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인터넷을 보니..
박근혜공주 지지율이 50%로를 넘어섰다고 하네요.
원로 교수들은 안철수교수 대선 출마하라고 난리인데..
난 왜 이리 벌써부터 걱정되나요?
총선에서 져서 잠을 못자고 했던 기억이 아직도 나는데.
이번에는 정말 되어야 되는데.
박근혜공주는 벌써부터 대통령 중임제니 뭐니 애기하고 있잖아요.
이러다 정말 새누리당이 되고..중임제하고 하면
어떻게 살까? 싶은 마음에
인터넷보기도 싫어지네요.
가끔 절에가면
늘 기도합니다.
야당에 정말 필요한 인재가 되어서 대통령이 되게 해달라고.
그런데 덥다 비가온다해서
넘 게으름 부렸나봐요.
여러분도 기도하게 될 날이 있다면.
정말 부탁드려요..
우리가 원하는 세상이 되기를 해달라고요...
비오는날..울쩍한 마음에 글올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