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지인분이 사업을 하시는데 한 3, 4년 즈음부터 아주 잘되세요.
그분 남매가 지방사립대 2,4학년 인데 둘다 내년에 함께 2년 예정으로 연수 보낸다고 합니다.
지방사립대 공대 중 최하위권 학부 / 지방사립대 인문학부 비영어권 학부
하나는 2년 다녀오면 대기업은 따논 것 처럼 말씀하시고,
하나는 해당국가로 연수 다녀와 교수자리 밀어넣으면 된다고 하시는데
이게 말처럼 쉽나요?
뭘 모르고 저르는 건지, 아님 진짜 돈으로 쳐 발라 2년 다녀오면 다들 그렇게 잘 나가는건지.
저렇게 공부해도 지방사립대는 가는 구나 싶어 무척 신기했던 애들.
물론 지금도 공부 않합니다.
연수만 다녀오면 영어 올킬에 해당국가 언어정도는 바로 마스터 되는건지.
10여년 살림했지만 내내 집에서 일도 하고 영어공부도 했던 저로선 이해가 어럽네요.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