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칼부림 사건 용의자 보니 조금 맘이 그러네요..
당연히 화가 나고, 자기 상황이 그리 되었다고
칼을 휘둘러 그러면 안되는건데. 분노조절이 안되었겠지만..
기사를 보니
사건재연할때
흐느끼고 떨고, 그랬다는것 보니
그리고 확실한지 모르겠지만
조사내용에 여자 직원이 좀 심하게 그랬다고 하는 글도 보이네요.
( 이간질이나 뒷담화 정도 수위가 좀 심했다고)
암튼
무고한 사람한테도 칼을 휘둘렀으니 죄값을 치뤄야겠죠.
제 동생도
얼마전에 대기업에 몇년 근무하다가 다른 큰 법인체로 옮겼어요.
근무하던 한명이 정말 미친 사이코에 너무 괴롭혀 일 관뒀거든요
( 학벌하고 좀 업무능력이 딸리다보니 그 사람이..)
스트레스를 얼마나 받았는지.
그 회사에서도 혀를 내두를정도였고..
암튼 옮기고 나서는 괜찮다고 하던데..
갑자기 생각이 나서 글을 써보네요..
글 올리기가 조금 조심스럽긴 하지만..
암튼 요즘은 범죄도 사람들도 너무 무서워지네요..
밑에 댓글님 보니..
그전에도 흉악범죄는 있어왔지만..
이 정부 들어서 확실히 범죄며 그것도 흉악범죄가 많이 늘긴 한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