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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것이알고싶다 필리핀 몹니까....

그것이알고싶다 조회수 : 8,762
작성일 : 2012-08-25 23:45:21
진짜 초반 조금보는데 멘붕오네요...
뭐 경찰이도 뭐고 뭐저리 병쒼같은지-.-

아니 피해자 핸드폰 통화목록이라도 확인했냐니 경찰이 아이폰 잠금해제를 못했다고..-.-
사는곳 아파트 cctv는 경찰도 확인을 못함??그럼 cctv는 왜 단거임?? 헐 희한해요...
IP : 222.112.xxx.15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j보세요. ㅋㅋ
    '12.8.25 11:52 PM (121.125.xxx.149)

    저 오버하는 거요
    결국 자국민은 보호하겠다는 거죠. 한심한..ㅠㅠ
    이럴때 영사관이 나서야하는데 쥐새끼 외교라인은 똥여인이랑 김정기인가 거로영어했던 그런 놈들만 대사급에 앉혀놓으니 우리국민이 외국에서 피살당해도 그저 모른척하고 싶은거죠. 세금 처먹는 것들이..
    외교부가 제일 고압적이고 웃긴게 외국에선 제일 노예처럼 납짝 엎드리고 ㅠㅠ

  • 2. 아...
    '12.8.25 11:56 PM (211.246.xxx.47)

    너무 무서워요 ㅠ 그런데도 계속 보고있게 되네요. 필리핀 경찰 정말 진짜 허술하고 어이없게 수사하네요. 휴대폰 잠금장치도 전문가아님 못푼다..cctv도 안보여주고... 범인이 누굴까요? 너무 무서워요. 간 작은 전 동남아도 중국도 여행가기도 무서워지네요 ㅠ 이 프로그램에서 아마도 밝혀내겠죠?

  • 3. 원글이
    '12.8.25 11:57 PM (222.112.xxx.157)

    한국인아닌 미국인 영국인이었다면 어땠을까요?
    어렵지않은 사건인거같은데 뭐이렇답니까
    그것이알고싶다 취재 안했음 아이폰 잠금해제못해 cctv없어 미궁에 빠지겠어요...
    윗댓글님처럼 울나라 영사관이..정말 빽으로 앉아있는 무능결정체들이라 영어 못하는것들도 수두룩하담서요...에휴 한숨만 나와요

  • 4. 용의자
    '12.8.25 11:59 PM (115.126.xxx.115)

    보안요원 밖에 없네

  • 5. 또다른
    '12.8.26 12:02 AM (115.126.xxx.115)

    16층 사람

  • 6. 원글이
    '12.8.26 12:07 AM (1.230.xxx.52)

    헐 옆집남자같아요
    ㅜ.,ㅡ

  • 7. 필리핀 치안 굉장히 안좋아요.
    '12.8.26 12:15 AM (218.50.xxx.174)

    영여 연수니 뭐니 해가면서 시골사람들이 순박하다는 식으로
    필리핀에 환상 가지는 분들 많은데요.
    치안 굉장히 안좋은곳이 필리핀입니다.

  • 8. ㅠㅠ
    '12.8.26 12:18 AM (115.126.xxx.115)

    근데 대체 왜 죽인 건지?...
    단순 청부?...

    명복을 빕니다...

  • 9. ㅇㅇ
    '12.8.26 12:19 AM (121.130.xxx.7)

    괜히 봤네요.
    별 내용이 없어요.
    결국 범인도 못잡은 거네요 여지껏.
    그냥 필리핀 경찰 또라이라는 거 알려주려고 방송했나 봐요.
    첨부터 딱 봐도 보안요원 중에 하나겠거니 싶던데.
    옆집 남자도 수상하고.

  • 10. 멘붕
    '12.8.26 12:20 AM (1.246.xxx.202)

    아아아~옆집남자랑 통화하는 장면까지 보다가 깜빡 졸았네요ㅠㅠ 결론이 어떻게 났나요?알려주세요ㅠㅠ

  • 11. 원글이
    '12.8.26 12:24 AM (1.230.xxx.52)

    비명소리들었다고 증언한 옆집남자가 의심스러워요
    출근하면서 폴리스라인을 봤고 그제서야 전날 비명소리가 생각났다고 증언했잖아요
    그런데 cctv에 담날 출근하는 모습이없음..피디가 왜 없냐고했더니 cctv를 확인했냐고 재차묻더니 cctv오류일거라고 대답.. 용의자도 용의주도하지 못해요 이나라는...... 경찰이고 뭐고 답답해서 속터져요

  • 12. 저도
    '12.8.26 12:31 AM (211.246.xxx.83)

    옆집남자가 범인같았어요. 취재팀도 그렇게 생각하는 느낌 받았고... 근데 그남자 회사에 확인해보면 되는건 아니었는지? 너무 급하게 흐지부지 끝낸 느낌. 잔뜩 무섭게만 만들어놓고... 사건현장 자꾸만 보여주는데 무서워죽는줄 알았네요. 필리핀 진짜 다시는 안가야지ㅠ

  • 13. 연초에
    '12.8.26 1:04 AM (121.145.xxx.84)

    필리핀 관광갔다가 갇혀서 진짜 식겁한 남자들 인터뷰 한 방송분이 있었는데
    거기도 진짜 갈만한 곳이 못되는듯..

  • 14. ^^
    '12.8.26 9:55 AM (119.70.xxx.34)

    여러번 가보니 필리핀에서 한국인 하나 목숨값이 30만원이고,
    핸드폰 유심칩버리면 위치추적불가능하고,,
    어째,경찰이 뇌물로 더무섭고,,
    절대,,한국인에게,,않좋습니다,,
    전 애를 보내는 부모들이 사실 정상인가 싶엇습니다,.
    소매치기 들끓고 ,,최고급호텔에서도,,살짝씩 물건없어지고,,,
    절대 필리핀은 여행목적아니고,,거주나 어학연수는 정말 생각햅보시길,,
    20대초반의 대부분의 아이들이,,교육을 못받고,,정말 사는게 열악해요,,
    도대체 정치인들머하나 싶을정도로

  • 15. 청명한 하늘★
    '12.8.26 3:10 PM (61.32.xxx.73)

    범인이 어서 잡혔으면 좋겠어요!!

  • 16. 조수
    '12.8.26 3:50 PM (113.76.xxx.249)

    한편의 미스테리 소설을 본 느낌이랄까요,, 옆집남자의 소행 같았습니다,,

  • 17. ..
    '12.8.26 7:02 PM (220.73.xxx.9)

    옆집 남자도 이상하고, JJ란 사람도 좀 의심이 가고요. JJ는 같은 건물 다른층에 산다면서요?
    그 아파트 살던 어떤 분이 글 올린거 봤는데, 그 건물(G빌딩 2관) 8층 계단에서는 다른 관(G빌딩 1관)으로 통하는 길이 있다던데 그런것도 방송에는 안나고고 그냥 밀실 살인사건으로 나왔다고 하던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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