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교 조리실 아르바이트 어떤가요??

나도엄마 조회수 : 2,179
작성일 : 2012-08-23 12:45:22
아이 어린이집 가는 사이에
하기에 괜찮을것 같은데 어떤가요
10시 30분부터 3시 30분 주 5일 이라네요
시간도 딱 맞고 좋은데
몸이 허약체질이라..ㅠ
편의점 알아보다가
이 구인광고봤는데 두시에 면접이래서 고민이네요....
IP : 122.32.xxx.2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ZEBE
    '12.8.23 12:48 PM (122.203.xxx.250)

    몸이 허약체질이면 다른쪽으로 알아보세요. 많이 힘들어들 하십니다.

  • 2. ..
    '12.8.23 12:49 PM (14.43.xxx.193)

    진짜 힘들어요. 몇십인분 음식든 통 번쩍번쩍 나르고 설겆이하고 그러려면 멀쩡해도 골병들어요.

  • 3. 음..
    '12.8.23 12:54 PM (115.126.xxx.16)

    급식모니터한다고 한번 가서 본 적 있는데요~
    힘들어보이긴 했어요.
    시간은 짧은데 일은 굉장히 많아 보였거든요.
    그때 늦봄이었는데 일하시는 분들 땀을 뻘뻘 흘리시면서
    잠시도 쉬지않고 일하시더라구요.

    조리실 말고 배식하는 파트는 안뽑나요?

    배식하시는 분들은 좀 덜 힘들어보이던데..

  • 4. 경험자
    '12.8.23 1:10 PM (61.33.xxx.235)

    애들 간식비나 벌려고 갔다가 죽는줄 알았어요
    왠만하면 하지 마세요

  • 5. ...
    '12.8.23 1:11 PM (211.228.xxx.173)

    지인이 학교급식실에서 일합니다

    기본적으로 식당일은 체력이 뒷받침해야합니다

    그분도 마른체격이라 면접시 이체격으로 일할수있겠냐고 그랬다는데

    이언니말로도 첨 일주일은 정말 죽는줄알았다고 ...

    근데 생각보다 경쟁률이 셀거에요

    토일 공휴일다쉬고 방학때 쉬고 애들 학교갈시간만 일할수 있으니 중년여자분들이 일하기 좋은 조건이라 경쟁률이 장난이 아니었다고 (이분도 조리사 자격증다있고 종가집 며느리라 일하는건 자신있다고 강조)
    그러네요

    심지어 2급정교사 자격증있는분도 오셨더라구

    그리고 일하다보면 정규직이 갑자기 티오나면 정규직으로 올라갈수 있는기회도 있어서 이분은 정규직되셨어요

  • 6. 제제
    '12.8.23 1:31 PM (182.212.xxx.69)

    경험하신분 말로는 영양사의 압박도 더럽다고 하네요..
    생계유지아님 정말 힘들다고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448 냉장고 문짝에 목록 만들어 붙이고 싶은데, 썼다지웠다 하려면 어.. 2 냉장고나라 2012/10/14 1,227
164447 남을 위해 좋은 선물 고르기가 정말 힘든 거 같아요. 3 도대체 2012/10/14 1,292
164446 구미분들 불산사고요~ 4 에효 2012/10/14 1,291
164445 손영민이라는 선수 참 대책없는 아이네요. 13 /// 2012/10/14 5,426
164444 정치 관심있는 분들께 진중권씨 이미지는 어떤건가요? 19 fla 2012/10/14 1,319
164443 文 "또 BBK같은 공작정치, 박근혜 책임져야".. 4 .. 2012/10/14 1,248
164442 문재인, 블룸버그 통신 편집국장과 면담 4 준비된 대통.. 2012/10/14 1,152
164441 흔한 중소기업 여자 이사 미모 ㅎㄷㄷ 23 오에 2012/10/14 17,266
164440 항암치료중에 기억력감퇴... 4 슬프다 2012/10/14 2,058
164439 이소라 곡중에 가장 꾸준한 인기는 바람이 분다 같아요 7 바람 2012/10/14 1,791
164438 인삼 닦기 홍삼 2012/10/14 711
164437 스마트폰으로 네비 사용할때 거치대....여쭤요~ 2 샌달33 2012/10/14 968
164436 영작 부탁드려요 3 부탁드립니다.. 2012/10/14 445
164435 이 결혼식에 제가 꼭 한복을 입어야 할까요? 16 한복 2012/10/14 3,431
164434 광명성애병원과 안양샘병원 중 1 병원 2012/10/14 971
164433 내 딸 서영이 보면서, 결국 그래도 이해하는건 당해왔던 사람들이.. 4 씁쓸 2012/10/14 2,466
164432 룰라의 눈물 --브라질 대통령,, 5 꼭 읽어 주.. 2012/10/14 1,808
164431 쌍꺼풀 없는 경우 아이라인 등 눈화장이요~ 8 눈화장 2012/10/14 3,904
164430 남자친구 때문에 기분이 나쁜데..과민반응인지 81 .. 2012/10/14 18,070
164429 (애견인들) 혹시 자동으로 불켜지는 기능있는 스탠드?? 4 말캉 2012/10/14 3,266
164428 을왕리 골든스카이 리조트 가보신분 있으세요? 4 2012/10/14 3,245
164427 정말 맛있는 갓김치 좀...어디 없을까요? 2 갓김치 2012/10/14 1,530
164426 창희,,,,복수를 위해 독사가 되네요 1 메이퀸 2012/10/14 1,964
164425 저 같은 분있나요? 뼈마디 마다 저 같은분 2012/10/14 9,038
164424 남편이 핸드폰에 아내를 보통 어떻게 저장하나요..? 28 ... 2012/10/14 15,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