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이래요, 저 강남 살고 집한채 있어요
1. ㅋㅋㅋ
'12.8.26 3:48 PM (218.209.xxx.234)ㅋㅋㅋㅋㅋㅋㅋㅋ
2. 푸핫
'12.8.26 3:52 PM (220.116.xxx.187)여기 왜 이래요 ? 전 이대 나온 여자인데 !
3. 부왁
'12.8.26 3:53 PM (210.222.xxx.195)언닌 강남스똴이었어여??
4. 아우
'12.8.26 3:55 PM (223.62.xxx.122)여기 왜 이래요 아파트값 떨어진다는 글 댓글엔 자긴 3억짜리 전세사는데 강남은 바리지도 않고 잠실 파크리오 32평만 살았으면 좋겠다는 댓글에 빵 터졌는데 ㅋㅋ
5. ddd
'12.8.26 3:56 PM (121.130.xxx.7)왜 이래 다들? 난 82하는 뇨자야
6. 아줌마
'12.8.26 3:59 PM (118.216.xxx.135)ㅋㅋ 저도 잠실 파크리오 댓글 보고 퐝당~
7. ....
'12.8.26 4:01 PM (218.209.xxx.234)원글과 상관없는 댓글 다는분도 황당하긴 한데
본문 제대로 읽지 않고 댓글 다시는 분들도 많아요.8. 강남 하니까 생각나서
'12.8.26 4:04 PM (175.197.xxx.216)저희 친정엄마가 원룸 임대업을 하세요
강남은 아닌데 7호선 라인 역세권이고 반포까지 10분걸려요
암튼 그런데 엄마친구분이 반포 에서 미용실을 하시는데 저랑 엄마랑 파마하러 갔어요
머리하고 있는데 친구분이 스텝아가씨에게 "너 집구한다며 내친구네 원룸가라~가깝고 좋다 "하신거예요
엄마 원룸이 500만원에 월45-60만 정도예요.대학가라 저렴한데 신축이라 좋은편이예요
그런데 스텝녀왈 강남이예요? 그래서 엄마가 아니 **동 했더니 강남에서 구할려구요..하더군요
월급이 110만원이라던데 친구들이랑 3명이 같이 산데요
사람들이 강남 너무 좋아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ㅎㅎ9. ..
'12.8.26 4:20 PM (115.136.xxx.195)아.. 창피해 ㅠㅠ
10. ㅋ
'12.8.26 4:57 PM (114.204.xxx.131)강남스타일~~~~~~! ㅋㅋ
11. 이 분야에서
'12.8.26 7:29 PM (14.52.xxx.59)김수로의 명언이 있잖아요
자기는 촌뜨기라서 서울가면 꼭 강남살아야 된다고 반지하라도 강남으로 갔다구요
알람시계 하나를 사도 서울애들은 시장에서 사는데 자기는 시골사람이라 백화점으로 갔다구요
제 주위 강남몇십년 산 사람들은 시장옷도 입고 동네백화점도 안가고 재래시장 가는데...
강북사람들이 강남엔 더 오더라구요
오죽하면 압구정 경기가 성수대교 무너지면서 같이 무너졌다고 하겠어요12. 파크리오
'12.8.26 8:45 PM (221.138.xxx.47)저 위에 파크리오 살아도 뭐라뭐라 하는 댓글들 빵터졌다하는데 무슨 똣인지 설명 좀 해주세요
의미를 몰라서 유머코드에 맞춰지지가 않아요13. 헤베
'12.8.26 9:45 PM (180.231.xxx.169)저 위에 7호선님 무슨 역인가요....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 원룸 구하는데 직장이 강남이라.....한번 가볼라구요.14. ,,,
'12.8.27 2:35 AM (119.71.xxx.179)건대쯤 아닐까요?
15. 왜이래?
'12.8.27 7:21 AM (14.37.xxx.15)내가 서울대 출신인데...
이런글도 여기는 많았는데...16. ㅋ
'12.8.27 10:28 AM (58.124.xxx.207)저도 궁금님처럼 파크리오 댓글은 왜 웃긴건가요..?? 22222
17. ..
'12.8.27 10:57 AM (175.210.xxx.243)잠실도 강남이라서 그런거 아닐까요?
18. 투덜이스머프
'12.8.27 11:13 AM (14.63.xxx.94)강남은 바리지도 않고 잠실 파크리오 32평만 살았으면 좋겠다는 댓글
=> 파크리오 아파트 잠실 주공 재건축으로 새로 지은 거라 강남 아파트 가격 만큼 비쌉니다.^^19. 아놔
'12.8.27 12:41 PM (61.83.xxx.41)주말에 82 잠깐 쉬고 와서 오늘 복습 중이었는데
이 글에서 빵~ 터지고 바로 로그인 하네요 ㅋㅋㅋㅋㅋㅋ
윗님, 깨알비교 감사요~ 120% 이해되버렸어요~ ㅋㅋㅋㅋㅋㅋ20. ㅋㅋㅋㅋ..
'12.8.27 1:21 PM (222.101.xxx.217)저도 못생기고 늙고 돈 쪼매 없고 가족은 많고 자식은 하나 있는 여자에요!!
그래도 맨날 주방에서 반찬 볶아요!!!
누가 나좀 주방에서 강남으로 외출 좀 시켜주세요.
귀경하고 싶어요.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