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 자매 살해 사건이 있었나요??
글만 대충 봤는데,,,, 아직 살해범은 안잡혔나봐요??
길거리에서 칼부림도 자주 나고,,,,
자살소식에,,,,
정치, 연예계.....
들리는 소문이 하나같이 뭐같네요.
왜이런거죠? 갑자기????
울산에 자매 살해 사건이 있었나요??
글만 대충 봤는데,,,, 아직 살해범은 안잡혔나봐요??
길거리에서 칼부림도 자주 나고,,,,
자살소식에,,,,
정치, 연예계.....
들리는 소문이 하나같이 뭐같네요.
왜이런거죠? 갑자기????
이런 소식들이 너무 많이 들리니까.. 저까지 우울해져서 의도적으로 이런 기사는 피하고 싶어요.
감정이입이 많이 되는 편이라 정신적으로 정말 힘들어요..ㅠㅠ
그러니까요. 울산 자매사건 자세히 몰랐는데 어제 알았어요. 그 집 가게에서 일했던 서로 알고 지냈던 사람이 그랫다고.. 그 부모가 용의자 전단지 뿌리며 다니던데.. 마음 아팠어요.
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돼요.
흉악한 범죄에 대해서 적당히 필터해서 공개할 필요가 있는데 서로 경쟁이나 하듯이 세세한것 까지 다 까발리고 선정적으로 보도를 하니 참 문제인것 같아요.
연이은 흉악범죄와 자살 사건을 하루가 멀다 보도를 해대니 사람들이 무감각해진 것도 있고 베르테르 효과도 무시못하죠.
살인, 자살이 정말 위험한것이고 패륜으로 인식이 되어야 하는데 여기저기서 벌어지고 있으니 이젠 더 이상 특별한게 아닌게 되어버렸고 남들도 하는건데 싶어 잘못을 해놓고도 스스로에게 면죄부를 주는 꼴이 되어버렸어요. 그러니 양심의 가책도 그만큼 덜 느끼는 거겠죠.
솜방망이 처벌도 한 몫 했겠고 정부가 나라 꼬라지를 이 모양으로 만든 죄도 크죠.
그럼에도 누구하나 책임 지는 인간 하나 없고 다들 나몰라라..
갑자기는 아니죠 그동안 전조가 계속있어 왔어요 어느 한쪽을 누르면 다른 쪽이 튀어 나오는건데요 인간은 심신이 밸런스가 맞아야 편안한데 한국은 신과 물에만 집중하다보니 미친듯한 반작용이 시작 된거죠쥐가 대통령이 되고 개나 소 원숭이가 사람인척 하고 산다면 반작용이 심하게 되겠죠 ..이제 본게임은 시작도 안했어요 긴장하고 구경하세요 ,..앞으로 10년은그 예전 미국 서부 무법지대가 부럽지 않은 대대적인 쇼가 계속 될듯
저기,
한국은 늘 흉흉했습니다만....
지존파 사건이 언제였던가요?
여의도 무작위 질주 살해사건은 언제였고요?
다 경쟁 심하고 사회 안전망이고 복지고 없는 한국
사회의 기본적 문제입니다.
선거잖아요. 민심흉흉하게 만드는데 한몫하죠.
정권 바꿔보겠다고 맘 먹었다가 이런저런 분위기에 무산될까 걱정입니다.
영화 살인의 추억에서 그 당시 정치사회분위기 보세요 그때보다 더해진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