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트남 캄보디아 여행시에 가져가면 좋을것.

땡땡 조회수 : 4,361
작성일 : 2012-08-23 15:06:50

이번에 저희 시어머님이 베트남 캄보디아 여행가시거든요.

워낙 혼자서 뭐든지 알아서 하시는 분이시라..

딱히 뭐 준비에 도와드릴건 없고..

그래도 해외여행이신데 돈 말고 가져가시면 요긴할 것 마련해드리고 싶어서요.

여행 가보셨던 분들.

뭐가 아주 요긴하시던가요? ^^

추천해주시면 감사드릴께요~

IP : 175.113.xxx.13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외선 차단제
    '12.8.23 3:11 PM (122.153.xxx.130)

    모자, 양산, 편한 신발

    워낙 햇볕이 강렬하니
    자외선 차단지수 50정도 되는걸로 가져가시고
    모자 나 양산을 준비해가시라고

    캄보디아는 구걸하는 아이들이 많으니
    사탕같은 걸 준비해서 주는 것도 괜찮을 듯
    그 아이들의 눈망울을 보면 돈 주고 싶은데
    그에 따른 부작용도 있으니가요.

  • 2. ..
    '12.8.23 3:17 PM (211.207.xxx.148)

    모자 선글라스 부채 우산겸 양산 손수건 썬크림 이요.
    햇빛이나 더위 피하는 것 말고는 특별히 필요한 건 없었던 것 같아요.

  • 3. 땡땡
    '12.8.23 3:23 PM (175.113.xxx.131)

    음.. 햇볕피하는게 중요하군요!
    철통 보안하실 수 있도록 챙겨드려야겠네요. ^^ 감사~

  • 4. 바다
    '12.8.23 3:31 PM (115.178.xxx.253)

    편한 샌들 -- 다른 신발은 더워요...

  • 5.
    '12.8.23 3:59 PM (122.153.xxx.162)

    짐도 줄일겸 가져가지 마시고.......도착하자마자 거기 하늘하늘한 현지옷(옷가게 무지 많아요) 사입으시라 하세요.
    너무 더워서 도저히 우리나라식 티셔츠, 바지 이런거 척척 감겨서 못입어요.
    주로 서양인들 대상으로 만들어서 디자인이 무지 과감한것들 많지만 여행중이라 남 신경쓸것도 없으니 걍 입으셔도 되고 무난한것도 있긴해요.

    올여름이 우리나라가 캄보디아 맞먹는 더위라 그 옷입고 올여름을 났네요.

  • 6. 모기쫓는 제품이요.
    '12.8.23 4:48 PM (125.186.xxx.32)

    자외선 차단 제품과 더불어 모기쫓는 크림이나 팔찌 같은거 필요해요.
    미처 준비를 못해가서 저는 거기에서 샀는데, 찾느라고 애먹었어요.

  • 7. 88
    '12.8.23 5:36 PM (58.126.xxx.105)

    소화제 또는 장이 탈이 났을 때 복용할 약!

    조미료를 많이 사용하는지 몇끼 먹으면 속이 더부룩 빵빵하니 이상하더군요

  • 8. ..
    '12.8.23 6:54 PM (121.165.xxx.51) - 삭제된댓글

    두군데 다갔는데..뭐 딱히 필요한건 없고 컵라면 정도..
    베트남 북부는 덜더운데,,캄보디아는 타죽어요..2월에 갔는데도 다른 동남아보다 더더웠어요.
    챙넓은모자 편하고 가벼운 신발 목수건..제일 필요한건 체력

  • 9. 긍정의힘
    '12.8.23 11:22 PM (222.234.xxx.84)

    물건도 그렇지만 우리나라에서 '고수'라고 하는 향신야채, - '향채', '향차이', '팍치'..-
    의 독특한 향 때문에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 등 동남아에 가면 유독 음식을 못드시는 분이 있어요.

    그 분을 위해 나라별로 그 야채를 무어라 하는지 꼭 외우셨다가 식사 때마다 넣지 말아달라고 하는 것,
    중요합니다~

    참, 배탈 났을 때 먹을 '정로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907 방금 성공시대에서 했던 김태연 회장 봤는데.... 10 .... 2012/09/22 5,419
155906 한일고 자소서 쓰는 방법에 대한 질문 2 허접한 질문.. 2012/09/22 2,667
155905 직장 선택에 대한 고민.. 6 직장고민 2012/09/22 1,354
155904 더블피의 뚝딱쿠킹 아시는 분? 8 어디 2012/09/22 4,389
155903 MBC 는 아직도 파업중인거에요? 뉴스에 나오는 아나운서.. 1 ,, 2012/09/22 1,301
155902 자꾸 놀려올려는 아이 친구땜에 신경쓰여요 8 케이트 2012/09/22 2,390
155901 치아관리법 맞는지 봐주세요. 4 2012/09/22 1,552
155900 지성피부의 시어버터사용기 올려요~^^+제가 효과본 링클제품 8 시어버터 2012/09/22 5,942
155899 영어로 어떻게 말하는지 알려주세요. 4 부탁합니다... 2012/09/22 1,327
155898 반신욕할 때 쓰는 자바라? 2 ... 2012/09/22 1,543
155897 선릉에서 양재역까지 차로 30분이네요ㅜㅜ 2 지금 왜 2012/09/22 1,746
155896 부모님이 박근혜 안찍음 등록금 니가 벌어내라 그러시면 22 강요 2012/09/22 3,032
155895 길 하차에 대한 어린이들의 생각은 어떤가요? 8 .. 2012/09/22 1,633
155894 운전면허 몇 종 따야할까요?? 6 가을 2012/09/22 1,312
155893 싸이보니 서양의 미관점은 역시 동양과 다른것 같아요 7 싸이 2012/09/22 4,512
155892 이번회 꼽사리다 들으니.. 9 꼽사리다 2012/09/22 2,208
155891 큰돈 들여 아이에게 사주길 잘했다/못했다 10 공유해요! 2012/09/22 2,855
155890 아래 특정 대선후보 비방하는것 정신병자처럼 보여요 2 알바싫어 2012/09/22 953
155889 저는 문제인 눈이 넘 싫어요2 7 White 2012/09/22 2,237
155888 허리 아픈데는 요(바닥)랑 침대생활중 뭐가 좋은가요? 2 디스크인가 .. 2012/09/22 2,893
155887 안철수에 투영된 희망의 얼굴들---수원재래시장 11 재래시장 2012/09/22 2,586
155886 애국가에 일본 게이샤를 넣었군요.... 18 생각좀 하고.. 2012/09/22 4,483
155885 브라끈이 자꾸 흘러내리는데 좋은 아이디어 없을까요?? 4 ..... 2012/09/22 3,864
155884 동료언니가 이유없이짤렸어요 5 ㅁㅁ 2012/09/22 3,007
155883 전 정말 춤을 못 춰요. 말춤이 안돼요.ㅋㅋ 2 역시 2012/09/22 1,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