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에 이어 여의도에서도 칼부림이 났다고 하는군요.
흉기를 든 남성이 앞서가던 연인을 흉기로 찔렀으며 이 과정에서 출혈이 심했던 여성은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중태라고 합니다.
아무 원한도 없는 처음 보는 사람한테 이런 짓을 하는걸 보니 이상한 사람들이 생각보다 꽤 많은 듯 합니다. 그것도 의정부에서 비슷한 일이 생긴지 불과 며칠만에 같은 일이 터지니까 모방범죄 같기도 하네요.
이제부터 길을 걸어갈때는 최대한 눈을 깔고 조용히 다니는게 답인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