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탁조 청소를 해도 검은곰팡이가 묻어나와요..ㅠ

통돌이세탁기 조회수 : 3,253
작성일 : 2012-08-26 17:18:19
같은 LG통돌이 세탁기인데요 예전에 쓰던건 검은곰팡이 안생겼거든요.
바꾼 세탁기가 기사 불러 세탁조 청소를 해도 
한 두달만 지나면 빨래에 검은곰팡이가 묻어나오네요.
그러니 깨끗하게 빨래를 다 했는데도 더럽게 느껴지고 짜증이 납니다.
예전꺼는 혼수로 70만원 넘게 산건데 용량이 작아 12년쓰고 바꿨어요.
새로 산거는 30만원정도 했는데 통돌이가 뭐 다른걸까요?
이제 5년쓰고 세탁기를 또 새로 사야하나 고민이 되네요. 세탁은 잘되거든요.
통돌이 세탁기 쓰는 다른 분들은 어떠세요?
IP : 125.177.xxx.19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8.26 5:23 PM (121.147.xxx.151)

    뚜껑을 닫아 놓는지

    뚜껑을 꼭 열어놓으라고 했어요.

    탈수 하지만 세탁조는 늘 습기 가득할텐데

    또 밑에 탈수 벨브도 그렇고 바싹 마르기가 쉽지않죠.

    옥시&&쓰고 세탁조 청소해도 그런 곰팡이가 생기던데

    세탁기 뚜껑 늘 열어 놓고 부터는 냄새도 곰팡이도 없네요.

  • 2. 아 참
    '12.8.26 5:28 PM (125.177.xxx.190)

    저희 세탁기가 욕실에 있어요. 베란다에 놓지 말래서요.
    그래서 습기에 취약하다고 기사분도 그랬어요.
    세탁기 뚜껑은 사시사철 항상 열어놓구요. 그래도 곰팡이 생기고 냄새나고 참..
    윗님은 세탁기가 혹시 베란다에 있지 않나요?

  • 3. .....
    '12.8.26 5:52 PM (112.151.xxx.134)

    세탁기 배수관의 위치나 각도를 잘 살펴보세요.
    멀쩡한던 통돌이 세탁기가 이사 후에 냄새나고 더러워서...
    의아했는데 알고보니 배수관에 물이 고여서 썩고
    거기서 곰팡이가 번져서 그리된 적이 있어요.
    중요한건..ㅠㅠ..한번 그리 된 세탁기는 그 후에 배수관
    갈고 아무리 닦아도 계속 냄새나고 티끌이 나오더군요.
    논리적으론 이해가 안되지만...... 결국 그 세탁기 버렸었어요.

  • 4. 곰팡이가
    '12.8.26 6:00 PM (119.71.xxx.75)

    혹시 김 같은 건가요? 저희 세탁기가 너무 심하게 나와서 세탁기에 붙어있는 거름망을 바꿨거든요.
    원래 두 개 있던 거름망, 새걸로 세개 사서 3개 다 끼웠더니 깨끗해지더군요.
    그 후로 그 먼지거름망의 먼지를 자주자주 벗겨주니까 안 나오더라구요.
    10년된 저희 세탁기도 욕실에 있고요. 세탁조 청소는 3,4년전에 하고 한번도 안 했어요.

  • 5. 네..
    '12.8.26 6:09 PM (125.177.xxx.190)

    먹을 때 생각날까봐 안썼는데 김 같은거요..ㅠㅠ
    거름망은 세탁할때마다 먼지 빼주는데.. 그러고보면 제가 할거는 다하고 있는건데요..

    위위 점다섯개님. 아까 제가 세탁조를 한번 움직여봤는데 밑에 물이 고여있는게 느껴지더라구요.
    탈수까지 다 한 상태인데 세탁조 밑에 왜 물이 있을까 궁금해요. 그게 배수관인가요?
    세탁조 흔들어본거 처음이라 원래 물이 고여있는건지 어쩐지 모르겠네요.
    빨래하고나서도 기분이 찝찝하니 정말 당장 세탁기 바꾸고 싶어요.
    근데 바꿨는데도 또 그럴까봐 지금 고민중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410 외국의 한국엄마 8 ... 2012/08/30 2,518
147409 같은반 남자아이가 외모비하.성적.등 우회적으로 놀리며 괴롭혀요... 11 고1큰딸 2012/08/30 2,637
147408 괌으로 여행 가려는데 조언 부탁드려요 10 땡글이 2012/08/30 1,470
147407 아랑사또에서 주왈한테 반지 준 8 안들려 2012/08/30 2,973
147406 몸은 피곤해도 기분이 개운하네요.. .. 2012/08/30 1,036
147405 추석 때 국내여행 가려면 길 많이 막힐까요? 3 아웅 2012/08/30 1,299
147404 새누리 `하우스푸어' 주택 매입해 임대전환 추진 4 호박덩쿨 2012/08/30 1,701
147403 하느님이 계신가 싶을때가.... 21 초심자 2012/08/30 3,457
147402 본인보다 훨씬 어린 사람들과만~ 코드가 맞는 분 계세요? 17 왜이러지 2012/08/30 3,008
147401 옷에 락스가 튀었는데요.. 6 호박 2012/08/30 6,177
147400 며느리는 백년 손님 이라는 광고캠페인좀 하고싶어요 56 며느리 2012/08/30 8,433
147399 이재오의 오늘 발언을 보니~ 3 ㅠㅠ 2012/08/30 937
147398 KT에서 우롱 당했어요 23 네번 속은 .. 2012/08/30 5,013
147397 술 좋아하는 남편 매일 먹어요. 홍삼 2012/08/30 1,034
147396 카드 연체에 의한 부동산 가압류에 대응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6 힘든나날 2012/08/30 3,658
147395 임신 38주.. 11 휴~ 2012/08/30 3,224
147394 아토피, 알레르기로 일생이 괴롭네요. 저 좀 도와주세요. 20 간지러워 2012/08/30 4,144
147393 신귀공자의 김승우 17 기억하세요?.. 2012/08/30 3,878
147392 제이에스티나 귀걸이 좀 골라주세요.. 3 결정장애 2012/08/30 1,644
147391 응답1997, 시원이 남편은 당연히 윤제아닐까요? 5 2012/08/30 2,525
147390 테이크 lte 사용 하시는분 ..어떠세요? 9 ... 2012/08/30 1,105
147389 미녀 엉덩이로 베토벤교항곡 연주 우꼬살자 2012/08/30 754
147388 초등4 해야 할까요? 5 반모임 2012/08/30 1,322
147387 드라마 설정 중 이해 안가는 소소한거 71 .. 2012/08/30 12,071
147386 솜이불 트는곳 1 자두 2012/08/30 1,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