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한 번쯤 써보고 싶었던 신세계 글을 다 써보네요..^^
엄.. 거두절미하고
첫 번째는
친구의 강추로 구입한 무선 스틱청소기예요.
바쁘고 게으른 편이라 ;; 청소기 돌리는게 무척 힘들고 부담이었거든요.
소셜에서 구입해서 아주 잘 쓰고 있어요.
25분이지만 매일 쓱싹 방 3개까지 하고있어요. 대청소 할 때는 거대청소기 꺼내구요. ㅋ
두번째는
네일스티커라고 혹시 아시나요?
제가 네일샵에서 소독되지 않은 도구에감염된 적이 있어서 샵도 못가고,
그렇다고 집에서 관리도 못해서 손이 늘 초라하게 방치되어있었는데
이젠 보는사람마다 너무 예쁘다고 칭찬받네요.
요거 너무 이쁘고 편해요. 붙이기만 하면되니..
세번째는
레몬 한 박스가 생겼는데 처치 곤란해서 모두 껍질벗겨 믹서기로 갈았어요.
얼음틀에 얼려놓구요. 한 톨씩 꺼내서 쉐이크통에 얼음 꿀과 함께 쉐킹쉐킹~
간단하게 레모네이드 만들어먹으니 참 좋더라구요. 손님들도 좋아해요.
몸에도 좋구 자주먹으니 피부도 좀 좋아지는 것 같구요.
뭐 대단한건 아니지만 나름 뿌듯한거라 공유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