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 딸애가 묻네요
엄마 우리나라 여성대통령이 뽑히면 성폭력같은 잔인한 사건들이 강화되어 여자들이 좀더 맘편히 살수 있을까요?
저는 글쎄...아무래도 같은 여자닌깐 좀 낳지 않을까? 하고만 대답했어요
어떻게 해야 미친개새끼들이 활개치지 못하게 하는 나라를 만들수 있을까요?
사형제도를 당장 시행하고 제발 얼굴공개좀 쉽사리 볼수있게 해달라구요!!!
딸가진엄마로써 정말 세상이 무서워요
중2 딸애가 묻네요
엄마 우리나라 여성대통령이 뽑히면 성폭력같은 잔인한 사건들이 강화되어 여자들이 좀더 맘편히 살수 있을까요?
저는 글쎄...아무래도 같은 여자닌깐 좀 낳지 않을까? 하고만 대답했어요
어떻게 해야 미친개새끼들이 활개치지 못하게 하는 나라를 만들수 있을까요?
사형제도를 당장 시행하고 제발 얼굴공개좀 쉽사리 볼수있게 해달라구요!!!
딸가진엄마로써 정말 세상이 무서워요
켁... 닭의 영혼은 가스통할배 같던데...
그 ㄴ ㅕ ㄴ 이 그걸 알까나??
그녀의 행보를 보면 답이 나올텐데요. 여성들 위한법안 하나라도 만든 적 있나요???
잘 모르시나 봅니다...법 제정은 국회에요.. 차라리 여자 국회의원 수를 늘리거나 성폭력법에 대해서 관심있거나 공약을 내세우고 있는 자를 국회의원을 뽑으면 됩니다.
그냥 박근혜는 박근혜입니다.
이명박이 재테크할려고 대통령됐다면
박근혜는 자산유지를 위해 대통령이 되야 할듯..
지금 박지만 저축은행등등 터질거 많지 않나요?
대통령이 법을 만드는 게 아니죠. 그리고 여성이냐 남성이냐가 아니라 어떤 사람인지가 더 중요해요.
모르겠지만 그 사람의 관심은 다른데 있을듯..
게다가 그 사람 가족중 어느 여성분은 국토대장정때 어느 여학생이 성추행을 당하니 "그래서 임신이라도 했대?"라는 비슷한 발언을 해서 난리가 난 적이 있는 걸로 기억하는데요.
그리고 여담인데요. 산부인과 같은데도 차라리 여의사보다 남자의사가 나은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자신들이 직접 출산을 겪어보지 못해서 그런지 오히려 남자의사들이 더 조심스러운 경우가 많은데
여의사들은 같은 여성으로서 '나도 다 겪어봤어'라는 생각을 가진 경우가 많아 생각보단 세심하거나 조심스럽게 대해주진 않았다는 후기가 많았습니다.
여성가족부가 있어도 사실 이런 문제에 대해 전혀 도움조차 안되는 걸 보면.. 여자 남자로서가 아니라 인간대 인간으로 접근해야 해결되는 문제 아닐까요?
원글님이 오죽하면 이런 생각을 다 하겠어요.
그 마음은 이해합니다.
여성문제에 전~혀 관심 없어요.
차라리 여성문제에 관심 많은 남자가
님이 원하는(성폭력 근절) 면에서 훨씬 나을 걸요.
보수적인 동네에선
짧은 옷들 입고 다니는 년들은 다 강간 당해도 싸다고 얘기하는 할머니와 그 의견에 맞장구치는 할머니들이 존재하니까요 (제가 두 눈으로 본 사례임)
그분은 여자가 아니무니다....그냥 독재자의 딸일뿐이무니다...ㅠ..
진정 여성 대통령이라 칭해지려면.....스스로의 부단한 노력으로 이루어 내야만 진정한 여성대통령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그녀는.......지금껏 아무것도 한 것이 없어요..4대강을 헤집어 놓을 때도 입닫고 있었고....엠비가 궁민들 향해 온갖 악행을 자행할 때도 자신은 "입이 있어도 입이 없으무니다"라고 입닫고 잇던 여자였어요,.
그래놓고 이제와서....대통령이 되겠다고 여기 저기 악수하고 다니는 거 보니.....정말로......구역질이 납니다..
민주당 허수아비들보다야 낫겠죠,,
같은 여자이긴 한데 그 사람은 아무것도 못 낳을 것 같아요
다른 여성대통령이면 몰라도 박근혜는 아닌데요. 실제로 서민들이 겪는 아픔에 대해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데 무슨 성폭력을 근절하겠어요. 나친박 방송만 들어봐도 나오는 얘기지만 박근혜가 이사장으로 있는 병원 간호사들 분유값 끊고 생리휴가 없애고 육아수당 등등.. 그렇게 여성노동자들에 대한 필수적인 지원도 이해못하는 사람인데 말로만 여성을 위한 나라 운운하죠. 그게 박근혜 실체예요
성추행인지 폭행 당했는데도 임신한것도 아닌데 왜 그러냐고 하는 후보라고 전해 주세요
성염색체만 여자인 ..
박근혜가 여자니까 그런 생각도 하시네요.
좀 무섭네요..;;
범죄자 인권 옹호하는 민주진영에 진절머리 나요
집단 자체가 범죄인 당도 있는데요 뭘
일단 새누리당부터 없애고 여성대통령 생각해보자구요.
친일파 매국노들부터 없애야 여성이고 남성이고 국민의 삶이 나아지지 않겠어요.
박근혜는 사실상 여성이나 약자의 삶을 바꿀 힘도 있었지만 이미지와 말뿐이지
이정권에 반대하여 조금도 움직이지 않았어요.오히려 동조했죠.
아마 여성이라서 그럴것이다 라는 가설이 아니라 실체는 그녀가 살아온 삶이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건 마치 이명박이 CEO 경제 대통령이라는 이미지메이킹에 현혹되어 그의 숱한 허물들을 덮고 뽑아준 지난 대선의 일을 잊는것 같아 소름이 끼칩니다. 경제대통령의 실체가 어땠나요.
잊지마시고 속지마세요.
아닙니다.
그아비가 강간범 아닙니까? 간호장교 겁탈하고 ......채홍사인가 통해서 하도 여자를 많이 해서 더이상 갔다 올릴 여자가 없었다는.....
참 ...근혜가 여성 국회의원으로 관련 법안 올린거라도 있는지 알아보세요
헌법 유린한 살인마 독재자 딸은 아니죠.
글쎄요. 박근혜가 의지가 있어도 그 밑에 있는 사람들이 성추행이니 성추문이니 많지 않나요?
새누리당 남자 국회의원 면면을 보시면 답이 나오실텐데...-_-
뭐 길게 말하지 않아도 그 아버지가 자기 딸뻘 애들 껴안고 술마시던 사람 아닌가요.-_-
상징성은 아무 소용이 없어요...
사법고시 많이 진출하고 판사도 되고,
입법하는 국회의원에도 많이 진출하고 그래야겠죠. 대통령이 문제가 아니라 전 가장 중요한 게 판사라고 봐요.
친딸 성폭행한 아버지를 풀어주고 다시 딸을 아버지한테 돌려보내는 판사나,
죽을만치 반항 안했다고 막을 의지가 없었다며 강간범을 풀어주는 판사나..
내 자신이, 내 딸이 그런 일 당한다고 생각하면 있을 수가 없는 일이에요..
박 독재자가 궁정동에서 20대 배우불러서 모하다 같나요
그딸을 대통령으로 뽑자고요 유신시대 무참희 돌아가신 영혼들이
박근혜가 성폭행의 문제를 인지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꺼?
그는 그냥 여자가 아닙니다.
여자의 모습을 한 박정희의 미니어쳐입니다.
것도 원판보다 질이 한 70프로 정도 떨어지는.
여자 끼고 술마시다 죽은 아버지를 숭배하는 여자에게 뭘 기대하십니까?
성추행당 당수한테 몰바래..
치마 입었다고 다 여자가 아니고 바지 입었다고 다 남자가 아닙니다.
제가 가장 어이없던 일은
한나라당 의원의 여기자 성추행사건이 있었을때 그지역 여성단체(물론 보수적 단체지만)들이 나서서 지역에 큰일을 하신분이라며 지지 발언하고 시위하고 난리쳤던 사건을 똑똑히 기억하는 사람으로
여자라고 다 여자편이 아니라는 것이죠.
지금 성폭력사건이 난무하고 폭력사건이 난무하는 것은
사람들이 불안을 해소할 길이 없이 의자놀이처럼 삶의 게임에 내몰리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모르는 사실
미국에서도 공화당이 집권하면 자살률과 범죄율이 같이 올라간다는 군요.
불안과 자절이 깊어지면
그원인을 나로 돌리는 사람은 자살을, 남에게 돌리는 사람은 범죄를 선택하게 만드는 사회라는 것이지요.
그래서 같이 살아가려는 노력이, 복지를 확대하려는 노력이 정치에서 무엇보다 필요한 것이지요.
지나간 정권탓만 하는 그당에 무엇을 바라고 지지하는지 모르겠는 1인으로서 이런 글이 참 슬프군요.
경제 살릴 것 같다고 아무것도 안보고 CEO 대통령 뽑아준거랑 뭐가 틀린지...
뭘 낳기에는 나이가 너무 많아서ㅋ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성을 위한 대통령이었다면 대선 나오기 전부터 여성의 성폭력등에 힘을 쓰셨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