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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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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비로 김치랑 옷 같이 보내면 큰일나나요?

조언부탁 조회수 : 1,100
작성일 : 2012-08-22 15:44:34

타지역에 사는 남동생에게 택배를 보냈는데요

김치랑 여름 티셔츠 한개를 보냈어요

근데 전화로 엄마가 노발대발하시네요

김치랑 옷 같이 보냄 안된다고.. 김치랑 같이 보냄 그옷 못입는다고..

김치랑 옷 같이 보냄 절대 안되는건가요?

김치도 포장 여러겹 뽁뽁이로 쌌구요

티셔츠 한개도 비닐포장 여러겹해서 넣었거든요

요새 택배 하루만에 도착하고 그런데 따로 포장도 잘했는데

왜 같이 보냄 안된다는거에요?

지금 택배 찾으러 다시 가라고 난리신데..가야하는지 조언구합니다

IP : 121.130.xxx.22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22 3:46 PM (115.41.xxx.10)

    어련히 알아서 싸셨을까..냄새 배기면 빨면 되고. 유난이시네요. 그냥 부쳐버렸다 하세요.

  • 2. 잘모르겠지만
    '12.8.22 3:47 PM (59.7.xxx.28)

    김치가 아무리 꽁꽁싸도 냄새가 나니까 옷에 국물흐르거나 냄새밸까 걱정하시는거 아닐까요?

  • 3. 김치 국물 안흐르게
    '12.8.22 3:48 PM (121.130.xxx.228)

    지퍼백에 꽁꽁 비닐에 꽁꽁 양도 안많고해서 뽁뽁이로 한번 감고 그래서 잘 쌌거든요

    근데 냄새베인다고 그러세요

  • 4. ...
    '12.8.22 3:49 PM (211.243.xxx.154)

    그런데 김치는 비닐봉지로 열여덟겹을 싸도 냄새가 새나오더라고요. ㅜㅜ

  • 5. 어휴
    '12.8.22 3:54 PM (220.116.xxx.187)

    혹시 냄새 나면 , 빨아 입으라고 하세요 ..

  • 6. ....
    '12.8.22 4:14 PM (211.234.xxx.178)

    냄새가 날 수도 있어요. 옷에서...그치만 세탁하면 괜찮던데요. 경험입니다.^^

  • 7. 그쵸 세탁하면 되겠죠
    '12.8.22 4:17 PM (121.130.xxx.228)

    엄마가 나이가 드시니 진짜 별거 아닌것에도 너무 예민하게 구십니다 ㅠ

    여기 사람들이 다 괜찮다고 말한다고 얘기해뒀어요
    넘 변덕도 심하고 감정기복도 심해서 언제 또 뭐라뭐라하실지 모르겠음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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