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핀리핀 원어민 회화라도 안 하는거보단 낫지 않나요?

영어회화 조회수 : 1,863
작성일 : 2012-08-23 17:35:25

화상영어 레벨 테스트를 받고 아이가 넘 재밌어하고 좋아해요.

영문과  졸업한 동생한테 물어보니 발음은 따라하지 말라고..

근데 대화하다 보면 발음을 따라하지 않을수 없는데 그래도

안 하는것보단 핀리핀 원어민이라도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IP : 114.203.xxx.12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23 5:38 PM (110.70.xxx.208)

    화상영어 수업하시는 쌤들은 발음이.그래도 괜찮던데요.나름 발음 신경 쓰는가봐요...오하려 알아듣기는.더 쉽던데..^^

  • 2. ..
    '12.8.23 5:44 PM (218.232.xxx.35)

    발음도 좋고, 표현도 많이 알면 좋겠죠. 그러나, 막상 외국인과 비즈니스를 할때 중요한 것들을 순서대로 적자면,
    1. 밝고 사교적인 성격과 유머감각
    2. 다양하고 풍부한 화제거리 (즉, 일반교양쌓기)
    3. 고급영어표현력
    4. 훌륭한 발음.

    4번이 있어도 3,2,1번 안되서 말못하거나, 친구가 없는 사람 많습니다.
    필리핀원어민 영어라도 해서 3번을 늘리도록 하시고, 1번은 타고나는 거고, 2번은 책 많이 읽히시구요.

  • 3. 그러게요.
    '12.8.23 5:44 PM (114.203.xxx.124)

    동네에 보낼만한 영어학원도 없고 오히려 집에서 하니 아이가 수영할 시간도 나서요.
    일단 한달 해보고 결정 할려구요.아마 계속하지 싶네요^^

  • 4. 좋았어요~
    '12.8.23 5:52 PM (1.251.xxx.178)

    원래누나가 하려던것을 활발한남동생이 3년가까이 필리핀화상영어를 했었어요 고등학교들어오면서 끊었지만 저희아이는 효과를 많이봤어요 주5회 매일50분씩 거진3년가까했으니까요 발음이 세긴하지만 워낙 그쪽에서 수준있는대졸자이상의 사람들과하다보니 국제뉴스에서부터상식까지 다양하게 준비해서 지루하지않게수업하면서 했던것같아요 비용도 싸진않았고요 문법 회화 만족했네요 시간이 안되어서 그렇지 주1회라도 해주고싶은데 그쪽시간이 우리랑 안맞아서 아쉬워해요 알아보시고 하셔도 좋을듯합니다

  • 5. 네..
    '12.8.23 5:52 PM (114.203.xxx.124)

    엄마표로 영어를 해왔어요.
    매일 듣고 읽는건 기본이고 내셔널 지오그라픽 재밌게 보고...단어는 유료 사이트로 하는데
    혼자 하는것보다 더 재밌다네요. 매일 10개씩 외우고 있어요.
    오늘 화상영어 레벨테스트 수업 하면서 넘 재밌다고하니 다행이예요.
    아이가 굉장히 밝고 명랑해서 선생님과 계속 웃으면서 수업했어요.
    제가 괜히 떨렸었네요.

  • 6. ..
    '12.8.23 8:25 PM (120.28.xxx.205)

    필리핀 발음이라고 다 나쁜건 아닌데
    일단 필리핀 하면 발음 나쁘다고 생각하시나봐요..
    아이가 재밌다면 잘 활용하시고요
    영문과 졸업했단 동생분보다 발음 좋을수도 있네요 ㅎㅎ
    섣부른 선입견 금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340 아이를 다 키워 보신 분들 2 질문요 2012/09/26 1,201
157339 고야드 가방은 왜 비쌀까요 13 가방 2012/09/26 16,976
157338 동대문 쇼핑갈려는데 좀 도와주세요 3 뽀로로32 2012/09/26 1,548
157337 여러분은 행복하신가요? 수마마 2012/09/26 1,069
157336 혹시 못 보신 분을 위해서요. 이 과자 잘 보세요. 18 경악...... 2012/09/26 4,526
157335 대입에 도움 되는 공인영어 시험이 뭔가요??... 2 ... 2012/09/26 1,044
157334 코스트코 랍스타?? 전복?? 어떤 것이 나을까요? ..... 2012/09/26 1,693
157333 나꼼수 뉴욕 공연 후기 6 점 둘 2012/09/26 1,844
157332 소풍갈때 다들 김밥싸주시나요? 11 소풍 2012/09/26 2,087
157331 고1 아이가 학교에서 물건을 자꾸 분실하는데요. 6 분실왕 2012/09/26 1,548
157330 하도 비싸진 고춧가루 때문에 7 이런곳도 신.. 2012/09/26 1,585
157329 9월 26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9/26 889
157328 약사님이나 의사선생님 신경안정제 질문 좀 드릴게요.. 7 dir 2012/09/26 4,467
157327 방금 남편의 흡연때문에 고민하셨던 분 7 같이 고민 2012/09/26 1,149
157326 전 미리 부쳐서 갈때 냉장 냉동? 5 동그랑 2012/09/26 1,648
157325 기가 약한 사람들요... 1 .. 2012/09/26 2,568
157324 신의...옥의티 아쉽.. 5 ... 2012/09/26 1,613
157323 부동산매도용 인감증명서는 본인밖에 못떼나요? 2 분양권 2012/09/26 9,321
157322 [펌] 어느 자매의 자살.jpg 11 서명도해요 2012/09/26 3,980
157321 애 다 키우신 분,, 다시한다면 좋은 환경에서 키우실것인가요? .. 8 ........ 2012/09/26 2,043
157320 퀼트 , 바느질 관련 동영상이나 ,, 4 막내공쥬님 2012/09/26 1,575
157319 꿈해몽-음식 먹는 꿈은 안좋은 꿈일까요...??? 3 꿈꿈꿈 2012/09/26 13,799
157318 5pening 3회 보셨어요?? 정말 거지커플이 따로 없더군요!.. 15 ..... 2012/09/26 4,226
157317 눈꺼풀떨림이 한달째 9 7530 2012/09/26 3,275
157316 아플리케 미싱으로 재봉해보신 분 6 초보 2012/09/26 1,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