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가 본능 폭발하게 만드는 딸내미 ㅠ.ㅠ

[냥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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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너무 예쁘네요

[낚였네요.]

이런 고슴도치 같으니라구...
강아지인지 알았다는....

[,,]

아빠랑 똑같이 생겼네요 ㅎㅎ

[어우]

전 보고 눈물 찔끔했어요. 아빠가 두바이에 계신가본데 저희도 아이 어릴때 장기출장으로 떨어져있었어서 저아빠랑 엄마에게 감정이입되었어요.

[지송해요;;]

아빠가 두바이에 있는지모르고 낚였다고해서...
딸래미 잘 키우세요.

[아...]

왜 눈물나는거지? 제가 전에 외국에 나갔다가 들어오는데 공항에서 저희 딸이 딱 저만할때 정말 펄쩍펄쩍 뛰면서 엄마 엄마 부르면서 구르다시피 뛰어와서 안아 주던 생각이 나네요. 외국분들이 너무 이쁘다고 했었는데. ㅠ ㅠ

[......]

이 아이 예림인가?그 아기 아닌가요??
자다가 깨서 웃고, 또 자다가 깨우면 짜증 안내고 계속 웃고 ..하던.

맞는것 같은데..많이 컸네요.~~

[원글님 애기인줄]

알았는데...아닌가요? 비디오를 끝까지 안봐서...예림이라고 하니깐 연에인 딸래미
사진 퍼온 느낌이 나서....

[맞아요 예린이]

졸다가 엄마만 보면 웃던 아기, cnn에도 나왔었죠.
그땐 뒤집기나 겨우 했었는데 벌써 아가씨(?)의 향기가...
아기가 사랑을 듬뿍받고 자라는지 순하고 편안해 보이고 잘 웃네요.
저런 딸을 두고 아빠는 멀리서 얼마나 애가 탈까요. 안아주고 싶어서.
보기만해도 흐뭇한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