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지 않았어요... 하나님을 ..
정말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제발로 교회를 찾아갔네요.
정말이지 제가 죽고 싶더라고요~숨을 쉴수도 없을 만큼 잠을 자지도 먹지도 못했고
오로지 남편만 매달리고 잡고 있었네요..
그런 와중에 남편은 더 저에게 멀어져갔고 상대여자에게 가버리더라요... 집을 아예 나가고..
너무 남편을 못놓고 있어서 기도제목이 남편을 놓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했네요...
안될것 같았는데 어느 순간 남편을 놓을 수 있겠더라고요..
그러길 2년 정도 지났는데요...
남편은 저와 아이들은 관심밖이었어요.. 오직 상대 여자만...바라보더라고요...
그렇게 생활비도 거의 주지 않았어요..
그런데 그 2년이란 시간 동안 살아지더라고요...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인데 빚지지않고요...
아주 적은 월급을 받고 일하고 있는데 그 월급으론 대출이자에 원금에 십일조에 헌금에 도저히
생활할수 없는데 살아가고 있네요...
그 전에 저에게 몇백이 있었어요...
생활비 없으면 생활비 할려고 그 돈을 남겨놓고...
회사가 공단이라 버스가 없거든요,.. 걸어다녔네요...
교회도 걸어다니고... 그래서 힘들어서 차를 사게 되었어요... 생활비 할려고 놔두었던 그 돈으로
아주 오래된 차를 사게되었네요... 참 감사해요... 정말정말 살 수 없는데 어떻게 내가 살아지나 신기하고요..
제 상황은 지금 변화된게 없어요.. 아직 남편 돌아오지 않았고 저와 아이들에게 별로 관심 없네요...
보지도 않아요,,, 거의 연락 없이.. 그런데도 저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기쁨과 평안으로 살아가고 있어요..
그래서 그러는데 차 감사헌금 문구를 어떻게 적어서 내야 하나요?
차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이렇게 적어내도 되나요?
아주 적은 금액이라도 할려고요...
여기 남편때문에 힘드신분들 희망을 가지시고 하나님 바라보세요.
교회 다니시는분들 감사헌금 문구좀 알려주세요... 이런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