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아이는 6학년 초반까지 어학원에 다니며 토플 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동네에 이름있는<열성과 이름있는>교습소 쌤을 알게 되었답니다.
마침 토플 공부가 너무 어렵고 <쓰기,단어공부>학원에 대충 다니게 된 사실을 알게 되어
이 교습소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저희 아이가 영 못하진 않는지
선생님께서 초등은 안 받는데 받아주시더라구요.
이 분은 고등만 받는 탭스전문쌤이었어요.
학원에서 탭스하다가 개인으로 차린 거지요.
저희 아이는 언니들 틈에 끼어 자기딴에는 열심히 했다고 하는데'''.
선생님께서 한 달 좀 넘게 각종 고등 모의고사지로 공부를 하고는
이제 탭스 하잡니다.문제집 사 오라며,몇 달 뒤 탭스 쳐 보자며'''.
저는 첫 아이라 이게 맞는지 도저히 모르겠어요.
저희 아이가 나중에 neat치는 세대이지만
영어도 윗부분에 가면 거의 다 비슷할 거라는 생각과
열성과 성의가 있으셔서 고민입니다.
어떡할까요?
텝스 해 볼까요?
아님 어학원에 다시 등록해 토플할까요?
요즘 어학원들은 중학 나이엔 토플을 하더라구요.
토플이 왜 필요한지 저는 모르겠어요.
저흰 외고 생각이 없거든요.
답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