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생각 없는 사람에게 결혼하라고 말하는 심리가...

못된심리 조회수 : 4,973
작성일 : 2012-08-24 17:21:30

 

모든사람이 다그런건 아니지만

희안하게 결혼생각도 없는 노처녀들에게 결혼하라고 하는 일부 유부녀들의 심리가

참 못된면이 있는거같아요.

 

진짜 결혼해서 불행한사람들이 꼭 노처녀들에게 한마디 하는 사람이 많다고 느낀게

너도 결혼해서 나처럼 고생함 해봐라 요런 느낌이 들때가 많아요.

마치 결혼한게 대단한 벼슬인냥 그런 분위기들??

 

저 남잔데요

주변의 노처녀 처자들에게 한마디 하는 여자분들이

좀 저런 심리의 분들이 좀 있으시다는 생각이 들때가 많아요

 

 

제가 남자라서 좀 삐딱하게 본건지는 모르겠는데 솔직히 그런느낌 많이 받습니다.

결혼한게 그들보다 뭔가 한단계 위에 있다는 그런 우월감들 가진 분들 있는거같아요.

여자분들에게 결혼이 더 중요하게 다가와서 그런건지 솔직히 남자라 이해가 안갈때 많아요

실제 아주머니들 정말 그러신 분들 많은건가요?

IP : 203.249.xxx.39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백수에게
    '12.8.24 5:22 PM (121.178.xxx.109)

    일자리 잡으라고 말하는 것도 못된 심리임??

  • 2. ..
    '12.8.24 5:23 PM (203.249.xxx.39)

    백수에게 일자리 잡아라 이런거 하곤 좀 느낌이 다른 면들이 좀 있어서요.
    뭐랄까..제가 여자들 심리를 모르니 물어보는거에요

  • 3. ==
    '12.8.24 5:24 PM (112.223.xxx.172)

    원글님이 82를 너무 보신 겁니다.

    다들 지옥에서 사시는 거 같죠. -.* ;;;

  • 4. 잔잔한4월에
    '12.8.24 5:25 PM (123.109.xxx.165)

    그건 자기의 경험때문입니다.

    결혼안한경우는 40넘어서는

    왠지 자기의 빈자리가 보이거든요.


    그때되서는 찾으려고 해도 마땅한 배우자 자체가 없어요,

    이미 여자나이 40에는 재취자리정도나 나올까요?



    세상살이는 다 -순리-대로 살아가는게 가장 옳은 방법입니다.

    여자는 대학졸업하고 사회생활 몇년하고 진실하고 성실한 남자 만나서 결혼하는것이고,
    남자도 대학,군대, 사회생활 몇년하고 온유하고 현명한 여자 만나서 결혼하는것이고.


    남자도 나이 30넘는거, 여자도 나이 30넘는거...
    그 이후에는 자기합리화만 할뿐이지요.
    그러다가 결혼못하고 40훌떡넘기고.
    그러다가 그냥 맥도널드 할머니처럼 늙어버리는겁니다.

    자기 주변에 아무도 없다는게 얼마나 적막한지
    닥쳐야 아는건...현명하고 똑똑한게 아니지요.

  • 5. 잔잔한4월에
    '12.8.24 5:29 PM (123.109.xxx.165)

    학업에 뜻을 두면 대학에 남아서 그냥 원하는 공부를 하는겁니다.
    공부와 결혼하는거죠.

    그래서 노교수님들중에 결혼 안하신분들이 많습니다.
    미스터 황...교수님도 그런분중 하나였죠?

    세속적이라고 할수 있지만,
    그런면에서 세속적인게 나쁜건 아닙니다.

    솔직하게 나이 30대면 꽃다운 나이의 마지막이지요.
    빨리 배우자를 찾는데 노력해야지 엉뚱한 자기합리화하면서
    시간보내는것은 좋지 않아보입니다.

    연령이 있어서 여유있게 마음가짐을 가지라고 하지만,
    사실을 사실대로 이야기하면 마음만 조급해질뿐
    오히려 잘못된선택을 할 확률이 높아만 질뿐이라,
    심리적안정을 주는 말뿐이 못하는것이지요.

    항상 --쓴소리--에 귀를 귀울여야합니다.


    듣기좋은소리는 그냥 듣기좋은소리일뿐
    날까롭게 자신의 상황을 파악할줄알아야 현명한것이지요.

  • 6. ..
    '12.8.24 5:29 PM (59.19.xxx.15)

    다른거보다 나이들면 그래도 혼자보다 둘이 덜 외로우니까,,

  • 7. ..
    '12.8.24 5:29 PM (211.176.xxx.12)

    결혼 생각 없는 노총각에게 결혼하라는 일부 유부남들의 심리나 결혼 생각 없는 노처녀에게 결혼하라는 일부 유부녀들의 심리나 별 다를 건 없을 듯.

    다만, 결혼한 게 벼슬인 분들이 간혹 있는 듯. 결혼한 게 벼슬이라 이혼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이혼 못하는 불쌍한 자들이 간혹 있다는 것.

  • 8. 잔잔한4월에님
    '12.8.24 5:31 PM (121.130.xxx.228)

    세상이 만들어놓은 결혼이란 제도가 과연 순리대로 사는 기준입니까?

    너무 오지랖 만빵에 독설 작렬하시네요


    결혼이란 제도가 남여 억지로 끌어다 맞춰놔서 한사람만 평생 보고 산다는게
    누구에겐 지독한 형벌이라 옛날엔 참고 많이 살았다지만 지금은 이혼도 엄청 많이 하는 세상이죠

    그렇게 순리라고 주장할만한일 아닙니다
    또한 요즘은 결혼을 선택하는 시대고 개인의 자유지요

    인간의 만든 제도라서 선택도 인간이 자유롭게 하는게 순리라면 순리겠네요
    참..뚫린 입이라고..맥도날드 할머니 막 갖다부치면서 폄하하네요

    그 할머니의 삶이 결혼안해서 불행했다고 생각하는 님 사고가 더 나쁜거에요

  • 9. 근데요...
    '12.8.24 5:33 PM (121.133.xxx.132)

    결혼하라 하라 그러는데...결혼한 친구들 반은 결혼안할걸 그랬다 그래요.
    어른들도 희한하게 결혼하라 결혼하라 하면서 능력있으면 결혼안하지 라는 말씀도 하시고.
    저는 기혼이고 남편도 꽤 만족스럽고 좋긴한데 미혼애들한테 자신있게 결혼하라는말 못하겠더라구요
    이혼 앞둔 친구도 있고.. 저 결혼해보니 경제적으로 안정되고 남편도 착하고 괜찮긴 한데 신경쓸것도 너무 많고 미혼일때가 더 재밌었고 신경쓸것도 없고 자유로웠거든요
    그래서 미혼인 친구들에게는 해도 되고 안해도 돼~ 그래요...
    정말 결혼하고픈 남자와 결혼해라 나이에 떠밀려서 억지로는 하지말아라 그럽니다
    때 되어서 결혼한다고 부랴부랴 결혼했다가 지옥불 속에 있는 친구가 있어요

  • 10. 화이트스카이
    '12.8.24 5:33 PM (211.246.xxx.233)

    100살넘은 장수한분이 자기가 장수한이유가 미혼이었다고 한분도봤어요 결혼생활이 안맞는사람도 분명히있죠

  • 11. 잔잔한4월에
    '12.8.24 5:34 PM (123.109.xxx.165)

    결혼은 내 빈곳을 채워줄 상대방을 찾는것이고
    상대방의 빈곳을 내가 채워주기 위해 하는것입니다.

    이게 바로 동등한 결혼의 조건이지요.

    일방적인 내 이익을 챙기기위해서 하는것은 결혼이 아니고
    노예계약이지요.



    어쨌든 학업을 하다보면 나이 30대중반되는것은 순간이고
    학업때문에 늦어지는것은 어쩔수 없지만,
    어느정도 학업이 진행된 상황에서는
    이제 인생에 대해 생각해봐야할 시기가 된겁니다.

    40대이후에 빈자리에 허전해할것이 두렵다면 당장 발등의 불인
    함께할 배우자를 찾는데 일의 우선을 두어야 하는것이고,
    독신을 꿈꾸며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연애나 아이에 대한
    관심은 버리고 하고 싶은 일을 하는겁니다.

  • 12. ..
    '12.8.24 5:35 PM (175.197.xxx.216)

    다그런건 아닌것 같고 그런 사람도 간혹 있겠죠 ㅎㅎ
    한 집단에서 그집단의 바닥에 있는사람들이 제일 자부심이 강한건 사실이예요
    제대한지 몇십년 지난후 해병대옷 입고 나대는 사람들은 사실 해병대 빼면 시체인분들 많고요
    의사군중에서도 지잡대나와 듣보잡 병원에서 수련하고...
    뭐 이런 실력 없는 사람들이 목에 엄청 힘들어가죠
    기혼자도 그런거 같아요
    결혼해서 애낳은거 밖에 별로 한일이 없고
    불행한 결혼이지만 어쩔수 없이 버티는분들이 노쳐녀 띵가띵가 하는거 잘못봐요
    특히 골드미스들 보면 늙어서 후회한다라고 악담을 하시죠
    저는 직장맘이라 도우미 아주머니 오시라고 하는데
    그 아주머니 저 딸하나라고 매일 동생 낳으라고 그러세요
    그 아주머니 아이넷 맘이시거든요
    다둥이에 대해 엄청 자부심 강하시죠ㅎㅎ

  • 13. 잔잔한4월에
    '12.8.24 5:37 PM (123.109.xxx.165)

    인간에 대한 존중감.
    생명에 대한 경외감이 있다면

    결혼해서 아이낳고 사는것도 행복한일이 될겁니다.

  • 14. ..
    '12.8.24 5:38 PM (211.176.xxx.12)

    결혼 생각 없는 자에게 결혼하라는 말은, 이혼 생각 없는 유부남 혹은 유부녀에게 이혼하라는 말과 같음. 전자의 경우가 후자의 경우보다 많은 건, 결혼한 자들이 오만하다는 증거.

  • 15. 잔잔한4월에
    '12.8.24 5:42 PM (123.109.xxx.165)

    이분이 의미있는 프로필을 가지고 계시네요.

    -바쁘게 달려온 일상은 잠시 내려두고 짧은 여유-를 가지시는것이 필요하네요

    사람은 -생각하는 동물-입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zzz00nn&logNo=110105059099



    인생의 전환기는 10년주기마다 오지요. 사람에 따라 다르긴하겠지만

    -행복의 조건-에 나오는 이야기들도 대부분이

    -긍정적인 생각-과 -규칙적인생활-입니다.


    서양사상의 이런 인생의 전환기는
    동양사상의 15세지우학부터 70세 고희까지
    공자의 이야기는 공통된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결혼안한 철학자와
    결혼한 철학자....

    누가 더 많은 현명함을 가졌을까요?

    ---
    子曰吾十有五而志于學
    (자왈, 오십유오이지우학)하고
    공자가 말씀하시기를, 나는 15 세에 학문에 뜻을 두었고,

    三十而立
    (삼십이입)하고
    서른 살에 자립하였고,

    四十而不惑
    (사십이불혹)하고
    마흔 살에 이르러 사리에 분명하여 유혹받지 않았고,

    五十而知天命
    (오십이지천명)하고
    나이 50 세가 되어 천명을 알았고,

    六十而耳順
    (육십이이순)하고
    예순 살이 되어 귀로 들으면 그대로 이해되었고,

    七十而從心所慾不踰矩
    (칠십이종심소욕)하되, (불유거)호라.
    일흔 살이 되어서야 마음에 하고자 하는 일을 하여도 법도에 어긋나지 않았느니라.

    http://cafe.daum.net/saha44444/9FWq/180?docid=znlM|9FWq|180|20091202013435&q=...

  • 16.
    '12.8.24 5:44 PM (1.221.xxx.149)

    서로다른 삶을 살수 있는것인데
    나처럼 안산다고 해서 나무랄수는 없는거겠지요

    가는 길이 틀릴뿐이지
    인생을 잘못 가고 있는건 아닐테니까요

    굳이 비율로 따진다면
    독신보다는 결혼해서 사는 분들의 비율이 더 높을테니
    결혼해야한다는 말을 안해도 행복할수 있다는 것보다 많이 듣게 되실거예요^^

    어쩌겠어요
    선택한 분들이 그정도는 여유롭게 넘기셔야지요..
    조금더 시간이 흐르고 세대가 바뀌면
    그렇게 말할 사람들도 줄어들거예요..

    어느쪽을 선택하던 본인의 몫이니
    선택을 강요하는 일부 사람들의 말에 너무 상처입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 17. 잔잔한4월에
    '12.8.24 5:50 PM (123.109.xxx.165)

    살아가는 가치관이 다르기 때문에 있는일이니
    자신의 인생관이 그렇지 않다면 신경쓰일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평생 독신으로 살아도 되고요.
    혼자산다고 불행하다거나 하지는 않을겁니다.

    다만 남들은 다 경험해보고 후회도 해보고
    행복해보기도 하고 살아가는것을 -도전해보지 않는다는것-은
    좀 아쉽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주변에서 이야기하는것일겁니다.

    쓸데없는 자부심이라느니 오지랖이 넓다뭐 이정도로 본다면
    어쩔수 없는것이고.

    이미 가치관이 고정된 성인이시니 다들 -스스로 잘-하실것으로 봅니다.


    다만 제가 봤을때도 -안하고 후회-하는것보다는
    -해보고 후회하는것-이 훨씬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합니다.


    -안하고 후회-하는것은 -미련-이 남아서겠지요.

  • 18. 나님
    '12.8.24 5:53 PM (222.114.xxx.57)

    쓸데없는 참견이죠. 내가.결혼해보니 미혼들에게 결혼하라는말 못하겠네요. 자유시대에 자기마음대로 사는거죠

  • 19. 잔잔한4월에
    '12.8.24 6:22 PM (123.109.xxx.165)

    설레보는 사랑을 해보지 못한자는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지 못합니다.

    상대방을 진심으로 사랑할수 있어야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할수 있지요.

    항상 자기합리화를 위한 가장을 하지만
    항상 목마름과 허기짐에 헤맬뿐입니다.

  • 20. ㅇㅇ
    '12.8.24 6:35 PM (203.152.xxx.218)

    자기 알아서 하는거지 결혼한사람한테는 애 언제 낳냐 애 안낳으면 무슨
    큰일나는것처럼 맨날 물어보고
    아들 낳으면 딸없어서 어쩌냐
    딸 낳으며 아들 없어서 어쩌냐
    애 하나 낳으면 외로워서 어쩌냐
    남매 낳으면 동성이 아니라서 어쩌냐
    아들둘 낳으면 딸없어서 어쩌냐 딸 둘 낳으면 아들둘 없어서 어쩌냐

    애 셋이면 많이 나아서 어쩌냐 요즘 세상에 어찌 먹고 살려고... 등등
    끝도 없는 오지랖들 ..
    남의 인생에 관여하지마세요. 자기 인생이나 똑바로 처신하야죠.
    상대가 조언을 구했으면 모를까 조언을 구하지도 않았는데 ...
    먼저 나서서 설레발..

    이런 분들 좀
    각성하셔야 함..

  • 21. 잔잔한4월에
    '12.8.24 6:53 PM (123.109.xxx.165)

    그 할머니의 삶이 결혼안해서 불행했다고 생각하는 님 사고가 더 나쁜거에요
    ->하지도 않은 말을 만들어서 걸고 넘어지면 않되지요.

    그분의 그분의 삶을 사랑하시는겁니다.
    행복과 불행은 개개인의 심리에 따라 좌우되는것입니다.

    객관적인 3자의 시각에서 보는
    불행과 행복은 단지 보는이의 입장일뿐이지요.


    그래서 그분은 그분 나름대로 행복하게 살고
    꿈과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는데

    오지랖넓게 불쌍하다고 돕겠다고 날뛰니
    우산자락으로 찍히는겁니다.


    그분의 삶도 존중받아야할 권리가 있는것이지요.

  • 22. 나무나
    '12.8.24 8:07 PM (86.212.xxx.173)

    결혼 잘 하면, 적당히만 해도, 참 좋고 아름다운 일이죠. 그걸 누가 모르나요. 나이 들고 경험이 많아지면 나와 다른 생각, 다른 삶이 있다는 걸 이해하고 인정하기가 쉬어져야 할 것 같은데, 오히려 더 완고하고 편협해지는 경우가 많으니 참 서글프죠. 결혼여부를 떠나 잘 늙어야겠다고 다짐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게 쉽지가 않아요. 더 까다로와지고, 호기심도 관용도 점점 사라지고, 내 시점만 옳고... 결혼에 대해서라면 어차피 그렇게 중요한 일을, 누가 다른 사람 말 듣고 하고 말고를 결정하나요.

  • 23.
    '12.8.24 10:03 PM (1.241.xxx.105) - 삭제된댓글

    결혼한 사람들 불쌍해 보일 때도 있어요 결혼이 좋아서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별다른 성찰없이 관습에 따라 그냥 하는 사람들이요 그냥 남들처럼 살기 위해 결혼하고 애낳고 공허하게 사는 사람들 분명한 건 우리세대 독신들이 늙었을 때는 지금하고 다른 많은 노후의 모습들이 있을거라는 거구요 결혼하신분들 부럽지도 않고 머 비하하고 싶지도 않으니 기혼자들도 독신자들에게 관심 꺼주세요

  • 24. ㅇㅇ
    '12.8.24 10:37 PM (211.234.xxx.62)

    자랑할만한게 결혼밖에 없어서겠죠
    전 결혼했지만 싱글일때도 자유롭고 좋았어요
    친구들 중에서 결혼하고 싶어하는 친구들이 저의 안정성을 부러워하면 속으로 우쭐하기도 하지만 친구 바람대로 좋은사람 만날수있도록 기원해줘요
    반대로 싱글이면서 만족하는 친구 보면 그또한 응원해줍니다 지금 자유롭게 잘살고있으니까요

  • 25. 잔잔한4월에님
    '12.8.25 12:21 AM (58.235.xxx.137) - 삭제된댓글

    글 못읽겠네요 이상하세요. . .

  • 26. 잔잔한 4월에님
    '12.8.25 10:07 AM (211.234.xxx.43)

    남이 뭐라고 해도 내말만 옳다라는 의사 표시를 아주 "잔잔하게" 하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362 이제 일반폰은 효도폰뿐 인가요? 3 스맛폰시러 2012/08/24 1,314
143361 전 은둔형 외톨이의 엄마 찬양 ^^ 1 .. 2012/08/24 2,302
143360 혹시 옵티머스 lte 태그 써보신 분 계신가요??? 2 옵옵 2012/08/24 897
143359 냉면육수의 비밀- 2탄 3 방송 2012/08/24 3,654
143358 여자들은 상당히 미국에 호의적이네요 9 ㄷㄷㄷ 2012/08/24 1,732
143357 제 생일... 4 오늘 2012/08/24 975
143356 영화 아저씨의 소미엄마로 나온분 놀랬어요. 함 보고... 4 오우 2012/08/24 7,534
143355 또 한번 드라마속 주인공에 빠질라해요 4 은오야~ 2012/08/24 1,945
143354 [장준하]이털남 김종배 162회-'유골이 말한다' [장준하님, .. 사월의눈동자.. 2012/08/24 792
143353 경주 콘도 추천 좀 해주세요 2 온돌호텔??.. 2012/08/24 1,743
143352 인천, 서울 근교분들 가르쳐주세요 9 가는길 2012/08/24 1,254
143351 1년 집 비워두면 집 망가지나요. 1년 주재원 가는데요 10 배관 2012/08/24 8,024
143350 대치해법수학 어떤가요? 2 궁금이 2012/08/24 4,816
143349 박종우선수에 대한 국회청문회(속이 시원 합니다!!) 그랜드 2012/08/24 1,206
143348 살면서 욕실수리 해보신분..기간을 얼마나, 그 동안 욕실 사용은.. 1 ... 2012/08/24 3,050
143347 미국인의 아이폰 사랑은 애국심때문이죠 19 ㅎㅎ 2012/08/24 2,313
143346 태풍 볼라벤,, 2003년 매미급이라네요 7 방울방울 2012/08/24 2,911
143345 (급질)파스타에 화이트 와인...스파클링 넣어도 되나요? 2 파스타 2012/08/24 1,219
143344 애기 엄마들 장마중에 애기랑 뭐하며 놀아주세요? 1 장마 2012/08/24 822
143343 아이패드샀어요~ 어떤거부터 해야하나요? ^^; 초보 2012/08/24 1,082
143342 타코야키팬 너무 너무 갖고싶네요. 1 지름신 2012/08/24 1,270
143341 통3중 전골냄비를 후라이팬처럼 쓰시는 분 계세요? 4 궁금 2012/08/24 2,511
143340 연끊으려했던 엄마와의 관계도 변할수있네요.. 9 ㅇㅇ 2012/08/24 3,604
143339 이거 뭐죠..ㅜㅜ 4 ᆞᆞ 2012/08/24 1,355
143338 중2 수학문제집~ 2 지온마미 2012/08/24 1,8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