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에대해 잘 아시는 분 답변주세요 ^^
혼수로 칼은 안하는거라던데 부부생활이 칼로 자르듯이 잘린다나? 전 처음 들어봤어요 ㅋ
그래도 안살수가 없어서 하나 장만 하려고 합니다.
집에서 엄마가 쓰는거 보니 쌍둥이 칼이더라구요.
작은고모댁에도 가서 보니 쌍둥이칼. 저희 집이랑 디자인은 달랐지만 쌍둥이칼이었어요 ㅋ
그것만 보고 자라서 그게 좋은건가 싶다가도.
요새는 더 좋은게 많이 나왔을 것 같아서요.
칼 넣는 나무로 된 칼집? 그런것도 같이 사려는데
어디 칼이 가볍고 좋은가요?
너무 무겁진 않되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는 정도의 무게였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