이 공무원급인데
    그냥 카센터에서 수리해주며 사는 사람 갖다 붙이면 좋아하지 않죠.
    그 사람이 1급 기능사 자격증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이 정도 아니라면요.
    그런데
    1급 기능사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그 나이까지 총각이기도 힘들어요.

  • 32. 열등감?ㅋㅋ
    '12.8.26 9:34 PM (211.110.xxx.180)

    자신들의 이중성과 속물근성 그리고 자신의 무능력에 대한 열등감이 그대로 드러날 위기가 느껴지니 남자보고 열등감이 심하다?ㅋㅋㅋ 이건 뭐 지나가던 개가 웃겠네요.
    먼저 카센터 직원 깔아 뭉갠 사람이 누군데 누구보고 열등감이래요?
    그리고 남자 공무원 어쩌구 나올땐 공무원이 별거나 소리도 나오더니 여자가 공무원이라니 하느님도 부러워할 직업으로 변하나보네요~대단들하세요~
    그 나이까지 결혼못한 남자 카센터 직원은 돈 못벌고 못나서 그렇고 저 나이까지 결혼못한 여자 공무원은 너무 잘나서 그런가봐요?
    둘 다 비슷해 보이는데....
    그리고 자기가 잘나면 배우자 능력 안본다고 한 사람들이 또 누구시더라~

  • 33. ㅇㅇ
    '12.8.26 9:36 PM (211.36.xxx.219)

    고물상비아냥거린 댓글은 왜 쏙 지워놓고 얘기하는지..ㅎ
    실수로 지워졌다고 할려나?ㅎ

  • 34. 이상해
    '12.8.26 9:36 PM (119.56.xxx.106)

    제가 열등남적었는데요
    되게 민감하게 반응하시네요
    공무원이 대단한직업이라한적도없고
    암튼 여기 남자들도 많나봐요

  • 35. 지랄
    '12.8.26 9:37 PM (116.41.xxx.41)

    "의사가 간호사랑 결혼하는거 최악으로 치는 분위기던데요
    우리 신랑 동기중에 한명 있는데 다들 안됐다는 분위기예요
    어쩌다가....뭐그런;; ''

    의사란 작자들 정신세계가 그려 집니다,,히포선서,,개뿔,,,,님도 그런 남자들의 속물 그 속물근성에 일조한 신분 상승의 수단에 불과한 대상 아닌가요,,,,현실이 아무리 그러하더라도,,,내뱉는 그 모양세,,,어쩓가가 뭐 그런,,,,에혀.

  • 36. 열등감 웃기다고 한 사람인데요.
    '12.8.26 9:46 PM (211.110.xxx.180)

    저 남자 아니에요.
    굳이 남자라고 믿으면서 자위하시겠다면 그렇게 하도록하세요. 하지만 현실은 저 남자 아니에요.
    그냥 여기 속물근성 쩔고 이중성 쩌는 사람들이 안그런척 하는게 좀 웃기네요.
    여자가 어쩌구 하면 무슨 땅벌같이 달려들면서 같은 여자가 봐도 남자 비하글은 남초싸이트 여성 비하글 못지 않게 심하게 올라오더라고요. 그러면서 아닌척 하는게 웃긴거죠.
    그러면서 그 책임까지 남자한테 뒤집어 씌우네요. 도데체가....

  • 37. 저는
    '12.8.26 9:49 PM (183.100.xxx.233)

    여기서 특정직업 언급되고 까이는거 너무 싫은데... 연애가 아닌 이상 저 여자분이 상처 받을 것 같아서 하는 소리겠죠.
    저는 30대 초반에 결혼했는데..딱 30 됐을때 고모가 저보다 학벌이나 직업이 떨어지는 사람 그것도 나이차이 좀 나는 사람 소개시켜 준다고 했을때..저희친정부모님도 속상해서 고모 욕하고 저는 몰래 울었어요. 솔직히 내가 그거밖에 안되 보이나 싶어 자존심 상해서요. 지금까지도 고모가 별로일 정도로 정이 뚝 떨어졌어요.
    물론 연애 해서 만난 사람이라면 그 사람 인격이 중요하지 직업 학벌은 그다지 상관안하겠지만...중매는 보통 비슷해 보이는 사람끼리 엮어주잖아요.. 카센터 직원을 욕했다기 보다 그 원글 쓴 사람한테 하는 소리로 이해해야죠.
    근데 제가 아는 카센터 사장님 순수익 월 천이 상인데..직원들은 200-250정도 주던데요. 기술배워 카센터 차려서 돈 잘버는 사장되면 그 노총각도 그 공무원 쳐다도 안보겠죠. 젊고 예쁜
    여자 만나려고 할테니..뭐 어쨋든 잘나가고 볼 일이네요.

  • 38. ㅇㅇ
    '12.8.26 9:50 PM (211.36.xxx.219)

    그러게요
    어쩌다 여자가 학벌이나 직업이 좀 더 나은거같으면
    결혼해서 남자가 열등감느껴 서로 힘들어진다는 헛소리..
    벌써 시작도 안해본사람들한테 열등감얘기꺼내놓고 열등감쩐다니..ㅎ
    그리고 여자는 열등감도 못느낄정도로 남자보다 못나야되는게
    당연한건가요?
    나보다 못난남잔 열등감생기니 안되고
    나보다 잘난남자 찾아 결혼해놓고 시댁에선 왜 무시하냐고 종취급하냐고 ㅎ

  • 39. 어릴때
    '12.8.26 9:57 PM (123.213.xxx.74)

    어릴땐 고놈의 학벌이 최곤줄 알아서 기술이 우습다 여겼었는데, 지금은 기술 가진 사람 진심 부러워요..

  • 40. ...
    '12.8.26 10:16 PM (210.121.xxx.182)

    카센타 성실히 다녀 돈 모아 내 가게 열고 또 성실히 운영하면 참 좋을거 같아요..

  • 41. ....
    '12.8.26 10:38 PM (78.45.xxx.18)

    그 글에 댓글 안 달았지만, 만약 여자분이 이런 남자랑 진지하게 교제 중인데 부모님이 반대 한다, 이런 글이었으면 다른 댓글 달립니다. 그런데 그 글 자체가 여자분 나이 언급하며, 댓글로 얼굴도 별로다 라도 썼으니, 여자분을 이미 내리깔고 상대를 소개시켜주려는 거였잖아요. 개인적으로 기술직 좋게 보고, 카센타 직원 직업적으로만 봤을 때 나쁘지 않다 보는 입장이지만, 그 글 자체가 불쾌했어요. 그리고 유럽 쪽도 기술직에 대해 인식이 예전과는 달라졌지만, 공무원 한테 나이들었고 못생겼다는 이유로 카센터 직원 소개해줄까 하면 사람 취급 못 받습니다. 왜냐하면, 성실하게 잘 사는 두 사람, 천박한 시선으로 판단하고 무시했기 때문이죠. 카센터 직원을 그리 좋게 봤으면, 왜 나이많고 못생긴 여자를 소개 시켜주려 할까요?

  • 42. 쓸개코
    '12.8.26 10:40 PM (122.36.xxx.111)

    윗님 제말이요. 위에도 적었지만 안올리는게 좋을글이죠. 양쪽 욕먹이는 글.

  • 43. ...
    '12.8.26 10:47 PM (202.156.xxx.10)

    전 그게 왜 82의 이중성을 드러낸다고 하는 건 지 잘 모르겠어요.
    오히려 현실감각 아닌가요...
    아마 낛시글 하나 누가 올려놓고 이 글 또 올린 건 아닌 지 모르겠어요
    혹시 원글님과 그 카센터 글 올린사람 같은사람 아닌가요..?
    그리고 38에 선을 보는 건데 조건 따박따박 따져야지요 중매를 서겠다는 건데.. 조건을 따지면 속물이 되는 건가요? 여자 공무원도 카센터직원과 결혼할 수 있죠. 연애를 했다고 하면 누가 말려요? 아 서로 사랑하나보다 하고 마는 거지.
    하지만 이건 중매잖아요. 참..가끔씩 앞 뒤 문맥 안따지고 여자들 속물근성 운운하면서 피해의식에 사로잡힌 사람들 정말 많아요.

  • 44. 잔잔한4월에
    '12.8.26 10:50 PM (123.109.xxx.165)

    뒤에 37노처녀 글 봤는데요..

    37세 여자 공무원에게 39세 카센터에서 일하는 남자를 소개시켜주면

    노처녀 비하인가요??


    - 문제될일이 있나요? 남자가 성실하고 진실되면 자기 능력있겠다
    개인사업차릴수도 있을텐데요.

  • 45. ...
    '12.8.26 10:54 PM (78.45.xxx.18)

    잔잔한 사월에 님. 그럼 27살 공무원과 29살 카센타 직원 소개 시켜 줄 수있나요? 그 글의 결론은 여자나이 많으니 감수하고 들어가라 잖아요. 대체 왜 그래야 하나요? 이게 노처녀 비하 아니면 뭐가 비하인가요?

  • 46. ..
    '12.8.26 11:10 PM (112.152.xxx.23)

    솔직히 82의 이중성이 쩐다는건.. 좀 오바인듯 싶어요..
    전 이런조건인데.. 저런 조건의 사람은 어떠냐는.. 질문들.. 대답할 가치를 못느껴서.. 그냥 패스하거든요..
    그런분들이 많을수도 있는건데.. 몇몇 속물적인 대답을 한걸 보고..
    82전체가 어쩐다느니..하는 이런글도..참 어이없어요..

  • 47. ,,
    '12.8.26 11:17 PM (119.71.xxx.179)

    그냥 37에 여자공무원, 39에 집있는 카센터직원 딱 이걸로 놓고 해줄지 말지를 생각해야지. 성실하고 능력있고, 개인사업을 차릴지 말지..이건 주선자가 따질 사항이 아니죠. 개인사업이 쉬운것도 아니고

  • 48. 의사,간호사 커플
    '12.8.26 11:23 PM (175.197.xxx.216)

    간혹 지잡대 듭보잡 병원에서 생기는일이지
    스카이대 메이저병원에서는 거의 없다고 봐야해요
    사귀는건 몰라도 결혼은 안하죠

  • 49. 잔잔한4월에
    '12.8.26 11:43 PM (123.109.xxx.165)

    공무원은 금테를 둘른 계급입니까?
    사람성실한고 진실된 사람, 경제적인 능력있으면 되는거지.
    그게 왜 노처녀비하가 되는지.

  • 50. 잔잔한4월에
    '12.8.26 11:45 PM (123.109.xxx.165)

    그리고 의사랑 간호사 만납니다.
    연대같은 경우 의대랑 간호대랑 같이 있지요.
    학창시절 연애하고 결혼하는것 같던데요

  • 51. 계급사회
    '12.8.26 11:47 PM (183.98.xxx.14)

    이중잣대맞지만, 그게 현실이고 상식입니다. 님 자신이야 공무원이라도 카센터직원이랑 사귀고 결혼도 가능하겠지만, 남에게 그걸 적용하면 안돼죠. 남에게 상식선에서 대하는게 낫죠.

  • 52. ,,,
    '12.8.26 11:54 PM (119.71.xxx.179)

    누가 금테를 둘렀대 ㅎㅎㅎㅎㅎㅎ여기서 공무원도 까이는 직업중 하나 아닌가요?ㅎㅎㅎㅎ
    그니까 4월님..4월님이 공무원인데, 카센터 직원 만난다고하면 아무도 안말려요.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
    중매를 선다니까, 기분나빠할까요? 하고 물으니까 그렇다~ 하고 대답하는거잖아요.
    의사랑 간호사도 마찬가지.. 연애하고 결혼할수 있죠. 연애니까요~

  • 53. 어휴
    '12.8.27 12:05 AM (121.134.xxx.90)

    남의 직업가지고 이러구 저러구 뭐 대단한거 분석하는거마냥 읊어대는 댓글들 참 웃겨요
    대체 다들 얼마나 대단한 직업들을 가지고 살길래 ㅋ
    설령 아무리 현실이 그렇더라도 제3자인 제가 봐도 불쾌한 글인데
    해당직업관련 종사자나 가족들이 본다면 얼마나 마음상할지 레알 모르는지?
    눈치없고 허세쩌는 댓글이 너무 많다는~

  • 54. 잔잔한4월에
    '12.8.27 12:11 AM (123.109.xxx.165)

    판검사의사변호사하고 일반인 여자소개시켜주면 판검사 비하인가요?
    이건아니고
    판검사의사변호사하고 일반인 남자소개시켜주면 판검사변호사의사비하다?
    남자와 여자입장이 바뀌면 그렇게 되는군요.

    소개시켜줄수 있는것으로 봅니다.
    그걸 노처녀비하다 라고 생각하는것 자체가 특이한거지

    일반적으로 비슷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끼리
    어울리는겁니다. 그런데
    그렇지 안은 커플을 비웃는다는건
    비웃는사람들 자체가 허영심뿐이란거죠

  • 55. 잔잔한4월에
    '12.8.27 12:31 AM (123.109.xxx.165)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343010&page=7&searchType=&sea...

    원글내용은 여기있네요.


    -----------------------
    37의 이거저거 다 떨어지는 공무원여성.(눈이 높을 확률이 높습니다.)
    짝프로그램보면 알수 있지요.


    자신의 주제는 파악못하면서 *인정받고*-존경할만한남자-...
    (*다들 존경할만한남자 라고 단정하는데 이건
    -잘생기고, 키크고, 돈잘벌고, 성품좋고, 배경좋고, 학력좋고-라는
    기본전재라는군요)


    그래서들 요즘은 외국여성과의 결혼을 꿈꾸지요.
    (우즈벡부터 베트남까지 가정적이라고 알려진 소문만 듣고)

    -----------------------

    해당 37세 공무원여성이 자기 주제파악을 잘하는 여자고
    현명한 여자였다면, 그나이될때까지 남아 있을 이유가 없지요.
    심각한 성격결함이 있거나, 허영심이 가득해서
    그러한 허영심을 채워줄 남자를 못만났을 확률이 큽니다.
    (*가능하면 소개하지 않는것이...)

    직접 그 37세 여성공무원을 알고 인품을 알기때문에
    남성을 소개해주려는거면, 괜찮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소개해주지 않는것이 좋을겁니다.

    학업을 하다보면 나이가 30은 휙~ 갑니다.
    (*잘 나가는 교수들은 30세 전후로 박사따고 할거 다하고 오지요.
    30이전에 박사따지 못하면 교수는 포기해야 하는거구.)


    ------------------------------

    우리나라는 3가지 부류로 보면 됩니다.

    어쨌든 학문쪽이라면 30넘어서 결혼하는게 일반적이지만,
    주류의 일반인들(기술계)라면 30대 초반에 결혼합니다.
    그리고 일반인들(사무원/기술계)라면 20대중 후반에 결혼하지요.

    그 주류시기를 놓치면 일반적으로 우리가 -노처녀, 노총각-이라고
    표현하는겁니다. 무조건 나이 찼다고 노처녀 노총각이 아니지요.
    (*간혹 학문쪽으로 결혼하시는분들은 혼기를 놓쳐서 그냥
    학문에만 전념하는분들도 계십니다. 그런 교수님들이 계시지요)



    솔직히 속물근성들이 대단하세요. 사회가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 56. 잔잔한4월에
    '12.8.27 12:33 AM (123.109.xxx.165)

    그리고 말씀하시는 공무원은 중앙부처의엘리트공무원은 아닌것 같고
    그냥 동사무소 직원급으로 보이는데요.
    언제부터 동사무소 직원이 등급이 그렇게 높아졌는지 의문입니다.

    82쿡의 기준이 참 이상해...

  • 57. ..
    '12.8.27 12:35 AM (211.58.xxx.91)

    돈이 최고라는 가치관으로 똘똘 뭉친 아줌마들인데~
    카센타 직원 정도는 애교겠죠
    ㅎㅎㅎㅎ

    얼마전 돈이 최고라는 글과 대글보면서
    82아줌마들 경멸하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자식에게도 교육시키면서 사세요

  • 58. ㅠㅠ
    '12.8.27 1:16 AM (210.216.xxx.229)

    안습..4월님은 어제도 열심히 달리던데,
    누구 분석할 레벨도 안되시는거 같은데 교수님 타령은 ㅎ 없어보이게시리~
    4월님 남자죠? 기혼? 미혼? 어디에 해당되세요?

  • 59.  
    '12.8.27 2:07 AM (211.212.xxx.92)

    4월에님은 애인이 외국남자와 결혼해서 뻥 차인 늙은 노총각이신 것 같아요.^^;;

    그리고 진짜 82의 이중성은

    자기 일 아닐 때는 '공무원이랑 카센터 직원이 어때서요?'이러면서
    정작 자기 딸이 공무원인데 카센터 직원 누가 소개해 준다고 하면 거품 물면서 의절하죠.

    자기 아들 일 아닐 땐 '남자가 키 좀 작으면 어때요?' 이러면서도
    자기 아들은 성장클리닉 끌고 다니고, 뭐 먹으면 키 크냐고 게시판에 물어보죠.
    자기 딸이 딸보다 작은 남자 데리고 오면 팩하고 돌아앉을 사람들이 말이에요.

    멋지게 좋은 말만 하는 몇몇 분들 실상 보면 참.
    자기 아이들 친구의 부모 학벌과 직업 가지고 애들 구분하고...

  • 60. 여담
    '12.8.27 2:13 AM (116.127.xxx.220)

    아들학교 선생님들이 농담으로 애들에게
    공부 한시간 더하면 와이프 얼굴이 달라진다고 했는데요

    학교 엄청 못생기고 히스테리부리던 여선생이 의사랑 결혼했나봐요
    뒷소문으론 그 여선생이 부자라 물려받을게 많다는데
    애들이 아니 의사면 공부잘했는데 왜 @@샘이랑 결혼하냐고...
    공부잘하면 이쁜 와이프 만날수있다고 했던 선생님 뻥져서 답도못하고 급하게 덥더랍니다

  • 61. 입장 바꿔서
    '12.8.27 2:13 AM (121.92.xxx.85)

    생각하면 간단해요.

    내 동생, 내 딸이 37살 공무원으로 미혼이에요.

    집 근처에 카센터에서 직원으로 근무하는 180 정도의 훤칠한 39살짜리 남자를
    누군가 중매 서준다고 해요.

    여기서 솔직히 100% 좋다고 반색하실 분 얼마나 계실까요?

    남자가 나이가 어리지도 않아요. 그런데 아직도 직원이래요. 내 딸은 정년이 보장된 직업이라
    그냥 돈은 많이 못 벌어도 자기 혼자 정년까지 다니면 연금도 나오는 직업이에요.

    그 직업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내 딸이나 내 동생하고 안 맞아요.

    남자가 카센터를 다니든 동네 수퍼에서 짐을 나르든, 딸이랑 연애를 했다면야 모르죠.
    하지만 아직 있지도 않은 관계에서 누가 소개시켜준다고 하면 100% 좋다고 하시겠어요?

  • 62. 진짜 이중성은
    '12.8.27 2:50 AM (1.226.xxx.65)

    에 동감입니다.
    입장바꿔서 님과도 동감이구요.
    남일에는 괜찮다 말하기 쉽죠.
    그런데 그게 내일이 되면요?
    내가 싫으면 남도 싫다는 기준으로 하면 되지 않나요?

  • 63. ==
    '12.8.27 2:54 AM (92.74.xxx.110)

    딸이 공무원인데

    그냥 카센터에서 수리해주며 사는 사람 갖다 붙이면 좋아하지 않죠22

    본인들 딸이라고, 여동생, 언니라고 생각해봐요. 까놓고 좀 솔직해집시다. 반기실거에요? 탐탁하지 않죠.

  • 64.
    '12.8.27 3:15 AM (121.159.xxx.91)

    우리가 그 사람들의 됨됨이를 알지 못 하잖아요..

    아는건 직업 그리고 남자 외모...

    그렇다면 보이는것들만 객관적으로 보게되죠..

    그럼 남자가 여자보다 많이 모자란 조건 아닌가요..

  • 65. 진짜 진짜
    '12.8.27 3:54 AM (119.18.xxx.141)

    카센터 직원도 괜찮아요 ,,,,,,, 라는 댓글이 이중성 쩌는거지
    그러니까 내 동생이 내 딸이 굳이 공무원을 내세우지 않더라도
    정말 섭섭한 ,,,,,,,,, 서운한 중매자리죠
    반대로 여자가 아무리 능력 좋고 성격 원만해도
    못생기고 뚱뚱하면
    남자 입장에서 안 섭섭하겠어요 이 경우는 화나죠 (남자 입장에서는)
    이중성은 말과 행동이 다를 때를 말하는 거지
    고지식한 사람들은 여기서도 싫다고 하고
    실제에서도 분명 싫다고 할 겁니다

  • 66. ㅋㅋ
    '12.8.27 4:08 AM (210.216.xxx.229)

    됨됨이 타령은 본인이 부족함이 하나도 없으면서 남자 됨됨이 하나만보고, 다 말리는 결혼했던 사람만 말할 자격이 있어요. 그래도, 남한테 강요하는건 웃기죠. 공무원 우스워도 공무원 정도만 되도 요란법석 떨면서 남자 골랐을 분들이~ 그중에 공무원 동생이나 딸 둔 사람들은 그 원글과함께 맞선 주선해보시길^^

  • 67. .....
    '12.8.27 6:39 AM (122.60.xxx.241)

    암만그래도....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선,,
    내딸 공무원 만들려고 애쓰는 엄마들은 봤어도,,
    내아들 정비소 직원만들려고 애쓰는 엄마는 아직까지 못봤어요.. ㅠㅠ
    그게 현실인거죠...

  • 68. 잔잔한4월에
    '12.8.27 8:21 AM (123.109.xxx.165)

    댓글들을 보면서 느낀점입니다.

    다른것은 다 제쳐두고
    아무리 자기합리화도 강한시대라 나이먹은게
    오히려 훈장처럼 합리화 한다고 해도,

    여자나이 35이상이면 상대방에 대한 미안함때문에라도
    결혼을 꺼리게 됩니다.

    딩크족이라면 몰라도,
    한국사회에서는 2세를 낳아 길러야 한다는 생각이
    지배적인것이라서요.

    게다가 상대 남자에게 만족(!?)을 줄수 있는 여건도 아닌데
    콧대만 높다면 그냥 그대로 늙는거죠.

    애 낳을 마음도 없고 준비도 않되고 능력(!?)도 안되는 여자에게
    결혼해라, 애낳으라 자체가 스트레스입니다.

    35넘어서는 상대배우자에 대한 배려때문에 오히려 결혼을 꺼리기도 합니다.
    공부하다보면 35훌떡 넘는건 순식간이죠.
    해야할일이 있는사람에게는 결혼은 할수 없는 다른 세상이기도 하고요.

    성품괜찮고 착실한 정비소 직원이라면,
    공무원보다는 평범한 젊은 여성을 소개해주는게 좋을거 같아요.

    공무원아가씨는 공무원아가씨대로 고고한 삶을 살도록 놔두는게
    각자의 길일것 같네요.

  • 69. 잔잔한4월에
    '12.8.27 8:30 AM (123.109.xxx.165)

    남자는 군대2년빼잖아요. 그럼
    39이 37정도로 사회적으로는 본다는것이고
    여자 37은....35꺽어지면서부터 더이상 상품가치 없다고 느낍니다.

    전문적인 분야의 능력이 있는것도 아니고
    학문을 하느라 그런것도 아니고
    단순직 공무원인것 같은데...

    결국 현명하지 못하고 자기나태한 한심한 여성일뿐입니다.
    오히려 잘돼서 이어진다고 해도...욕먹을수 있어요.
    자기 잘난맛에 사는 자신을 이런 하찮은 평민을 만나서 살게됐다며
    두고두고 욕하면서 남편비웃으며 살겠지요.
    자기자신은 상대방에게 그 어떠한 만족감도 주지 못하면서
    자기 욕심만 채우기 바쁘고, 남탓만하다가 이혼할수도 있어요.
    (너무 많이 나갔군요...댓글들을 보다가 영향을 많이 받은것 같습니다.)

    학문계열이라면 35 중 후반(공부하다가 다들 서로만나지요 20중후반에도 결혼하고 같이 공부해요)
    기술계는 20대후반~30대초반
    기술계일반은 20대중 후반에 결혼합니다.

    기술계일반으로 볼때 남자나이는 30대중후반이니 많이 늦은편이라면
    재산이라도 많아야 한다는 사회편견만 없다면
    기술계일반에서도 20대 중 후반에서 만나실수 있을겁니다.

    소개해보려고 하신분도 단지
    -공무원-이라는점에서 그래도 여자로서는 괜찮다는 생각에
    아는 지인분 소개시켜주려한것같은데,
    직접적으로 그 두분을 알고 성품을 알지 않는한,
    단순소개로는 이루어지기 어렵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70. 잔잔한4월에
    '12.8.27 8:36 AM (123.109.xxx.165)

    댓글을 보면서 느낀점은
    정비소직원이 이렇게 비천한 직업인지 몰랐습니다.

    여성들의 가치관이 일반적으로 사람의 됨됨이를 보는게 아니고
    이런 눈높이니까 평범한 남자들 결혼못하고
    외국으로 눈을 돌릴수 밖에 없지요.

    요즘여자들은 출처불명의 외국인이라도 영어만하면
    엘리트그룹에 있더라도 모든것을 다 내어준다고 하지요?

    오염된 매스미디어가 만들어낸 -판타지-에서 허우적거리는
    여성들이 많아지니

    결혼시장에서 -선택-할 권한이 없어진 남성들이
    앞다투어 외국인을 만날수 밖에 없는것이지요.

    그리고 다문화의 사회문제가 발생되는것은 아닐까요?

    어떻게 보면 가치관이 변한 한국여성들이
    민족주의가치관에서 볼때 매국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참 서양인들은 동양인들의 나이를 잘 모른데요.
    오히려 별로다...라고 생각하는 눈찢어지고 통통한 여성을
    귀엽게 본다고 하더라구요.
    어쨌든 외국인여성보다는 아담한 사이즈인것은 사실이니까.

    37세공무원여성도 외국인펜팔을 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 71. ㅇㅇ
    '12.8.27 8:46 AM (211.36.xxx.34)

    답답한게...그렇게 현실적이고 오히려 자기딸자식 카센터직원한테 시집보낼수있겠냐..고 하는 사람들은
    그럼..남자쪽 부모는 37살여자 소개받아 잘된다는 가정하에
    결혼준비에 임신기간까지해서 빠르면 39살에 아기를
    낳는다는건데 이건 어느 시부모가 좋아할까요?
    여기서야 늦둥이에 노산인여자도 적지않다고하는데
    39에 초산이 병원에서 보기힘든건 인정안하겠죠
    저 아기낳고 벽에걸린 보드에 산모 나이보니 서른중반이
    젤 많고 거의 이십후반 서른 초반이었구요
    친구나 지인들 아기낳고 얘기들어도 비슷하더라구요
    선시장에서 여자가 직업좋아도 서른 중반되면 얼마나
    점수가 깍이는지 모르는건지..
    남자 직업만 따지지말고 여자 나이도 따져보세요
    직업비하가 아니라 현실적으로 얘기한거니
    노처녀나이도 현실적으로 얘기한거네요

  • 72. .......
    '12.8.27 8:56 AM (118.219.xxx.69)

    요즘에 카센터 잘 안돼요 오빠친구가 하는데 예전같지않다고 하소연해요 점점 대기업수리센터로 가기때문에 점점 장사가 안된대요

  • 73. 헐헐헐
    '12.8.27 9:18 AM (211.173.xxx.137)

    이게 이중성이 아니라 현실이네요. 제가 39 노처녀 공무원한테 43살 노총각 공무원을 소개 시켜줬는데 남자 학벌 딸린다고 겁나게 기분 나빠 하더이다. 그 언니는 박사학위까지 있는데 43짜리 노총각씨는 그저 대학 나온게 다라서요.. 근데 카센터 직원 소개시켜 줘보세요. 평생 자기 무시했다고 연락도 안올걸요...

  • 74. 잔잔한4월님께
    '12.8.27 9:18 AM (203.234.xxx.11)

    카센터 직원분에 대한 이야기는 이해하겠는데,
    35세가 넘으면 여자들 스스로 결혼을 꺼린다는 이야기는 어디서 나온 것인지요?
    말씀 듣고 나니 그 역시 실례시군요.

  • 75. 잔잔한4월에
    '12.8.27 9:35 AM (123.109.xxx.165)

    노산의 위험은 아실테고, 생물학적인 시간을 무시할수 있다면
    나이는 상관없습니다.

    [35세이상 노산-기형출산률 증가]
    http://www.dtnews24.com/news/articleView.html?idxno=107895


    더 뭐라 할말이 없습니다.

    실제 국,공립유치원에는 그런 가정을 우선으로 하지요?
    장애아동의 대부분이 화이트칼러에 엄마 직장이 빵빵합니다.
    문제는 그 엄마들 애낳고 기죽어 산다는것이지요.

    생물학적 나이는 심리적 자기만족인 자기합리화로 되는게 아닙니다.
    그래서 현실적인 쓴소리를 한것뿐입니다.

    요즘 젊은 미혼의 한국여성들의 가치관자체가
    거의 막장까지 치닫는것 같은 뉴스들이 많아서
    걱정해본것 뿐입니다.

    그런 기형출산걱정때문에 어차피 막장인 한국의 젊은여성을 포기한
    평범한 남성들이 우즈벡부터 시작한 베트남까지의 젊은 여성을
    돈을 사오는거죠. 남자들은 전통적인 가치관을 가진사람들이 많으니까요.

    문제는 여성들의 문제지요.
    여성들이 불륜, 여성우월주의를 내포한 막장드라마에 젖어 있어서
    아줌마세대들의 영향으로 젊은 여성들 조차도 그런 시선을 가질수밖에 없습니다.
    아줌마들이 수군거리니 눈치보여 평범한 남자를 못구하는거죠.

    현명한 여자라면 그런 일륜지대사의 일에 태만히 하지 않지요.
    한마디로 게으른 여성으로 볼수 있습니다.
    능력이 안된다는것을 알면 수준에 맞춰 적당하게 살아가야하는데,
    무수리주제에 공주처럼 행세하려니 아예 베필자체가 나오지 않는겁니다.

  • 76. 잔잔한4월에님께
    '12.8.27 9:37 AM (203.234.xxx.11)

    네. 그건 노츠자인 제 사정이니 뭐 알아서 하겠습니다만
    이 바쁜 월요일에 무슨 설교이신지..

    아, 정말 댁같은 분들 때문에 82에 오기 싫군요.

  • 77. 잔잔한4월에
    '12.8.27 9:39 AM (123.109.xxx.165)

    게다가 드믄경우지만 30대이전에 폐경에이르는 여성들도 증가하는는데
    이건 -사회적인 스트레스-에 기인한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게다가 규칙적으로 운동등을 통해 자기관리하지 않고
    술,담배 거칠것없이 생활하는 여성들이 주 타켓이라고 할수있고,
    또 환경호르몬영향 탓도 있겠지요.

    http://k.daum.net/qna/view.html?category_id=QIC&qid=3V2TU&q=30%EB%8C%80+%ED%8...

    어쨌건

    여성으로서는 생물학적시계를 멈출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남성이야 나이가 어리던 나이가 많던 능력(돈,권력, 사회적지위)만
    준비된다면 나이차이는 얼마든지 극복할수가 있는 사회니까요.

    여자의 무기는 젊음과 외모고
    남자의 무기는 돈,권력,사회적지위니까요..
    (요즘사회에서는 외모는 그닥 영향을 끼치지 않더군요.)

  • 78. 잔잔한4월에
    '12.8.27 9:44 AM (123.109.xxx.165)

    물어보시니 한마디 한것이고,
    늦었다고 생각되면 열심히 자기주제파악하고 현명한 선택을 해야하는데,
    아줌마들이 조언한다는게 늦었는데도 괜찮다는 말만 한다면
    자기합리화하는데 그치지않고 정말 괜찮은줄압니다.

    빨리빨리 자기자리를 찾아야죠

    그리고 연세더 먹기전에 아줌마들도 좀 부지런해지기를 기원합니다.
    아침에 일찍 자녀들 깨워서 줄넘기시키시고 그러세요.
    마음같아서는 예전처럼 새마을 운동하면서
    일요일 아침일찍 애들 동네 빗자루쓸기라도 시키고 싶어요.

    요즘은 남의 일에 괜히 나섰다가는 봉변당하는 세상이니
    그냥 모른척 살아가는게 추세지요.

    옳은말해도 귀에 거스르면 그냥 욕해버리고 공격해버리는게
    요즘추세니까요.

    어쨌건 긴글, 쓸데없는 이야기때문에 30근방의 여성분들은
    적잖은 불편함을 느끼신것 같습니다.

    노총각, 노처녀가 늘어나는건 능력없는 남자들의 문제만은 아닙니다.
    사회가 그렇게 만든것 뿐이지요.

    남자의 능력은 한 가정을 이끌만한 경제력이면 충분한것 아닌가요?
    화목한 한가정을 꿈꾸는게 -사치-가된 대한민국입니다.
    불쌍한게 여성들의 심리상태가 이정도까지 이르니
    대한민국 남성들은 궁여지책으로 말도 안통하는 외국인신부를
    돈으로 사오는 고육지책을 쓰는것이고, 그게 사회문제가 되는겁니다.

  • 79. ...
    '12.8.27 9:48 AM (122.60.xxx.241)

    아놔...
    35살 넘은 싱글녀들이 애 안낳았다는 이유하나로, 게으른여자가 되다니..

    이보세요, 잔잔한 4월에님!
    이나라 여자들과 노처녀들을 진심 걱정하는 척!하시는데,,
    뱃속깊이 폄하하려는게 행간에 다 티나요...

    그냥 대놓고 욕하고 깎아내리세요..

    사람들에게 편견과 고정관념을 버리라고 얘기하기전,
    자신의 편견과 고정관념부터 버리고 얘기하세요..
    그게 바로 이중성입니다..

  • 80. 잔잔한4월에
    '12.8.27 9:50 AM (123.109.xxx.165)

    우선 카센터직원하고 공무원처자하고 선보라고 할수 있는겁니다.
    선택은 자기들 나름이고요.
    마음에 맞으면 사귀고 결혼하는것이고,
    당사자의 문제를 아줌마들이 미주알 고주알
    -노처녀 비하하냐-로

    정작 자신들이 두 청춘에게 -기회제공-해 줄것도 아니면서
    기회자체를 박탈하는게 안타까와 한마디 한것뿐입니다.

    대한민국 평범한 가정 대부분이 그냥 평범해요
    다들 고급공무원에 판,검사인줄아시나요?

    스스로 평범한 가정주부이면서
    자신의 고르는 눈높이에 맞추어서 안된다고 꺽어버리는거
    좋은걸까요?


    결혼문제에 있어서 원칙은
    기회가 있으면 해보는것이 원칙입니다.
    결혼할 마음이 있다면.

    그리고 결혼할 용기가 없다면 결혼할 용기를 북돋아주는것이고
    나이때문에 고민하고 있다면 걱정을 덜어주는 위로를 해줄수 있는것이고
    (사실이 그렇지 않다고 하고 걱정된다 하더라도 여성은 심리적인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암시적인 영향을 많이 받기때문에 위로해주는것이 원칙이지요)

    고민되서 올리면 여성특유의 -공감-해주시면 될일을
    여성이면서도 오히려 -공격-하는게 참 안타까울뿐입니다.

  • 81. 잔잔한4월에
    '12.8.27 9:56 AM (123.109.xxx.165)

    솔직히 같은 값에 남성들에게 고르라고 하면 답은 뻔한거 아시잖아요.
    1.미인에 성격좋고 똑똑한여자 젊은 여자
    2.미인에 똑똑하고 젊은 여자.(성격을 포기하죠)
    3.미인에 젊은 여자(똑똑한걸 포기합니다. 본능에 충실하니)
    .
    .
    .
    7,미인에 똑똑하고 성격좋은 젊은 돌싱
    .
    .


    그리고 가장 마지막 순위외 등급으로 *지치고 포기할쯔음*에 고르는게

    0. 미모는 포기하더라도 젊은 여자.

    그리고 나이든여자는등급외입니다.


    여성들이 고르는 기준은 뻔하지요.
    어릴땐 과시할수 있는 멋진 오빠...지만

    나이들면서는 재력있고, 능력있는 남자
    (젊은건 상관도 없고 외모도 상관이 없어요
    그저 금전적인 지원해주고 편안할수 있다는 생각에 그런남자하나 안떨어지나
    입벌리고 기다리죠.. )

    문제는 그런능력있는 남자는 저 등급외품질은 거들떠보지 않는다는것이지요.

    알면서 애써 외면하다가 나이만들어갈뿐입니다.

  • 82. 잔잔한4월에
    '12.8.27 9:59 AM (123.109.xxx.165)

    어차피 37세에 -성품이 여성스럽지도 않고
    호감형도 아닌- 말단공무원은 -등급외-입니다.
    물론 39세의 카센타 직원도 -등급외-입니다.

    같은 등급외끼리 도토리 키재기하면서 처음부터 안된다는 편견을 가지고
    -노처녀 비하하냐-라는 말부터 나오는게 의아할뿐입니다.

    어차피 같은 -등급외-라면
    그냥 곱게 늙어갈수도 있는것이고,
    결혼할 생각이 있다면 -맞는지 않맞는지-는
    당사자들이 결정할일이지 주변에서 애초부터
    초를치며 -노처녀비하-라는 발언하면서 막아버릴필요는 없는
    오지랖신공을 펼치신겁니다.

  • 83. 잔잔한4월에
    '12.8.27 10:04 AM (123.109.xxx.165)

    요즘 병원가보면 의사선생님 간호사선생님들 다 하나같이 선남선녀지요?
    어려보여도 다들 시집 장가가있습니다.

    현명한 사람은 젊고 이쁘고 똑똑하기 까지하면서 육아와 일까지
    겸하면서 할일다하고 지내지만,

    허영에 가득찬 우둔한 사람은 화려한 허상만을 바라보면서
    내 꼬라지만 한탄하면서 배우자만 한탄하더군요.

    생긴대로 논다고, 혹시라도 법률일 관련되서 일을 수임할때는
    특히나 여성들의 경우는 외모를 보시기 바랍니다.
    외모가 비호감이라면...그만큼 심리으로 꼬여있을 확률이 높고
    그런분들일수록 의뢰인을 돈에 상대편에 팔아먹을 확률이 높다는것.

    세상은 악인반 선인반이고
    세상은 미인반 추인반입니다.

    특히나 여성의 경우는 자라온 환경에 영향을 많이받고
    사회적인 영향에 좌우되는 경향이 크기때문에
    산후우울증부터 각종 스트레스질환에 시달리는것이지요.

    물론 남자도 예민한분들은 여성보다 더할겁니다.

  • 84. ==
    '12.8.27 10:17 AM (112.223.xxx.172)

    일단 그런거 물어보는 사람이 더 이상함..
    그걸 인터넷에 물어봐서 어쩌겠다는 건지 정말.

  • 85. 어후
    '12.8.27 10:28 AM (211.234.xxx.138)

    짜증 지대로!!!!
    저 4월은 진짜 공해네요
    뭔 글마다 다 나서서 잘난척 참견질인지
    좀 요약정리하는법부터 배우고 댓글다시죠!!!

  • 86. 82이중성이 아니라
    '12.8.27 1:14 PM (141.223.xxx.32)

    그 글의 댓글도 반응이 다양하게 이런 저런 사람이 있었듯이 우리 사회를 이루고 있는 사람들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 주는 거라고 봐요. 많은 이가 원글님의 지적과 같은 반응을 보인 건 요즘의 배금주의가 절대적 신앙처럼 퍼진 우리 사회를 반영하고 있다고 봅니다.
    이게 현 우리 사는 모습입니다.
    앞으로 살아 갈 사회가 너무 팍팍한 거같아 그저 아이들에게 미안하고 안스러울 뿐입니다...우리 아이들은 어우러져 다른 이를 존중하며 살도록 제대로 교육시킵시다. 마음만은 풍족하고 따뜻한 삶을 살 수있게..

  • 87. ...
    '12.8.27 1:16 PM (112.152.xxx.23)

    잔잔한...님인지 때문에 댓글 보는것도 피곤하네요..
    감동이든 짜증이든 하고싶은말은 제발... 한두줄로 짧게...

  • 88. ㅋㅋ
    '12.8.27 1:20 PM (121.166.xxx.70)

    예전 카센타만 아시는 82아줌마들...

    요새..잘나가는 카센터는...부품수입해 튜닝하고 그런데..
    돈 어마어마하게 버는데..

  • 89.
    '12.8.27 1:22 PM (222.233.xxx.153)

    이런 글 그렇지만
    남자도 불임 많아요.....
    담배 술 스트레스 과거보다 심해졌고 환경호르몬도 그렇고
    여자 임신 못시키는 남자들 많아졌어요...
    대리부라고도 있잖아요....
    여자가 나이들어서 불임 하는건 쫌그렇네요...
    남자도 최근에 임신 못시키는 남자 늘어나는데 여자 나이 많다고 임신 못한다고 뭐라고만 할수는 없죠;;;
    tv에서 그러잖아요... 남자 나이가 많으면 어린 여자 만나고
    여자 나이 많으면 어린 남자 만나라고...
    그리고 나이 많은 남자도 그닥인게 여자한테도 나이 많다고 뭐라 그럴수 없는게
    남자도 나이 많도록 결혼 못하는 건 이상한거예요.
    (여자 기준으로 좋은 남자라면 여자들이 알아서 채가거든요.)
    4월에님//여자도요 나이만 많은 남자는 싫어요...
    이런 말은 왜 안쓰시는지?
    님 글 의도는 이해하지만 여자만 나이만 많다고 깍아내리는게 별로네요.

  • 90. redwom
    '12.8.27 1:56 PM (1.239.xxx.69)

    제 주변에 예쁘고 똑똑하고 나이 많은 후배들 많습니다. 노처녀 비하 마시고.

    카센터 직원이 그리 천한 직업인가요? 소형 아파트도 있다면서요. 멀쩡한 대학 나와 백수에 부모님 집에 얹혀 살면서 "내가 부모님 모시고 산다" 뻥 치는 남자보다 훨 실속 있네요.

  • 91. 555
    '12.8.27 2:11 PM (92.74.xxx.110)

    카센타 직원 옹호하는 분들 나중에 따님 카센타 직원이랑 결혼 시킴되겠네요 222

  • 92. 555
    '12.8.27 2:12 PM (92.74.xxx.110)

    카센터 직원도 괜찮아요 ,,,,,,, 라는 댓글이 이중성 쩌는거지 22222

  • 93. ..
    '12.8.27 2:24 PM (112.223.xxx.172)

    누군지도 모르는 카센터 직원을 어케 옹호한다는건지..ㅋ
    이런 글 올리는 사람이 제일 안 좋다고 봅니다.

  • 94. redwom
    '12.8.27 2:26 PM (1.239.xxx.69)

    내 딸이 좋다는데 카센터 직원이란 이유로 말리나요? 지 인생 지가 사는 건데.

  • 95. 55
    '12.8.27 3:08 PM (92.74.xxx.110)

    에고 그냥 카센터 사위 좋은 분들은 본인들 딸 결혼시키면 되구요 아님 안 시키면 되요.

  • 96. ㅋㅋㅋ
    '12.8.27 3:53 PM (210.216.xxx.229)

    4월씨? 제발 횡설수설좀 하지마요. 학교다닐때 공부 못했죠? 그렇게 글쓰면 아무도 안봐요.
    님은 남자인거 맞는듯하고 미혼? 기혼? 나이는? 등급내인지 외인지 알려드리리다 ㅋㅋ
    물론 댓글다는 뽄새 보니까, 학벌없는건 확실한데ㅋㅋ 37세 여자공무원은 남자 없어도 잘살아요~ 댁보다 더 똑똑해서 잘살지 싶은데~
    암튼 대답 피하지말고, 기혼인지,미혼인지, 나이도 말해봐요. 현실적인 등급을 매겨드릴테니 ㅋ 보나마나겠지만~ 혹시 등급올려서 장터에서 농산물 팔 생각인건 아니죠? ㅋ

  • 97. ㅋㅋㅋ
    '12.8.27 3:56 PM (210.216.xxx.229)

    그리고 그 여잔 4월님 같은 남자 피하려다가 나이든거일수도 있음. 아무리 결혼이 급해도 똥인지 된장인지 살펴야지 ㅋ 평생같이 살 사람이 당신같으면, 이번생은 망했다 소리 나오지^^ 쥐뿔도 배운것도 없어보이는데, 훈계질은 ㅋ

  • 98. 깨순이
    '12.8.27 4:01 PM (110.13.xxx.97)

    82cook은 키톡만 해야된다는 ...
    10년정도된 회원으로서의 생각입니다.

  • 99. 4월에
    '12.8.27 4:15 PM (92.145.xxx.19)

    이 갑톡튀 진짜 말 많네
    길기만하고 핵심은 없고, 재미도 없고 그렇다고 교훈도 없고...

  • 100.  
    '12.8.27 4:28 PM (115.21.xxx.185)

    카센터 돈 잘버는 곳도 사장이 잘 버는 거지 직원이 잘 버는 거 아니에요.
    그리고 그 사람이 기능사 자격증 가진 잘 나가는 직원인지 아닌지는 모르는 거죠.
    그냥 기술 대충 배우려고 동네 카센터에서 차기름 묻히고 잡일하는 사람일 수도 있어요.
    기능사 자격증 없이요.
    그래도 9급 공무원 여자보다 나을까요?
    천만에요.

    4월에 저분은 외국 잘난 남자에게 애인 빼앗긴 노총각인 듯해요.

  • 101. 할말없음.
    '12.8.27 5:44 PM (218.145.xxx.182)

    사람을 급으로 나누나요?

  • 102. 저렇게
    '12.8.27 5:54 PM (218.232.xxx.211)

    제목 다는 거..싫지 않아요?
    조회수에 비해 끽해야 몇 사람이나 댓글 단다고...

  • 103. ㅡㅡ
    '12.8.27 6:10 PM (210.216.xxx.251)

    중매설일 아니면 비교할일이 뭐가 있을까요?
    4월님 뭘 모르나본데, 여자는 나이 많으나 적으나 댁같은 무능력자 싫어해요.
    게다가 공무원은 애초에 당신같은 사람 고려대상도 아닐텐데, 그여자들 싫다고 떠드는건 우스워요 .ㅎㅎㅎㅎ
    그리고, 남자는 나이들수록 좋다고 하시던데, 최신기사에는 자폐증과 정신지체 확률이 무지 늘어난대요. 돈 좀 있으면, 한살이라도 덜먹어서 해외로 눈을 돌려보세요^^
    매매혼이면 어떤가요? 애낳고 잘살기만 하면되죠. ^^ 님등급엔 방쁩이 그거말곤 없어요~

  • 104. ㅡㅡ
    '12.8.27 8:54 PM (210.216.xxx.250)

    4월님 다른글에 있는걸로 봐서, 이글도 보고있을텐데 얼른 댓글좀 달아보시길~ 등급외 중에서도, 공익을 위해 폐기처분 해야할지, 매매혼이라도 가능할지 조언해드릴테니^^

  • 105. 잔잔한4월에
    '12.8.27 10:06 PM (123.109.xxx.165)

    궁금해하시니..^^ 전 등급외입니다. 회춘할까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4038 “새누리의원, 총선승리 대가 1억 줬다” 3 .. 2012/08/26 1,561
144037 심하게 아프고난후 기력이 딸릴때 링거맞으면 효과있나요? 아님 .. 5 ㅠㅠ 2012/08/26 9,755
144036 세탁세제에 미리 물을 섞어서 사용해도 되나요? 3 그레고리 2012/08/26 1,752
144035 오늘 유앤아이 출연진 좋네요! 추천합니다~~ 3 깍뚜기 2012/08/26 2,060
144034 이것도 진상인 것인지 모르겠지만... 9 진상 2012/08/26 2,654
144033 명절 제사음식 문제요 5 딸만셋 2012/08/26 2,287
144032 아기 키우시는 분들께 조언 구합니다. 6 .. 2012/08/26 1,717
144031 다섯손가락 계속 보신분요.. 3 @@ 2012/08/26 2,564
144030 남편 도움없이 혼자 가사육아 하시는 분들 대단한거 같아요 16 후아 2012/08/26 3,284
144029 예초기 안전판이라는 '새롬이' 써 보신 분~ 혹시 2012/08/26 1,076
144028 식탁유리 문의 1 식탁 2012/08/26 1,298
144027 유럽에서는 어린아이라도 메뉴를 아이당 하나씩 꼭 시키나요? 24 궁금 2012/08/26 4,839
144026 넥서스 S 나 베가X 폰 써 보신 분 있나요?? 좋나요?? .. 3 맛폰 2012/08/26 1,159
144025 외도 ....... 10 또다른나 2012/08/26 4,258
144024 내일 비행기는 뜰까요? 3 ... 2012/08/26 1,575
144023 베이징 관련 까페.. 1 어렵다 2012/08/26 1,200
144022 생리전에 살이 찌나요? 4 저 .. 2012/08/26 7,891
144021 친환경 머루포도 먹고 싶어요. 3 포도 2012/08/26 1,673
144020 X래X래 치킨 다 이런가요? 6 최악 2012/08/26 1,775
144019 들마보면서 궁시렁대는 남편 2 드라마는드라.. 2012/08/26 1,437
144018 중학생 아들, 어디 막노동 시킬 만한 곳 없나요? 70 스트레스 2012/08/26 18,783
144017 한중일 3개국이 명품매출의 40%이상 한중일 2012/08/26 1,043
144016 저도 저에 관한 악플.. 고소하고 싶은데.. 익명으로 적은 험담.. 15 .... 2012/08/26 6,904
144015 여기서 손학규-김두관이 무소속 출마가 가능할지? ㅠㅠ 2012/08/26 988
144014 위암2기에서 3기로 접어드는 단계 12 34세새댁 2012/08/26 13,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