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포통장 파는 행위가 징역 8개월 갔다올정도로 중범죄인가요?

대포통장 조회수 : 2,216
작성일 : 2012-08-22 13:46:56

친한 형이 대포통장 팔다가 징역 8개월 구치소 생활했습니다..

이해 안가는게..더 악질인 성폭행범이 초범이면 집행유예 갈수 있을정도로

우리나라 형벌이 너무 가벼운데..

대포통장이 팔았다고 징역 8개월 가는게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법 공부하셨던분 계신가요?

이해가 가지 않네요..

IP : 121.167.xxx.24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22 1:52 PM (112.223.xxx.172)

    요렇게만 써놓으시면 알 수가 없죠..
    형량은 여러가지 복합적으로 정해져요.

    중범죄는 맞습니다.
    그거 땜에 자살한 사람 수두룩 할거고..
    풍비박산 난 가정도 많을껄요.

  • 2. 잘못은 잘못이죠
    '12.8.22 1:53 PM (125.7.xxx.15)

    그렇게 말하면
    그네공주는 대통령후보로 선출되고 정봉주 의원은 1년 실행사는 것에 대해서는
    이해가 가시나요?

  • 3. ......
    '12.8.22 1:57 PM (58.143.xxx.175)

    대포통장 그거 죄질이 아주 나쁜거에요.
    범죄에 이용될걸 알면서 판거니까요.
    일단 다른사람 정보 도용한거랑 금융사기 공범으로 생각하시면 되요.
    게다가 일반 판매책 아니고 공급책 같이 꽤 중한 직책에 있었으면 처벌이 더 무겁습니다.

  • 4. 맞아요..
    '12.8.22 1:57 PM (211.246.xxx.11)

    대포통장때문에 벌어지는 범죄..피해자가 한두명이 아니고
    (시골 할머니가 전화사기에 걸려서 자살하시기도 하는)
    성범죄못지 않은 범죄 맞아요...

  • 5.  
    '12.8.22 1:57 PM (115.21.xxx.185)

    대포통장을 팔았다고 하는데 몇 개를 팔았는지,
    고의적으로 판 것인지, 그리고
    그 대포통장을 통해 피해 본 금액이 어느 정도인지에 따라 달라요.
    일반적으로 벌금형 나오는데
    징역 8개월 정도면
    한두 개 파신 게 아니네요.
    고의적으로 대포 사용 알고 판 정황이 있고,
    피해금액도 장난 아닌가 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860 문후보님 지금 확실히 정책 행보를 잘 하고 계신 것 같아요.. 5 평화가 경제.. 2012/09/25 1,416
156859 아들 컴터 화면에 3 질문 2012/09/25 929
156858 아이가 묻는데 뭐라고 대답할지 순간 당황했네요 성교육 2012/09/25 997
156857 친구 관계 힘들어하는 딸에게 뭐라고 조언해야할까요? 6 중1 2012/09/25 2,249
156856 캡슐커피 돌체구스토? 이거 어떤가요? 잘 쓸까요? 9 ㅎㅎ 2012/09/25 2,253
156855 우울증이 심할경우 5 우울증 2012/09/25 1,950
156854 어린이집 보내놓으면 ..청소하고 뭐하고 해야 하는데 14 ㅎㅎ 2012/09/25 2,574
156853 그럼 2010년생 아이는 내년부터 보육료지원 못받는건가요? 보육료 2012/09/25 1,822
156852 취중 막말파문 김재원, 대변인직 자진사퇴 5 세우실 2012/09/25 1,638
156851 꿈을이룬 우리남편 8 ㅇㅔ고 2012/09/25 4,450
156850 오디 걸렀는데요 3 오디오디 2012/09/25 1,246
156849 대화시 어휘활용 잘하는 요령있을까요! 4 평소 2012/09/25 1,504
156848 오늘 아침 대박은 아니고 작은 실수....ㅠㅠㅠㅠㅠ 2 어쩌나요 2012/09/25 1,600
156847 광명에 괜찮은 산부인과좀 알려주세요 4 예비맘 2012/09/25 1,212
156846 똥별집단들일 미쳐가는군요.. 7 .. 2012/09/25 1,614
156845 양가 도움없이 아이 키우신 직장맘님들~ 6 예비맘 2012/09/25 1,635
156844 9월 25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9/25 1,142
156843 싸이가 진정 애국자에요.. 47 언니마음 2012/09/25 13,549
156842 잘 모르는 사람집 첫 방문시 일 돕기 어떻게 하세요? 12 궁금해요 2012/09/25 1,219
156841 휴가관련 이런 부탁이 많이 민폐일까요 (무플절망 ㅠㅠ) 3 조심스럽게 2012/09/25 1,347
156840 3학년 5학년 여자조카들의 '읽기'때문에 언니가 많이 힘들어해요.. 4 중국국제학교.. 2012/09/25 1,075
156839 모싯잎송편 주문하려는데 생송편과 찐송편중 어느것이 더 낫던가요.. 1 몽이 2012/09/25 2,103
156838 제철잡이 꽃게, 들어보셨나요?~^^ 2 쿠쿠 2012/09/25 3,094
156837 4~5살 아이 책선물 추천좀 해주세요.. 3 2012/09/25 1,344
156836 안철수, 어느 할머니에게 받은 편지 공개 ‘화제’ 3 희망 2012/09/25 2,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