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앞니가 깨졌어요 ㅠㅠ

조언 조회수 : 2,138
작성일 : 2012-08-23 19:01:42
좀 전에 아이가 놀다가 앞니를 부딪혀서 끝 쪽이 깨져서 조금 떨어져 나갔어요.
영구치인데.....
어쩌면 좋을까요.
오늘은 사정이 있어 바로 치과 못 가고 내일 가야할 텐데 걱정입니다.

IP : 109.53.xxx.4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23 7:05 PM (72.213.xxx.130)

    치과에서 앞니에 맞게 때울 수 있을 거에요. 하얗게 표시 별로 안 나요.
    제 여동생 중학교때 친구와 부딪혀 복도에 넘어지면서 앞니가 삼각형 모양으로 깨졌는데 나머지 빈 부분 때웠어요.
    걱정 많이 했는데 본인이 얘기 안하면 모를 정도에요. 하지만 사람 인상에 크게 달라보이니 꼭 치과가서 때워주세요.
    아, 당장 고친 건 아니고 몇 달 후에 때웠는데 가능할 거에요.

  • 2. 하늘
    '12.8.23 7:06 PM (175.124.xxx.153)

    얼마전 나도 어금니가 음식 먹다가 깨져 대학병원 치과 갔더니 레진으로 때우는 것보다 상태를 더 지켜보는게 낫다고 해서 그냥 왔어요 아마도 동네 치과 갔으면 씌우라고 했을것 같은데 대학병원 치과를 한번 데리고 가보세요

  • 3. 파절.
    '12.8.23 7:15 PM (122.34.xxx.11)

    우리딸도 4년전에 킥보드 타다 넘어지면서 앞이 하나가 반에 반쯤 깨졌었어요.
    대학병원 가니 일단 뿌리가 상했는지 열흘쯤 지켜보다가 치아색이 검게 변하지
    않고 그대로면 괜찮은거니 동네치과에서라도 레진으로 씌우면 된다더라구요.
    기다려보니 치아색변화가 없어서 동네치과에서 레진으로 떼우고 지금까지 괜찮네요.
    쓰다가 변색 되거나 빠지면 진료 한 치과에서 서비스로 한 번 더 해준다고 했구요.
    딱딱한거 앞이로 안먹게 조심 시키면 괜찮을거에요.나중에 크면 어떻게든 더
    좋은 기술로 또 보완이 되겠지요.

  • 4. 속상하죠
    '12.8.23 7:20 PM (119.64.xxx.70)

    임시 덧붙이는걸로 하는데. 조심해야지않그럼. 떨어질수 있다고ㅠㅠ 돈이문제가어니라. 10만원정도. 길어야4년간데요 보험해택봤어요. 30정도. 보험안봐도좋으니. 안다쳤으면. 좋겠어요

  • 5. 얼마전
    '12.8.23 8:07 PM (121.143.xxx.126)

    제 아이도 자전거 타다가 넘어져서 앞니가 살짝 부러져 나갔는데 치과가서 감쪽같이 떼웠어요.
    돈도 별로 안들던데요

  • 6. 원글이
    '12.8.23 11:06 PM (109.53.xxx.180)

    제가 외국에 있어요.
    아이가 다쳐서 걱정도 걱정이지만 아무래도 치과치료는 한국이 제일인 거 같아 보통 한국에서의 치료 방법도 궁금했습니다.
    주치의한테 전화해보니 이번 주까지 휴가라서 다음 주 월요일이나 되야 진료 가능하다고 하네요.
    정 급하면 응급실 가라고 하는데...어휴..
    한국이 그립네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457 위로만 크는아이.. 1 ... 2012/09/26 1,110
157456 척 하는거..너무 싫은데 방법을 모르겠어요. 11 심리상담 2012/09/26 2,251
157455 봉하마을에서... 18 안철수 2012/09/26 3,105
157454 먹거리 어떤거 준비 할까요? 2 캠핑 2012/09/26 1,021
157453 월수 천으로 살기 빡빡하다는 분들, 정말 그러신가요? 30 평범한 사람.. 2012/09/26 5,302
157452 길냥이 새끼들 6 gevali.. 2012/09/26 730
157451 아이방 전등 형광등을 교체했는데도 불이 안들어오면 뭐가 문제죠?.. 5 맥가이버가되.. 2012/09/26 6,600
157450 부산, 대선 분위기는 어떤가요? 6 sss 2012/09/26 1,525
157449 간만에 방사능.. 2 바다오염 2012/09/26 1,246
157448 어떡할까요?,, 오도리 2012/09/26 957
157447 맛있게 먹은 양념게장 레시피 21 악바쳐여왕 2012/09/26 2,776
157446 ㄱㅇ불고기 1 .. 2012/09/26 1,141
157445 포브스 싸이 기사 보다가 레베카 블랙 이란 가수에 대해 대박웃겨요 2012/09/26 2,111
157444 박근혜 간첩조작 사과 하루만에 '정동영 색깔론' 공세 6 prowel.. 2012/09/26 2,732
157443 자게에 글쓸때 19금이란 9 ,,, 2012/09/26 2,103
157442 보고 싶은 TV 프로그램 녹화할려면 ?? 1 나리꽃 2012/09/26 1,048
157441 너무 높게 뚫어서 다시 뚫은분 있으세요? 1 2012/09/26 1,368
157440 4-5세 딸엄마들, 머리 뭘로 감기세요? 24 궁금해요 2012/09/26 3,277
157439 유기농 현미에 벌레가 많이 생겼는데 어떻게 처리하면 좋을까요?ㅠ.. 3 ㅋㅋ 2012/09/26 1,520
157438 미국포브스 싸이에게 영어 노래 주문, 비판 3 싸이 2012/09/26 2,594
157437 광해. 5 .... 2012/09/26 1,858
157436 추석이 다가 오니 옛날 생각이 나네요.고등학생을 결혼시키려고.... 13 ... 2012/09/26 2,944
157435 생선보관에 쓴 드라이아이스 냉찜질 재활용해도 될까요? 3 활용 2012/09/26 2,233
157434 발과 손에 자꾸 쥐가 나는데 왜이럴까요? 5 조언 2012/09/26 1,939
157433 너무 끔찍한 일이네요. 세상에 정의는 없는가봐요...... 6 펌글 2012/09/26 2,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