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질문 부끄럽긴 하네요.
아이가 태어난 지 한 달 됐습니다.
아직 이도 안났고, 산후조리사님이 애기 목욕시키시면서 입 안을 닦진 않으시길래
입안 닦는 것에 대해서 별 생각을 안하고 있었는데,
새로 오신 산후조리사님은 거즈수건에 물 묻혀서 입 안을 닦아주시더라고요.
입 안 닦아줘야 되나요?
그리고 구강티슈 선물받은 게 있는데 이걸로 닦아줘도 되는지요?
아니면 조리사님처럼 거즈에 맹물 묻혀서 닦아주는게 나은지 궁금합니다.
이런 질문 부끄럽긴 하네요.
아이가 태어난 지 한 달 됐습니다.
아직 이도 안났고, 산후조리사님이 애기 목욕시키시면서 입 안을 닦진 않으시길래
입안 닦는 것에 대해서 별 생각을 안하고 있었는데,
새로 오신 산후조리사님은 거즈수건에 물 묻혀서 입 안을 닦아주시더라고요.
입 안 닦아줘야 되나요?
그리고 구강티슈 선물받은 게 있는데 이걸로 닦아줘도 되는지요?
아니면 조리사님처럼 거즈에 맹물 묻혀서 닦아주는게 나은지 궁금합니다.
네.. 닦아 줘야해요.
아직은 그냥 맹물에 거즈 헹구어 닦아주고 백일쯤 지나면 구강티슈로 닦아 주세요.
구강티슈 예전에 한번 말 많아서... 거즈로닦아주는게 좋을듯하네요.
아님 잘 삶은 손수건으로..
저얼대 부끄러운 거 아닙니당 ^^
제가 알기로는 도우미분들도 교육 따로 받으시는 걸로 알아요
그러니 이참에 이것저것 물어보셔서 많이많이 배우세요
책이 다가 아니고 경험이 다가 아니잖아요
아기 입안은 젖이나 분유 먹고 이 닦는 개념으로 삶은 면 거즈로 살짝 닦아냅니다 그러면서 잇몸도 자극되고요
넘 힘 주지 말고 살짝 가볍게 맛사지하는 정도로만요
구강티슈, 요즘은 그런 것도 나오나본데 무균을 바라는 건 아니고 적당히 살면서 아이도 면역 길러야하니 삶아 햇볕에 말린 거즈가 전 맘이 놓이는데 그건 엄마의 선택이니 ..
아가들, 자라면서 적당히 세상 균에 노출되는 거 나쁘지 않아요
그러면서 면역력 기르는거니..
베이비 맛사지랑 산후 관리 등도 배워보세요
살짝 눌러주는 느낌으로 조심조심 닦아 주세요.
잇몸도 튼튼해지고 새로 나올 치아관리 차원에서도 좋아요. 이가 나오면 치아도 같이 닦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42777 | 게시판에 "소개로 결혼..' 18 | 완전 감정이.. | 2012/08/23 | 2,877 |
142776 | 2천 만원 이자 계산법 5 | 궁금해요 | 2012/08/23 | 4,605 |
142775 | 쿨 "이재훈" 정말 멋있지 않았나요? 3 | 슬퍼지려하기.. | 2012/08/23 | 4,225 |
142774 | 정부, 학생인권조례 막고는 UN엔 조례 자랑 1 | 세우실 | 2012/08/23 | 466 |
142773 | 아이유는 피부가 갑자기 어떻게 하얗게 됐을까요? 3 | .. | 2012/08/23 | 3,829 |
142772 | 해피투게더 지난주 보신분 계세요? 이글떡볶이 1 | .. | 2012/08/23 | 985 |
142771 | ROTC 최종선발 (신원조회)에서 떨어졌어요 ㅠㅠ 5 | 대딩맘 | 2012/08/23 | 12,141 |
142770 | 가방 색 좀 봐주실래요?? 4 | 반짝반짝 | 2012/08/23 | 1,021 |
142769 | 마음이 불안 하면 잠도 안오고 그러나봐요 3 | .... | 2012/08/23 | 1,118 |
142768 | 개 키우는 도우미-관련 나름 정보라면 정보 6 | 정원사 | 2012/08/23 | 880 |
142767 | 부모님 장례시 아이들은 어떻게 하나요? 13 | 궁금 | 2012/08/23 | 5,301 |
142766 | 볶음고추장만들었는데...ㅜ.ㅜ | 생고기 생고.. | 2012/08/23 | 722 |
142765 | 맥주에대해궁금해요 17 | 화이트스카이.. | 2012/08/23 | 1,756 |
142764 | 4인가족 건고추를 얼마나 사야할까요...? 2 | 궁금 | 2012/08/23 | 1,094 |
142763 | 아이가 변태라는 말이 뭐냐고 묻는데.. 5 | 학원 | 2012/08/23 | 959 |
142762 | 스텐레스 궁중팬 사용후기~ 8 | 지온마미 | 2012/08/23 | 4,121 |
142761 | 수서,대치...미용실과 디자이너 샘 추천요~ 1 | 숏 | 2012/08/23 | 1,054 |
142760 | 윗집에서 아기가 엄청 뛸꺼라고, 내려왔는데~~ 14 | 윗집아이 | 2012/08/23 | 4,039 |
142759 | 친구 장난감을 몰래 가져온 아이 4 | 고민맘 | 2012/08/23 | 1,395 |
142758 | 헉~~초4가 중3 수학선행 나간다는데요..... 22 | 초4엄마 | 2012/08/23 | 6,027 |
142757 | 누가 차 긁고 도망갔어요. | 내차 | 2012/08/23 | 962 |
142756 | 공지영의 의자놀이를 차마 못 읽겠군요 9 | 벼리 | 2012/08/23 | 2,819 |
142755 | 간호조무사 따신 분 알려주세요^^ 20 | 곧중년 | 2012/08/23 | 5,528 |
142754 | 저도 글 하나만 찾아 주세요~! | 또 하나 부.. | 2012/08/23 | 732 |
142753 | 조카에 대한 제 생각이 오바일까요? 55 | 걱정 | 2012/08/23 | 13,9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