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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스트글에 깔끔한성격

작성일 : 2012-08-25 19:03:45
자게글들 보면 나랑  비슷한 유형의 사람들이 많이 있나봐요.
완전 제 생활이랑 같은 글이 올라오는거 보면말이죠.
전 귀찮아서 글을 안쓸뿐이고요...

그 글 댓글 중 공부추천해 주신 분이 있는데 어떤 공부를 추천하시나요?
모 그림이나 어학 아님 인문학 공부 등등 나오겠지만 그냥 생각나니는 분야 댓글 부탁드릴께요.

그러잖아도 아이들 대학 보낸 전업이신 분들 남은 여유있는 시간을 어떻게 보내시는지 궁금했었어요.
제가 그 나이 되면 어떻게 해야 스스로 만족한 생활을 하며 지낼 수 있을까 싶어서요.
친언니 보면 골프장 멤버들이랑 잘 지내는 정도구요.
저야 신앙생활하지만 글의 내용처럼 교제를 활발히 하지도 않거든요.

혜안과 고견의 자게 멤바님(요건 멤버가 아니라 멤바라고 해야 할꺼 같아요)들 댓글 부탁드립니다

전 그냥 제 스스로 많이 깨져야 할꺼 같아요. 상처받지 않으려고 요리조리 피하면서 살긴 하지만요.
이 생활이 편하지만(남한테 폐안끼치고 저두 피해받지 않는 생활) 궁극적인 삶의 목표가 되는 생활은 아닌거 같아서요.
IP : 182.211.xxx.13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25 9:25 PM (112.104.xxx.81) - 삭제된댓글

    저는 피아노 추천 하고 싶어요.
    연습하다 보면 한 두시간 금방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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