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에 나오네요.
작년부터 셋째 성비가 같아졌다고 나와요.
90년대 초반까지 비율이 남아가 두배까지 높았고 그 이후 계속 감소해서
작년부터 완전히 자연성비 비율에 가까워졌다고...
SBS뉴스에 나오네요.
작년부터 셋째 성비가 같아졌다고 나와요.
90년대 초반까지 비율이 남아가 두배까지 높았고 그 이후 계속 감소해서
작년부터 완전히 자연성비 비율에 가까워졌다고...
네 제 주변에도 딸 원한다는 사람이 더 많아요. 살기 어렵다는 반증이기도 하죠.
왠지 더 많이 지원해줘야 할 것 같은 아들보다 딸이 좋다고들..
전 유부이고 아직 아이는 없는데 제 남편도 낳으면 딸!! 을 외치고 있죠.
전 아들도 좋은데 말이예요 ㅡㅡ;;
저 지금 산후조리원에있거든요....
남아선호사상은 옛말이 아니라는말 너무 실감하고있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딸이 선호된다는건 82세상에서 통하는말....;
주변남자들 보면, 무조건 하나만.. 이런 분위기 더라구요?
딸 선호는 82 특징 ㅠ
어린 애들이 만든 각시탈 패러디 짤에서도
아들 낳았다는 말에 산모가 환하게 웃던데 ...
아들 낳으면 더 좋아해요 ...
엥? 저 신혼인데 제 주변 대부분 친구들은 딸 원했어요 간절히!!!
희한하게 대부분 아들 낳았는데 아들 낳고도 섭섭해했구요
전 정말 시대가 변했나보다 했거든요
이제 더이상 부모님 모시고 사는 시대가 아니니 더 살갑고 결혼비용 부담도 적을 딸을 원하나보다 했어요
예전처럼 심하게 아들 좋다고 티를 안 내서 그렇지
그래도 아들 낳으면 조금 더 좋아하는 마음은 있는 것 같아요
친구들 아이 낳은데 다녀보니...
예전처럼 아들 낳을 때까지 계속 놓는다, 아들 놓으려고 둘째 셋째 낳는다 이런 건 이제 아닌 것 같고
그냥 아이 좋아하는 사람들이 더 낳기는 하는데
그래도 딸보다 아들 낳으면 조금 더 좋아들 하긴 하는 것 같더라구요
아들 더 좋아하는건 세계 공통이라고 봐요
제가 보기엔,
요새는 딸을 원한다고는 소리 높여 말할 수 있지만
아들을 원한다고 하면 남아 선호사상같은 구태의연한 구습에서 벗어나지 못한 취급을 받기 때문에 대놓고 말로 하기는 좀 그런...
그런 상황인 것 같아요...
사실 남녀평등한 사회라면,
누구나 난 아들 원한다, 딸 원한다 말할 수 있고,
다들 거기에 대해 별 관심도 없이 그냥 그러냐 하고 마는 정도여야 하는데..
아직 아들, 딸 얘기에는 다들 거품 물며 리플이 증가하는 것을 보면...
아직도 갈 길이 먼 듯 해요.
첫애가 아들아니면 시댁서 또 낳으라고 할까봐..
저도 아들이길 바랬는데 딸이네요
그래도 딸하나만으로 충분하네요
시부모님 압박이 없는건 아니지만..
제주변도 빈말이아니라 임신하면 거의 딸 낳고싶다해요
남자들보면 답 나오잖아요
나이든분들이나 시집살이다 시댁등쌀에 힘들어하지
젊은부부는 여자쪽이 주도권잡고 오히려 처가쪽이랑 더 자주보고 친하더라구요
남자들은 아직 아들하나는 있어야지 하는 남자들도있지만
여자들은 거의 딸바라더라구요
노인네들은 아들아들 하지만.. 젊은 사람들은 딸 좋아하지 않나요??
저역시 그렇구요..
제 주위는 안타깝게도 아들 원하는 집들만 아들 없어요..
저는 여동생과 둘 자매인데 둘 사이 좋아서 저나 동생 다 딸 원했지만.. 둘 다 아들만 있어요..
그래서 동생이랑 둘이 나중에 아들들은 지들 살게 두고 우린 둘이 놀자고 했네요..
저렇게 나왔다고 sbs를 포함해서 다수의 신문에서 어제 오늘 보도하네요...
젊은부부가 여자쪽이 주도를 잡는다는데... 내 주변에는 왜 다 이모양인지..
윗님 말씀맞다나
어르신들은 아들아들, 젊은 사람들은 딸
뭐 어쨌거나 어르신들이 키워주는 것도 아니고,
점점 세대가 바뀌면서 딸을 더 선호하는건 맞는거 같아요.
전 딸둘인데 주변에 보면 요즘은 딸을 선호하던데요..옛날이랑은 많이 다른듯
아들 하나 낳고 딸만있는 엄마들한테
부럽다고 나도 -딸낳고 싶었다고 마음에도
없는 소리 했네요 전 아들도 좋거든요
시댁에서 아들 스트레스 받는 엄마들이었거든요
솔직히 말해
군대 보낼 걱정도 없고 집해줘야 하는 부담도 없고...또 부모랑 친밀하고... ^^
그래도 아직 멀었어요...ㅠㅠ
어제 뉴스는 셋째 자녀에서 성비차이가 줄었다...아닌가요?
아들 둘 낳고 딸 하나 원하는 형태.
막상 아들 낳으면 좋아해요 낳기전엔 딸딸 그래도
저 30대중반인데 옛말이라고 하기엔 아직 젊은 엄마들 사이에 절대 드러내진 읺지만 아들 원하는 엄마들이 더 많은것 같아요.예전처럼 성감별후에 낙태하는 막장 부모들이 거의 없어져 셋째 성비가 비슷해졌지만 우선 셋째를 임신하는 경우가 아들둘 엄마보단 딸 둘 엄마가 훨씬 많다는 사실.물론 예전보단 딸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아졌지만 없어졌다보기엔 좀
제 주변에는 100중에 95가 딸을 원합니다. 딸이 키우는 재미도 더 있고, 아들은 좀 크면 막 뛰어다니니까 키울 때 더 어렵다는 말도 많이 듣구요. 무엇보다 남자들이 대한민국에서 남자로 살아가기가 얼마나 힘든 지를 알아서 딸을 더 원해요. 어르신들에게 결국 크면 아들은 아버지 편, 딸은 어머니 편이라는 얘기를 많이 듣긴 해도 요즘 젊은이들 추세는 아들보다는 딸을 원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아들 좋아하는 사람들은 대놓고 얘기안해서 그래요
여기서도 아들 좋아하면 이상한 사람 취급하잖아요
제 남자동창이 그러더라구요
첫째 아들 둘째 딸 낳았는데 둘째도 아들이었으면 했다고
그런데 부인한테 그렇게 얘기 못한대요
한국 사회에서 남성이 기득권력인데..무슨소린가요?
딸바보하면 오~~~해도 아들바보하면 올가미 찍냐하니 숨겨야 되죠.
저도 딸, 아들 있는데, 아들 낳으니까 남편이 너무 좋아하더군요=_= 아니, 주변 사람들 다 너무 좋아해요;;;저도 아들 낳고 호강했네요;;;강남 모 병원의 1인실 사용 부터 시작해서 딸과 너무 대접이 다름.후...전 딸이든 아들이든 별 상관없는데(별 느낌이 없다구요), 이런거 보면 아직은 남아를 더 선호해요.
솔직히 말해서 남성이 기득권력이 아닌 나라는 이 세상에 없습니다
솔직히 서민가정에서는 딸이 훨씬 낫다는 생각이....
물론 딸 입장에선 많은 희생이 필요하죠.. ....2
부모입장에서는 딸이 편하겠지만 요구?를 당하는 딸 힘듭니다
한국 사회에서 남성이 기득권력임은 맞는데 앞에 '돈 많은'이라는 수식어가 하나 붙습니다.
정말로 서민가정에서는 딸이 훨씬 나아요. '취집'이라는 말은 있어도 '취가'라는 말은 없죠.
경제력 없는 여자는 시집 가서 기 못 펴고 살지만, 경제력 없는 남자는 아예 장가도 못 갑니다.
이런이유 저런이유 다 아는데도.... 딸낳고싶다 노래를불러도 아들낳고 더 좋아하는건 여자더라고요..
산부인과선생님도 딸선호이야기하시면서 아직 한국은 멀었다고.. 아들아들하면 촌스러워보일까봐
소리내지않는것뿐이죠.
저보다도 어린동생들도 아들낳고 뿌듯해하는 표정들을보고 얼마나 놀라워하는지 모르실꺼에요.
이나라는... 아들선호없어지려면 좀더 기다려야해요.
아무리 그래봐야 돈 있는집 자식이 갑
부잣집딸이 결혼하면 대접받고
부잣집아들이 결혼해도 그렇고
개고생하는건 없는집 아들딸들입니다
뭘 모르는 말들 하시네
투명하지 않은 메스컴에 바보처럼 속다니
위 어떤분이 모든나라가 남성위주 사회라고 합리화 했는데
난 서양과 한국 아랍등과 같지 않다고 생각되네요
한국에서 남자들이 여자들보다 살기 힘들다니요?? 그 화병들과 우울증이 여자한테 해당되는 말인데
가부장사회에 화병걸린 여자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매스컴에서 아마 딸좀낳게 할려고 머리 쓴거겠죠
뉴스에서등 요새 성폭행 사건을 봐도 못느끼나봐요??^..^
여자가 남자한테 해코치하는 사건이 적은나라가 한국이고요
자살하는 사람들은 다 여자. 아까도 주부 아들둘과 자살했다고 야후뉴스에 뜨대요
요즘은 딸 타령해야 쿨하고 앞서가는 느낌이고
대놓고 아들 좋아한다 그러면 구시대 산물 취급받아서 그래요
산부인과 분만실 앞에 가보세요
딸인줄 알았다가 아들이라면 실망하는 사람이 많나,,좋아하는 사람이 많은지요
지역차가 있지 않나싶네요
다들 주변이 다른거보면
보수적인 지역은 아직 아들을 선호할거 같고
전 서울인데 진심 모두 딸을 원해요
시부모 땜에 아들 원하는 경우도있지만
그런데요, 저나 제 주변에는 모두 딸들이 엄마 모시고 살거나 딸한테서 용돈 받아요..
남자는 결혼했거나 안했거나 아들 구실 안하고요...
내 아들만은 다를 거야 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늙어서 자식들한테 부양 받고, 용돈 받는 처지는 안되야죠.
부모 부양하는 딸들은 무슨 죄랍니까.
늙은 부모가 탄탄하면 오지 말래도 자식들 드나들겠죠.
가만보면 이기적인 이유로, 자식 덕 좀 보려는 마음으로 딸딸 하는거 같아요.
딸인 입장에서 짜증나네요.
암튼 딸, 아들 선호한다고 말하는거 백퍼센트 믿으면 안돼요.
남자들,,딸 부럽다고 딸딸이 아빠 앞에서 그래놓고 집에 와선 불쌍하다고 하는게
사람 심리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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