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이 어학연수하러 갑니다

준비물 조회수 : 1,377
작성일 : 2012-08-23 08:52:10

1년이고요

유학원을 통해서 가는데

홈스테이합니다

준비물을 적어오기는 했는데요

혹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준비물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 여쭤봅니다

가는 곳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입니다

 

답변 부탁드리고 미리 감사합니다

 

IP : 116.37.xxx.1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23 10:17 AM (218.236.xxx.147)

    중학교 1학년인가요?
    홈스테이라하면 교포는 아니겠지요?

    한참 먹을 나이라 먹는게 가장 문제가 될 것 같네요.
    교포면 한식을 먹긴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배를 든든하게 채우는 스타일인데
    거긴 그렇지 않은가봐요.토스트한쪽 커피한잔정도의 소식을 하는 사람일 수도 있고.....


    홈스테이 가정의 냉장고에 아이가 따로 먹을 음식들을 준비해 달라고 하세요.
    어학연수 다녀와서 살ㄹ이 너무 빠져 있으면 너무 속상하더라구요.
    제 아이도 1년하고 이번에 들어왔는데 너무 살이 빠져 공항에서 울어버렸네요.

  • 2. ...
    '12.8.23 12:58 PM (112.121.xxx.214)

    샌프란시스코 날씨가 은근 쌀쌀할때가 많아요.
    전 미국 집의 온풍난방 방식이 정말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전기요 하나는 꼭 챙겨주세요. 프리볼트로요. 극세사 좋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051 걸을때마다 반짝반짝 불빛나는 캔버스화 4 .. 2012/10/04 1,116
160050 노인분들 냄새 어찌하면 없앨 수 있나요? 10 냄새 2012/10/04 3,310
160049 커피 많이 마시면 몸에 안좋나요? 4 d 2012/10/04 2,267
160048 샘과 질투 심통이 많은 중학생 아이 어떻게 다뤄야 하나요. 3 어려워 2012/10/04 1,335
160047 혹시 목화꽃을 볼수있거나 만질수 있는곳 어디있을까요? 6 목화밭~~ 2012/10/04 779
160046 자동차를 잃어 버리는꿈을 꾸었어요. 2 .. 2012/10/04 12,344
160045 조미료 논란에 대하여 6 진실 2012/10/04 2,165
160044 감자 싹 안 나게 보관하는 방법 아세요? 3 감자 2012/10/04 2,433
160043 고추가루 추천좀해주세요. 장터 2012/10/04 1,045
160042 아들이낫다 딸이낫다 싸우는거 한심. 10 zzz 2012/10/04 1,475
160041 어린이집 운동회 꼭참여해야 할까요? 8 궁금 2012/10/04 1,929
160040 접속이란 영화를 다시보고싶은데,, .. 2012/10/04 855
160039 그 남자랑 결혼 안하길 잘했어요. 64 .... 2012/10/04 18,376
160038 보석꿈 부럽네요ㅠㅠ 4 ... 2012/10/04 2,300
160037 구미폭발사고 2 러브체인 2012/10/04 2,011
160036 청소기 냄새 3 ,,,, 2012/10/04 1,603
160035 MSG 괴담 197 coco 2012/10/04 19,422
160034 소고기 덩어리를 끓이는데 흙탕물처럼 뿌옇네요.ㅠㅠ 맑지가 않아요.. 7 도움의손길 2012/10/04 2,124
160033 우리나라와 일본의 차이. 3 루나틱 2012/10/04 1,359
160032 '예측불허' 추석민심..朴·文·安 앞으로 행보는? 세우실 2012/10/04 1,157
160031 아이앞으로 정기예금 들어도 괜찮나요? 2 어쩌지요. 2012/10/04 2,258
160030 유출된 가스는 고엽제 주성분. 구미 초토화 20 .. 2012/10/04 13,119
160029 임신 초기에 아토피가 넘심한데 ㅠㅠ 8 제발 도와주.. 2012/10/04 1,504
160028 저는 꿈에 죽은 생선들이 방에 널부러져 있더라구요 2 .. 2012/10/04 2,269
160027 아들이 장가간지 3년이 되었는데 남인것 같은 느낌 68 허전하네요 2012/10/04 22,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