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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체질이 변하나봐요

나이들면서 ... 조회수 : 1,847
작성일 : 2012-08-26 10:20:50

전엔 안그랬는데 45되면서

왜 요샌 이렇게 온몸이 간지러운지 모르겠어요

샤워를 좀 자주 했던 편이라 샤워 횟수를 줄여보기도 했고요

아토피용 바디 용품을 사용하고도 있는데

딱히 효과는 없는듯하구요

 

2-3전부터는 전에는 안그랬는데 돼지고기 알레르기가 심하게 생기질 않나 ㅜ

나이 들면서 왜 이러는지...

한의원을 가야할지

아니면 피부과를 가야할지  

노화의 증상인가요?

혹시 저와같은 경험을 하신 분들 있으면 조언부탁드립니다

 

 

IP : 119.197.xxx.5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댓글 감사합니다
    '12.8.26 10:39 AM (119.197.xxx.51)

    ㅠ 네 감사합니다! 우선 병원에 가봐야겠어요 ㅜ

  • 2. 코스코
    '12.8.26 11:05 AM (61.82.xxx.145)

    저도 그래요
    등이 가려워서 효자손을 옆에 끼고 사네요
    보습제도 이것저것 써보고 했는데도 마찬가지에요
    어렸을때 할아버지가 등좀 긁어달라고 하시면 왜 맨날 그리 가렵다 하시나 했는데, 제가 그렇네요 ㅎㅎㅎ

  • 3. 원글이
    '12.8.26 11:27 AM (119.197.xxx.51)

    ㅠㅜ 그러니까요 코스코님! 에효 훅 가나봐요 ㅋㅋ

  • 4. ...
    '12.8.26 11:29 AM (211.243.xxx.154)

    전 평생 더위 모르고 살았는데 올여름 아무리 더웠다지만 땀이 그렇게나네요. 더위없던 요 며칠도 머리속하고 뒷통수에서 땀이 줄줄. 뜨거운거 먹고 그러면 막 심해요. 민망하게. 얼굴에도 피부염이 자꾸 생기고요. 저도 원글님 나이인데 이것도 갱년기증상일까요. ㅠㅠ

  • 5. ㅠㅜ
    '12.8.26 1:54 PM (119.197.xxx.51)

    점세개님 ㅠ저두 땀질질이요ㅜ 에구궁 갱년기가 드디어 우리에게 온건가요?!

  • 6. --
    '12.8.26 4:36 PM (92.74.xxx.110)

    울 엄마 나이드시면서 그렇게 몸이 간지럽다고 효자손 끼고 사시더라구요. 맨날 긁고 계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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