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체질이 변하나봐요

나이들면서 ... 조회수 : 1,801
작성일 : 2012-08-26 10:20:50

전엔 안그랬는데 45되면서

왜 요샌 이렇게 온몸이 간지러운지 모르겠어요

샤워를 좀 자주 했던 편이라 샤워 횟수를 줄여보기도 했고요

아토피용 바디 용품을 사용하고도 있는데

딱히 효과는 없는듯하구요

 

2-3전부터는 전에는 안그랬는데 돼지고기 알레르기가 심하게 생기질 않나 ㅜ

나이 들면서 왜 이러는지...

한의원을 가야할지

아니면 피부과를 가야할지  

노화의 증상인가요?

혹시 저와같은 경험을 하신 분들 있으면 조언부탁드립니다

 

 

IP : 119.197.xxx.5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댓글 감사합니다
    '12.8.26 10:39 AM (119.197.xxx.51)

    ㅠ 네 감사합니다! 우선 병원에 가봐야겠어요 ㅜ

  • 2. 코스코
    '12.8.26 11:05 AM (61.82.xxx.145)

    저도 그래요
    등이 가려워서 효자손을 옆에 끼고 사네요
    보습제도 이것저것 써보고 했는데도 마찬가지에요
    어렸을때 할아버지가 등좀 긁어달라고 하시면 왜 맨날 그리 가렵다 하시나 했는데, 제가 그렇네요 ㅎㅎㅎ

  • 3. 원글이
    '12.8.26 11:27 AM (119.197.xxx.51)

    ㅠㅜ 그러니까요 코스코님! 에효 훅 가나봐요 ㅋㅋ

  • 4. ...
    '12.8.26 11:29 AM (211.243.xxx.154)

    전 평생 더위 모르고 살았는데 올여름 아무리 더웠다지만 땀이 그렇게나네요. 더위없던 요 며칠도 머리속하고 뒷통수에서 땀이 줄줄. 뜨거운거 먹고 그러면 막 심해요. 민망하게. 얼굴에도 피부염이 자꾸 생기고요. 저도 원글님 나이인데 이것도 갱년기증상일까요. ㅠㅠ

  • 5. ㅠㅜ
    '12.8.26 1:54 PM (119.197.xxx.51)

    점세개님 ㅠ저두 땀질질이요ㅜ 에구궁 갱년기가 드디어 우리에게 온건가요?!

  • 6. --
    '12.8.26 4:36 PM (92.74.xxx.110)

    울 엄마 나이드시면서 그렇게 몸이 간지럽다고 효자손 끼고 사시더라구요. 맨날 긁고 계시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056 배보다 배꼽이 큰 산후조리원 2 Hestia.. 2012/08/31 1,923
146055 좋은 화장품 발견했어요 5 45 2012/08/31 3,154
146054 눈밑 지방 재배치 효과 좋나요? 13 다크서클 2012/08/31 4,676
146053 틱장애..가슴이 무너져요. 17 ㄱㄱㄱ 2012/08/31 9,588
146052 재미동포 2세들 백인과의 결혼비율이 아시아 no1 5 동포 2012/08/31 2,061
146051 아이들 구박헀어요 놀지 못하는 아이들 7 2012/08/31 1,976
146050 em 처음 써보려고 하는데요 12 주사위 2012/08/31 2,660
146049 내 나이 40언저리..꼭 요 시술은 받고싶다^^ 애기해봐요~! 8 이뻐지고 싶.. 2012/08/31 2,877
146048 사회성 떨어지는 5세 남아- 치료받을 발달 센터.. ? 추천부탁.. 3 두아이맘 2012/08/31 2,279
146047 왜, 대한민국 국민임을 포기해야 할까 ?? 3 의병에 후손.. 2012/08/31 1,000
146046 6세 아이 엄마표영어교재 추천부탁드려요, 흐미 2012/08/31 1,218
146045 저도 영화 좀 찾아주세요 82csi ^^ 1 부탁해요 2012/08/31 991
146044 하연이란 이름을 한자로 쓴다면 뭐가 좋을까요? 7 한자 2012/08/31 11,433
146043 남편 술 질문 2012/08/31 709
146042 파운데이션, 다들 뭐 쓰세요? 120 기미 2012/08/31 23,565
146041 고장난 스탠드. 어디가야 고쳐요? 1 .. 2012/08/31 904
146040 응답하라1997깨알재미 하나 2 ..... 2012/08/31 2,221
146039 골든타임 황정음.. 이 한지민닮았다구요? 헐~ 3 nn 2012/08/31 1,912
146038 이럴 때 제가 어찌 행동하는게 예의바른(?)건가요... 3 까칠까칠 2012/08/31 1,372
146037 경험 홀리스ㅌ 라는 옷가게서 13 어제 2012/08/31 2,757
146036 케이블 드라마 재미있네요 4 ;;;;;;.. 2012/08/31 1,497
146035 저축은행 지점장 연봉이? fdhdhf.. 2012/08/31 4,851
146034 다른 애기엄마네 집에 초대받아갈때 보통 얼마나 사가지고 가시나요.. 18 미래소녀 2012/08/31 4,874
146033 이 야심한 밤에 매콤한 수제비가 먹고싶네요 1 으윽 2012/08/31 1,074
146032 보니따 라는 일본말? 3 Stella.. 2012/08/31 1,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