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섯손가락을 보면서

잔잔한4월에 조회수 : 1,135
작성일 : 2012-08-26 11:33:10

가난하고 고아로 살던 아이도

-교육환경-만 제공된다면 날개를 달수 있지 않을까...

평소에도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세상은 그렇지 않지요.

그런데 있지요...

능력되는 위치에가면 자기욕심채우기만 바쁜거 같아요.

소위 잘나갈때는 주변을 안살피다가

잘 못되기 시작해야만 주변이 보이는...

인지상정으로 봐야할까요?

[어느 변호사의 이야기]-뉴스의 주제는 변호사 1만시대이야기인데,

와닿는것은 변호사수임료가 비싸고  법률서비스비용이 비싸다는거.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0825009003

(1)

얼마전 무료로 과외를 해주고 싶다는 -초심-의 과외선생님

글도 있었는데, 실제로는 거의 실망만 안겨주는 경우가 많지요.

(2)

나름 열심히 과외를 했는데, 그집에서 몰라준다고 섭섭해한

과외선생님도 있고.(약속을 어긴것은 잘못입니다.)

다만 그 아이하고 인연이 안될뿐이지 자책할일도 아니고요.

사회시스템적으로 가난한 아이들을 위해 -바우처-제도들이

사회곳곳에 진행되고 있긴한데, 잘 만든 시스템도

이용하는 사람에 따라서 참 추접한 시스템도 됩니다.

-바우처-로 교육받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선생들이 그 아이의 부모에게 돈을 받는것이 아니라며 푸대접하는경우를

종종 봅니다. 그 아이 덕분에 돈을 벌면서도 정작 푸대접하는.

세상은 공평하지 않다지만,

욕심많고 이기적인 세상인것은 확실합니다.

할일이 많은데 일은 손에 안잡히고

수다떨면서 기분전환할겸 여기 게시판도 오는거구요.^^:

IP : 123.109.xxx.16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150 MB, 퇴임 4개월 남겨두고 기어이 일 냈다 9 MB 싫어!.. 2012/10/30 2,947
    171149 운동만하고 싶은데... 새누리당 토론회에 나간 체조요정 손연재 3 기린 2012/10/30 1,430
    171148 재건축 아파트 해외나가신다면 사두세요 4 전답 2012/10/30 2,688
    171147 강아지 프론트라인 외부기생충약 질문입니당^^ 3 ㅁㅁ 2012/10/30 2,981
    171146 저도 월세 이야기요.. 8 ㄴㅁ 2012/10/30 2,459
    171145 냉동실 베이글에서 냉장고냄새나요 ㅜㅜ 2 ㅜㅜ 2012/10/30 1,548
    171144 사랑니 뽑고 전신이 아픈분 계세요? 7 목도아파요 .. 2012/10/30 4,250
    171143 폴라폴리스 집업 두껍게 나온 브랜드아시나요? 3 noran 2012/10/30 1,742
    171142 마늘장아찌가 넘 매워요~~~ 2 클라우디아 2012/10/30 1,876
    171141 이 대통령 일가의 치졸한 특검 수사 방해공작 3 샬랄라 2012/10/30 919
    171140 탄력에 효과있는게 뭘까요? 2 궁금 2012/10/30 2,187
    171139 모레 제주도 가는데 많이 춥나요?제주도 사시는분들 ~~~~ 6 후리지아 2012/10/30 1,053
    171138 고2 게임문제 무기력증 상담받으려는데요,,, 마카 2012/10/30 977
    171137 야채탈수기 옥소?카이저? 베베 2012/10/30 607
    171136 직장 다니시는 분들 내일 뭐 입으실 거예요? 4 추운데 2012/10/30 1,763
    171135 부르조아 화장품중 추천할만한 거? 6 쇼핑 2012/10/30 1,893
    171134 넓은집으로 이사한 후에 4 허참 2012/10/30 3,570
    171133 이런게 치매일까요? 2 못살아 2012/10/30 1,772
    171132 악기 하나씩 다루시는 거 있으세요? 20 따라라라 2012/10/30 3,121
    171131 좋은 곳에 기부하는 남편이 싫어요~~ 8 기부 2012/10/30 2,279
    171130 수영장에 개 데리고 오는 사람은 뭔가요? 15 수영 2012/10/30 2,850
    171129 단감 주문해서 먹다가... 8 더나아가 2012/10/30 2,494
    171128 이업체 상습적으로 알바비 안주는 업체네요.. 에휴.. 2012/10/30 1,212
    171127 실크벽지의 먼지덩어리 어찌 청소하시나요? 5 때밀려 2012/10/30 9,926
    171126 스페인요리사에서 줄 김치레시피 구합니다~~ 4 스페인 사.. 2012/10/30 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