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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기 여자분들은 처녀시절 무슨직업을 가지셨나요?

ㅠㅠ 조회수 : 2,847
작성일 : 2012-08-25 13:39:44

 

 

전 20대 중반 처녀인데

하.. 평범한 사무직도 면접만 보면 계속 떨어져서 속상하네요....ㅠㅠ

 

무슨 직업 가지셨었나요?

 

그리고 지금은 무슨일 하면서 지내세요..?

IP : 211.107.xxx.2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8.25 1:43 PM (58.141.xxx.170)

    세무사사무실다녀요,지금은 아기낳고 전업됐구요. 대학전공과랑전혀다른일인데.그당시 직종돌릴라고 사무직 알아보다 알게된직업이구요. 일반경리직보단 나름전문성있고 오래일할수있겠다싶어 택했는데., 크게 차이모르겠음ㅎ

  • 2. ......
    '12.8.25 2:15 PM (61.100.xxx.34)

    첫취업을 대기업계열 이동통신사에서 근무하게되서 계속 관련된 업종에서 근무했어요...
    마케팅쪽 일 했구요.. imf 때도 큰영향없이 근무했고 결혼할때도 근무조건이나 복지가 좋아 다들 저희 남편을
    부러워했다죠,,,, 근데 육아땜에 휴직하다 결국 그만두게 되고 지금은 전업으로 애둘 키우는 평범한 아짐이죠...
    가끔 그래 나 이십대때 잘나가는 커리어 우먼이었어 하며 혼자 만족합니다...

  • 3. ...
    '12.8.25 2:32 PM (59.15.xxx.61)

    현대건설, 현대종합상사에서 근무했어요.
    지금은 사회복지사.

  • 4. ㅃㅃ
    '12.8.25 2:55 PM (175.223.xxx.75)

    결혼전 공무원 지금은 교직원이예요

  • 5. ...
    '12.8.25 3:02 PM (183.98.xxx.10)

    외국계회사 과장까지 달고 육아 땜에 그만뒀어요. 그만두게 만든 그 애가 벌써 초2네요...

  • 6. 통통
    '12.8.25 6:01 PM (124.63.xxx.25)

    중소기업 경리로 3년 근무하다..신협에서 7년 근무했었어요..여상나와서 만10년 회사생활하다..서른살에 결혼과 동시에 퇴사하고 살림만했어요..지금 마흔여덟인데..이제 일이 필요하네요.. 아이들도 올해 고3, 고2라
    돈도 많이 들고..근데 나이가 너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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