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태풍이 지난간뒤 전쟁이 휩쓸고간거 같은 기분에 마음이 허망한 느낌 마저 들었어요
오래된 아파트라 나무가 우거져있는데 그 나무들이 다 넘어지고 바닥이 온통 ㅠㅠ
전 생전 처음이었거든요
이번에도 그럴까봐 걱정이 너무 되네요
실외기는 그냥 두어도 될까요?
그리고 지하주차장이 없는데 언니네 지하 주차장에 주차하는게 나을까요?(자리 남아돌더라구요)
2년전 태풍이 지난간뒤 전쟁이 휩쓸고간거 같은 기분에 마음이 허망한 느낌 마저 들었어요
오래된 아파트라 나무가 우거져있는데 그 나무들이 다 넘어지고 바닥이 온통 ㅠㅠ
전 생전 처음이었거든요
이번에도 그럴까봐 걱정이 너무 되네요
실외기는 그냥 두어도 될까요?
그리고 지하주차장이 없는데 언니네 지하 주차장에 주차하는게 나을까요?(자리 남아돌더라구요)
저도 실외기가 넘 걱정되요,, 저희는 지붕 - 평평한곳- 에 있는데.. 사이즈는 큰거라 엄청 무겁긴 하거든요..괜찮겠죠??
저희는 남편 출장가면서 지하주차장에 넣어놨는데
지하주차장에 물찰까봐 걱정이예요. 이래도 불안 저래도 불안이네요.
동네 간판 다 날아가고 난리도 아니었죠.역삼동이었는데요.
실외기 위 화분좀 다 치우라고 했으면 좋겠어요
태풍 아니더라도 이거 볼때마다 조마조마해요
저희 잠원동인데 그때 나무가 뿌리채 날라가고,,,그 이후로 나무 많이 뽑아서 길이 다 시원해졌어요
지하주차장이 남아도는 집이면 옮겨놓으시면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