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김치없음 못 살 거 같아요.ㅎㅎ
한국인이라 나고 자라면서 김치를 주식으로
먹어서 그렇기도 하겠지만
김치 너무 좋아요.ㅎ
고기에도
밥에도
라면에도
하다못해 빵을 먹어도 김치 생각이 나니...
전 김치없음 못 살 거 같아요.ㅎㅎ
한국인이라 나고 자라면서 김치를 주식으로
먹어서 그렇기도 하겠지만
김치 너무 좋아요.ㅎ
고기에도
밥에도
라면에도
하다못해 빵을 먹어도 김치 생각이 나니...
단팥없는 찐빵 인생인거죠
다요트한지 115일째인데 김치로 폭식하고 싶어요 ㅠㅠ
라면, 콩국수는 김치없음 먹기 불가능한 음식이고
평소엔 없어도 별 상관없네요.
근데 겨울에 김치찌개, 김치볶음땜에 김치없어도 된다고 할수는 없고..........
김치자주먹지도않는데.. 생각만해도 속이 메슥거리네요;;;;
김치 맛있는건 좋아해도..집에 있는 김치가 맛없음 오래 동안 안 먹어도 괜잖아요..
김치뽁음밥을 좋다 한다는 사람이 이해 안 되던데..
우연히 신김치에다가 참치 통조림 넣어서 뽁으니 레알 신세계네요..
참! 김을 부셔서 김치뽁음밥과 비벼 먹으면 더 멋나요
단무지 이런게 정말 안맞더라고요.
살짝 달큰하게 만든 것도 그렇고.
제가 느끼하거나 늬글거리는 걸 잘 못먹어서 그런지
김치는 필수에요.^^;
김치를 좋아해서 김치로 만드는 거 대부분 다 맛있어요.^^
저도 김치없으면 밥 못먹었는데요
외국여행을 몇달씩 다니다보니 요즘은 없어도 잘먹어요
창조적인 식단이랄까..
심지어는 햇반에 계란찐거 반찬해서도 먹어요ㅜ
김치는 없어도 되는데
김치찌개는 없음 안 됨...
전 밥먹을 때 김치를 거의 안 먹어요.. 1달에 1번 먹을까? 말까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치 없는 삶은 살고 싶지 않군요..
김치없으면 요리의 폭이 좁아질것 같네요.
김치복음밥, 김치두부국, 김치콩나물국, 김치돼지찌개, 김치참치찌개, 김치전, 김치말이국수 등등등...
김치는 김치자체로 밥하고 먹는것 보다는 다른것과 조합해서 만드는걸로 더 필요할것 같아요.
그리고 김치종류도 얼마나 많나요? 김치종류만해도 어마어마한데 김치 자체가 없다는건 상상도 할수 없어요.
있는 김치도 안꺼내먹은지 몇 주 되었어요.
매끼니 꼭 있어야 하는 수준은 아니지만
잘 익은 배추김치, 깍두기,동치미 너무 좋죠.
막걸리먹을때 -김치.
찌게류만들때 -만능김치.
면류만들때 -만능김치.
탕류만들때 -만능김치.
조림만들때 -만능김치.
김치만한게 없어요.^^:
하다못해 쉬면 씻어서
볶음김치.
나이들수록 김치가 맛있어요. 특히 이번 여름 입맛어뵤어서 어지러울때 , 얼갈이 김치국물이랑 밥먹고 기운 차렸어요.
어릴땐 엄마가 김치국물에 밥먹는게 참 이해가 안갔는데, 지금 제가 그러구았내요. 개운해요 ^^
김치 잘 드시는 분들.부러워요.
그것도 위가 좋은 분들이니 복받으신거예요.
위가 약한 저는 김치 먹으면 위가 아파서 잘 안먹어요.
먹게 되면 겉절이를 물에 씻어서...ㅠㅠ
저는 김치, 단무지, 피클 없어도 괜찮아요.
있으면 맛있게 먹고 없어도 찾지 않는 편이죠.
인줄 알았는데 미국 생활 2개월 만에 완전 미친% 널뛰듯 김치 찾은 사람이 저예요.
염분부족이었는지 모르겠지만 한국에서는 매우 맛있는 김치 아니면 손도 안대던 저였는데 말이죠.
김치보다는 염분때문인지 모르곘지만 그동안 먹어온 식생활 습관은 무섭더라구요
김치 먹으면 속쓰려서...못먹고 있어요... 그래도 먹고 싶죠
그냥 백김치로 아쉬움을 달래요
있으면 맛있게 먹고, 없으면 또 없는 대로 단무지나 무생채, 장아찌 같은 걸로 버티게 되던데요.
물론 찌개나 부침개 같은 걸 못 해먹으니 그건 아쉽더라구요.
저도 김치 담근 지가 언제인지... 다음달엔 막김치라도 담가야겠네요.
저는 반찬으로 김치는 잘 안먹어요. 근데 김치찌개는 완전좋아하기 땜에 없어선 안돼요 ㅎㅎㅎ
저도 김치없인 절대 못살아요~
외국인들은 김치같은거 안먹고 어찌사나란
말도 안되는 생각을 할만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