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치아치료중인데요.
대개 병원들이 다 그렇듯
얼마나 바쁜지 예약하고 가도 맘비우고 기다릴 정도로 바쁜 곳이에요.
의사 선생님이 기본 진료하고나면 뒷 마무리는 치위생사분들이 하고...
진료의자에 마취하고 대기하면서 보니
이쪽 치료하다 다른쪽 진료의자로 바로 넘어가시던데요.
치아치료를 위해서 입속을 고무?장갑낀 손으로 들락날락해야는데
일일이 그 장갑을 벗고 새로 끼고 하는것 같진 않았어요.
석션기야 한 사람 진료끝나면 입속에 들어가는 부분을 바꿀수 있다쳐도(눈으로는 못봤음)
장갑낀 손은 교환안하는것 같던데... (자세히 못봐서 드는 불안일수도 있지만)
그렇다면 너무 심각한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