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탁조 청소를 해도 검은곰팡이가 묻어나와요..ㅠ

통돌이세탁기 조회수 : 3,027
작성일 : 2012-08-26 17:18:19
같은 LG통돌이 세탁기인데요 예전에 쓰던건 검은곰팡이 안생겼거든요.
바꾼 세탁기가 기사 불러 세탁조 청소를 해도 
한 두달만 지나면 빨래에 검은곰팡이가 묻어나오네요.
그러니 깨끗하게 빨래를 다 했는데도 더럽게 느껴지고 짜증이 납니다.
예전꺼는 혼수로 70만원 넘게 산건데 용량이 작아 12년쓰고 바꿨어요.
새로 산거는 30만원정도 했는데 통돌이가 뭐 다른걸까요?
이제 5년쓰고 세탁기를 또 새로 사야하나 고민이 되네요. 세탁은 잘되거든요.
통돌이 세탁기 쓰는 다른 분들은 어떠세요?
IP : 125.177.xxx.19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8.26 5:23 PM (121.147.xxx.151)

    뚜껑을 닫아 놓는지

    뚜껑을 꼭 열어놓으라고 했어요.

    탈수 하지만 세탁조는 늘 습기 가득할텐데

    또 밑에 탈수 벨브도 그렇고 바싹 마르기가 쉽지않죠.

    옥시&&쓰고 세탁조 청소해도 그런 곰팡이가 생기던데

    세탁기 뚜껑 늘 열어 놓고 부터는 냄새도 곰팡이도 없네요.

  • 2. 아 참
    '12.8.26 5:28 PM (125.177.xxx.190)

    저희 세탁기가 욕실에 있어요. 베란다에 놓지 말래서요.
    그래서 습기에 취약하다고 기사분도 그랬어요.
    세탁기 뚜껑은 사시사철 항상 열어놓구요. 그래도 곰팡이 생기고 냄새나고 참..
    윗님은 세탁기가 혹시 베란다에 있지 않나요?

  • 3. .....
    '12.8.26 5:52 PM (112.151.xxx.134)

    세탁기 배수관의 위치나 각도를 잘 살펴보세요.
    멀쩡한던 통돌이 세탁기가 이사 후에 냄새나고 더러워서...
    의아했는데 알고보니 배수관에 물이 고여서 썩고
    거기서 곰팡이가 번져서 그리된 적이 있어요.
    중요한건..ㅠㅠ..한번 그리 된 세탁기는 그 후에 배수관
    갈고 아무리 닦아도 계속 냄새나고 티끌이 나오더군요.
    논리적으론 이해가 안되지만...... 결국 그 세탁기 버렸었어요.

  • 4. 곰팡이가
    '12.8.26 6:00 PM (119.71.xxx.75)

    혹시 김 같은 건가요? 저희 세탁기가 너무 심하게 나와서 세탁기에 붙어있는 거름망을 바꿨거든요.
    원래 두 개 있던 거름망, 새걸로 세개 사서 3개 다 끼웠더니 깨끗해지더군요.
    그 후로 그 먼지거름망의 먼지를 자주자주 벗겨주니까 안 나오더라구요.
    10년된 저희 세탁기도 욕실에 있고요. 세탁조 청소는 3,4년전에 하고 한번도 안 했어요.

  • 5. 네..
    '12.8.26 6:09 PM (125.177.xxx.190)

    먹을 때 생각날까봐 안썼는데 김 같은거요..ㅠㅠ
    거름망은 세탁할때마다 먼지 빼주는데.. 그러고보면 제가 할거는 다하고 있는건데요..

    위위 점다섯개님. 아까 제가 세탁조를 한번 움직여봤는데 밑에 물이 고여있는게 느껴지더라구요.
    탈수까지 다 한 상태인데 세탁조 밑에 왜 물이 있을까 궁금해요. 그게 배수관인가요?
    세탁조 흔들어본거 처음이라 원래 물이 고여있는건지 어쩐지 모르겠네요.
    빨래하고나서도 기분이 찝찝하니 정말 당장 세탁기 바꾸고 싶어요.
    근데 바꿨는데도 또 그럴까봐 지금 고민중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844 이루마씨 매력있네요 4 라디오 2012/11/01 1,881
171843 팝송제목 팝송제목 2012/11/01 508
171842 프린터 수리비용이 15만원이래요ㅠ 8 칼라 레이저.. 2012/11/01 5,197
171841 7살 애가 큰 볼일만 보면 엉덩이를 가려워해요.. 4 강아지 2012/11/01 862
171840 미래를 나타내는 부사가 있는 경우, 5 초짜영어 2012/11/01 613
171839 안철수 후보 논문표절조사 한다는데, 어떻게 될까요? 5 규민마암 2012/11/01 638
171838 와이프가 돈안벌면 정말 식충이 59 ㄴㄴ 2012/11/01 15,578
171837 물사마귀 피부과 흉터 3 5살 2012/11/01 1,461
171836 초5 남아인데 2차성징이 벌써 나타났어요.. 어쩌죠? 7 성장 2012/11/01 10,266
171835 꽃게 다음주에 사도 되나요? 게게 2012/11/01 553
171834 시어머니 생신인데요~ 미역국과 불고기 준비하려고 하는데 괜찮을까.. 2 요가쟁이 2012/11/01 989
171833 혈압때문에 양파 먹으려는데요. 9 jdf 2012/11/01 2,231
171832 두근두근하고 설레는 미드나 영화 추천 좀 해주세요 5 두근 2012/11/01 4,013
171831 린넨은 구김이 많이 가나요? 6 작은부자연 2012/11/01 5,877
171830 새누리 “투표시간-먹튀방지법 연계할 사안 아냐” 4 세우실 2012/11/01 1,455
171829 초1년인데 아직도 밤에 실례를 해요.. 6 아이고.. 2012/11/01 803
171828 찜질방 추천 부탁해요^^ 3 간만에 2012/11/01 973
171827 미드 글리 보시나요? 여기에 싸이 강남스타일 나온데요. 7 규민마암 2012/11/01 1,740
171826 외도는 의리가 없는거죠 5 ㄴㄴ 2012/11/01 2,025
171825 동치미 쉽게 담그는 법 있나요? 3 지금 2012/11/01 3,908
171824 사랑없는 결혼..어떻게 극복가능할까요? 37 bb 2012/11/01 21,649
171823 김한길 15 얄미운 2012/11/01 3,098
171822 와이프는 승승장구 나는 왜 계속 꼬일까.. 10 아답답해 2012/11/01 2,640
171821 시장에서 동글동글 파는 청국장, 조미료 들어갔을까요? 1 청국장 2012/11/01 929
171820 백날 화장해도 쌩얼 같아요. 14 화장품이 아.. 2012/11/01 3,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