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들이 다들 자기몫 찾아라는 글이 많네요..
다들 자기몫 찾는 법을 몰라 한국 며느리들이 그렇게 살았나봐요??
아님 정말 반반 해가서 아주 평등하게 살고계신 주부들이신가요??
제 주위 아무리 찾아봐도 반반하거나 여자가 집해도 명절에 친정먼저 가는집은 못봤네요.
아님 전세집 받으라는 거에 자극받으신 남자분들이신가요?
제 글이 너무 자극적이었다면 죄송하지만
현실적인 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댓글들이 다들 자기몫 찾아라는 글이 많네요..
다들 자기몫 찾는 법을 몰라 한국 며느리들이 그렇게 살았나봐요??
아님 정말 반반 해가서 아주 평등하게 살고계신 주부들이신가요??
제 주위 아무리 찾아봐도 반반하거나 여자가 집해도 명절에 친정먼저 가는집은 못봤네요.
아님 전세집 받으라는 거에 자극받으신 남자분들이신가요?
제 글이 너무 자극적이었다면 죄송하지만
현실적인 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그냥 원글님의 사례
전세집도 반반 혼수도 반반 하셨으면
명절에도 한번은 친정부터, 한번은 시댁부터 가지 그러세요.
시누 잔소리는 왜 가만히 듣고 있나요?
이게 사실은 다 남편이 싫어할까봐 할 소리 못하고 참는거죠...
저도 그렇진 않은데..
시부모 성향에 따른거 같아요.
결혼 몇 년차가 듣기에 우습네요. 이런 것도 조언이랍시고 올리는 군요.
님 남편을 님과 똑같이 처가에 잘하는 사위로 만들어야죠..
님이 시집에 잘하는건 며느리로서 하는거고요..
사위도 사위로서 하게 만들어야죠.
그거 안하는 남편 만난건 님이 남편 보는 눈이 없었던겁니다.
왜그렇게 사세요
자기 밥그릇은 자기가 챙겨야지,,, 당장에 담달 추석부터 친정부터 가자고 선포하세요
아무것도 안하고 바뀌는건 없어요
그거라도 안했으면 더 심했겠죠
그건 님 경우고
그리고 입없어요? 왜 얼토당토 않은 시누이의 잔소리를 가만 듣고 있어요?
말해요 잔소리 하지 말라고요.
아니면 님 친정 오빠나 남동생 시켜서 님 남편에게 잔소리좀 하시던지요...
저도 신혼인데 대놓고 안부인사 전화 바라는거에 좀 놀라서 제가 하고 싶을때만 하고 아예 따로 의무적으로 전화는 안드립니다 내가 그런다고 누가 어쩌나요
양쪽 말은 다 들어봐야 한다~ 생각합니다
결혼해도 딸은 여전히 심정적으로 친정부모가 애틋한데 아들은 그런 마음이 없지요
그러니 주변에서 늙을수록 딸이라고들 하나봅니다
제발 본인의 경험을 일반화 하지 맙시다.
원글님 같은 경우가 오히려 일반적이지 않나요?
결혼할 때 반반했다고 양쪽 완전 평등하게 사는 경우 못들어봤네요...
제가 결혼전에 그리해봤자 소용없ㄷ다고 그렇게 댓글을 달아도...다들 똑똑한 82처자들...
아니라는둥...집도 반반..뭐도 반반...그리고 시댁에 큰소리치겠단 여자들만....으이구~~~~
원글님 사례가 특별한거 아니고...대부분 저래요...
결혼전에 모르니 다들 잘났다고 그러죠...안타까워요..
이분은 반반 칼처럼 해가면 알아서 며느리 잘모시는줄 아셨나요?
별로 안해가도, 안부인사 먼저 드리고 싶을 정도로 좋으신 분들이 더 많습니다.
원글님 쓴것 보면 별로 며느리라서 험한 며느리 대우 받은 것 같지는 않네요.
결혼에 대한 기대가 넘 높았던지요.
이웃에 놀러가도 나이가 어리다면 먹고 난 것들 정리 먼저 하고 설거지 하려고 하려고 하지 않습니까?
또 남의 부엌에 들어가는 것 싫다해서 자리 보전하고 계시는 분들도 있다지만...
대충 사회생활 하다 보면 눈치라든가 분위기를 살피는 능력을 기를만 한데....
어느 부분이 조언인가요?;;
그걸 모르고 결혼하셨나요?
전 결혼 생각 없는 사람이긴 합니다만.
;; 어느 부분이 조언이라는 건지;; 전세집 받아 결혼해라 그건가 ㅡㅡa
최대한 받고...-_- 빚쟁이처럼 굴지좀 마셨으면..아들키우는 집은 돈 쌓아두고 사는것도 아닌데, 어쩜 그런생각을--;; 전셋집 받고싶다한들, 어디까지나 희망사항ㅋㅋ..시부모가 안해주면 그만인걸 후회하면 뭐하나요?
해가셨으니 그냥 당당하게 사세요. 두려운게 많아서, 그러고 사는게 문제지, 최대한 못뜯어낸게 잘못은 아니예요. 맡겨놓은것도 아니고, 부모의 의무도 아니예요. 도리? 그깟거 안하면 그만이죠.
연차가 오래되면 아무리 시댁을 먼저 가려 해도 친정에 먼저 갈 수 있게 되요.
양보라는 걸 하면 나만 손해일것 같지만 인생 길게 보면 그렇지도 않습니다.
지금은 시댁중심이지만 어느정도 익숙해지고 나서 내의견 주장해도 (주장할 일이 생겨요. 저절로) 다 받아들여지게 됩니다
친정이든 직장이든 능력이 있어야 긴 결혼생활에서 대우 받습니다.
현재 1년차는 뛰어나봤자 신입인데 어찌 대우를 바라시는지요? 잘나봤자 아직은 아랫사람 이잖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4048 | 지웁니다 17 | ... | 2012/09/18 | 3,138 |
154047 | 노트 10.1 와이파이용으로 구입하려는데요~~ | 갤노트 | 2012/09/18 | 713 |
154046 | 제발 도와주세요ㅠㅠ grassroots leader 뜻 5 | gomgom.. | 2012/09/18 | 1,387 |
154045 | 봉주20회 새 버스 미리 갑니다~ 5 | 바람이분다 | 2012/09/18 | 1,109 |
154044 | 2억 7천가지고 할말한게 뭐가 있나요? 2 | 고민 | 2012/09/18 | 2,177 |
154043 | 방금 동네 슈퍼아저씨랑 대판 싸우고 왔네요 누가 이상한건가요? 77 | .. | 2012/09/18 | 19,376 |
154042 | 피부과 다니고있는데 짜증나네요 2 | ... | 2012/09/18 | 1,944 |
154041 | 부산에 수정궁이라는 횟집, 맛있나요? 6 | ... | 2012/09/18 | 1,481 |
154040 | 저는 천성적인 딸맘인데... 엘리베이터에서 어떤 아들래미를 보고.. 7 | 오홋 | 2012/09/18 | 2,683 |
154039 | 잡채용고기로 뭘 만들수있을까요? 8 | 저녁걱정시작.. | 2012/09/18 | 1,492 |
154038 | 도와주세요~ 능력자님들 ^^;; | 88ㅋ | 2012/09/18 | 850 |
154037 | 박근혜씨에 대한 밖에 인식은 철옹성이예요 25 | 진홍주 | 2012/09/18 | 2,170 |
154036 | 가천대 이길여 총장도 친 새누리당 친 박근혜인가 보네요ㅋㅋ 3 | ... | 2012/09/18 | 1,960 |
154035 | 수녀님 모시고 갈 만한 곳 추천 부탁드려요 2 | 혜화동 | 2012/09/18 | 883 |
154034 | 아이들 한복(개량 한복) 지을 수 있는 곳 있나요? | 아티샤 | 2012/09/18 | 845 |
154033 | 생산직은 아가씨가 없네요.. 4 | ..... | 2012/09/18 | 3,480 |
154032 | [강아지 질문]만수무강 10 | 깔깔마녀 | 2012/09/18 | 928 |
154031 | 베가LTE 요금 얼마인가요? 6 | 김수미 | 2012/09/18 | 1,210 |
154030 | 폴로 브리즈번 신발인데요,, | 225 | 2012/09/18 | 892 |
154029 | 근교에 알밤줍기체험 할곳 없을까요? 6 | 알밤줍기체험.. | 2012/09/18 | 1,596 |
154028 | 9호선 신논현역 주변 4 | 가을 | 2012/09/18 | 1,709 |
154027 | 싸이-"we are the one"뮤비 너무 .. 2 | 싸이 | 2012/09/18 | 2,331 |
154026 | 19금)성욕이요 7 | .... | 2012/09/18 | 8,905 |
154025 | 택배요금이 적정한가요? 5 | 문의 | 2012/09/18 | 1,375 |
154024 | 선거를 앞둔 쓸데없는 고민 1 | 단순한 아줌.. | 2012/09/18 | 6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