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기력 많이 늘은 배우

연기력 조회수 : 4,446
작성일 : 2012-08-22 13:18:34
발연기 같았는데 연기 많이 늘었다
하는 배우 누구있나요?
저는 아랑사또에서 이준기 연기가 많이
자연스러워지고 좋더라고요
김희선도 많이 늘은거 같고요
또 누구 있나요?
IP : 211.246.xxx.136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담백
    '12.8.22 1:20 PM (39.112.xxx.100)

    전 이번에 영화 '도둑들'보고 전지현 연기가 많이 늘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 2. 허허
    '12.8.22 1:20 PM (14.63.xxx.154)

    장신영이요

  • 3. ㄱㄱ
    '12.8.22 1:21 PM (180.68.xxx.122)

    전 초한지 정려원이요

  • 4. ...
    '12.8.22 1:21 PM (180.229.xxx.43)

    이준기는 그전에 연기도
    괜찮았던거 같은데요
    왕의남자때는 빼구요

  • 5. ..
    '12.8.22 1:23 PM (175.113.xxx.96)

    아랑사또 신민아 연기 쫌 늘었던데요^^

  • 6. ....
    '12.8.22 1:23 PM (211.246.xxx.136)

    이준기 연기가 저는 좀 어색했거든요
    예전부터 열심히하는 배우라는건 알았는데
    이번에 보니까 그런 약간의 들뜨는 느낌이
    없어져서 좋았어요

  • 7. 김민희요.
    '12.8.22 1:26 PM (211.217.xxx.253)

    본인이 정말 열심히 노력했죠.
    발연기의 대가였는데...
    전에 노희경작가 작품에 하게 해달라고 작가한테 사정사정했다는 이야기 들었어요.
    되게 잘하고 싶어했던거 같아요.
    그러더니.........화차때 진짜 연기 짱!

  • 8. 이준기는
    '12.8.22 1:28 PM (58.231.xxx.80)

    원해 잘했는데요

  • 9. 심은하
    '12.8.22 1:29 PM (182.209.xxx.37)

    초창기 마지막 승부때 완전 발연기.. 이후로 연기 많이 좋아졌지요.. 이영애도 좀 그런 편이고.. 이나영도 그 전에는 연기 그랬는데. '네멋'에서 역할이 잘 들어맞았던지, 주인공 바로 그 사람 같았어요.

  • 10. ..
    '12.8.22 1:31 PM (220.82.xxx.101)

    전도연
    예전 영화하기전 드라마에서 연기 못했죠.
    그후로 연기를 접을까 하다 각고의 노력끝에 흥행공주로 대박났죠

  • 11.
    '12.8.22 1:33 PM (168.126.xxx.3)

    송선미

    처음엔 대사처리도 어눌하고 어색해서 모델출신 연기자에 대한 편견이 있었는데

    많이 늘은 연기자요..

  • 12. 헤에
    '12.8.22 1:35 PM (220.116.xxx.187)

    이준기 신인 때도 괜찮았어요 ^^

  • 13. 샤로나
    '12.8.22 1:36 PM (218.55.xxx.132)

    김민희..
    고수랑 나왔던 순수의 시대... 도저히 참을 수 없는 국어책연기를 펼쳐보이더니
    순수의 시대를 고수땜에 참고 보려했는데 포기하게 만들었다능!
    하지만 지금은 엄청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죠!

  • 14. ..
    '12.8.22 1:38 PM (175.113.xxx.236)

    이준기 때문에 아랑사또 보게 됐습니다.
    어째 그렇게 잘하는지....ㅋㅋㅋㅋ

  • 15. 룩희아빠
    '12.8.22 1:39 PM (218.37.xxx.97)

    권상우요.... 대물에서 연기력있는 배우로 거듭났죠

  • 16. ㅌㅌ
    '12.8.22 1:41 PM (112.223.xxx.172)

    늘은 ---> 는

  • 17. 이동욱이요
    '12.8.22 1:47 PM (211.253.xxx.34)

    첨에.... 김재원인가랑... 요트타는 장면인가 어디서 친구로 나왔는데
    뭐 저리 연기 못하는 애가 있나 ... 그러면서 다 안봤어요.
    김수현 작품에도 나오던데 것도 보다 안봤구요.
    인물이 아깝네 그랬져

    그런데, 여인의 향기 보면서 정말 깜놀 했네요.
    연기를.... 글쎄... 잘하는거예요.
    그냥도 아니고 잘.. 하더군요.

    저럴 수도 있구나, 못하던 사람이 잘할 수도 있구나 그러면서 봤네요.

  • 18. 이준기땜시 로긴
    '12.8.22 1:48 PM (221.139.xxx.8)

    이준기는 마이걸에서 처음 봤는데 그때 이다해,이동욱이랑 나와서 연기 참 잘했어요.
    곱상하면서도 남성적인 연기를 펼치길래 저 배우 누군지 참 잘한다 그랬는데 그때 왕의 남자 다 찍고 난뒤였던가 그래서 곱상한 여성적인 외모로 소개되더군요.
    암튼 다방면에 재주가 많은 배우예요.

  • 19. 김희애씨...
    '12.8.22 1:49 PM (124.53.xxx.83)

    아내의자격 재방송 보는데요..
    정말 연기가 많이 느신듯...(연극톤목소리에 나 연기하고있어요..그랬는데..)
    25년 내공의힘이 빛을 발한듯해요.

  • 20. 바비인형
    '12.8.22 1:49 P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

    오호, 김민희
    화차 때 연기 인상깊었어요.
    아직도 기억나네요.
    바비인형 같았던 다리도.. 흑

  • 21. ...
    '12.8.22 1:50 PM (1.212.xxx.227)

    저는 한은정이요.
    처음엔 별로였는데 점점 연기가 좋아지더라구요.

  • 22.
    '12.8.22 1:50 PM (168.126.xxx.3)

    '늘은' 이 아니고 '는'이군요....감사...난 오타지적이 넘 고마워요..

  • 23. ..
    '12.8.22 1:52 PM (175.209.xxx.194)

    김민희요...얼굴에 시술?같은것도 많이 안하는것같고 노력많이하는것같아서 이뻐요..

  • 24. 쓸개코
    '12.8.22 1:59 PM (122.36.xxx.111)

    손예진요. 취화선에서 최민식에게 '손이 참 귀하구나 or 예쁘구나?'라고 했는데
    사람들이 영화관에서 다 웃었어요. 참 오그라들었는데 지금은 그때 비하면 눈부신 발전한거에요.

  • 25. zzzz
    '12.8.22 2:22 PM (211.104.xxx.2)

    김민희랑 김남주요 전지현도 쬐끔

  • 26. 김민희
    '12.8.22 2:23 PM (211.234.xxx.2)

    와 이소연이요
    조선남녀상열지사 며칠전보니
    완전 발연기던데 그뒤로 꾸준히 잘하게 된것 같아요

  • 27. 이병헌
    '12.8.22 2:43 PM (222.107.xxx.181)

    이병헌이요.
    이병헌 나오면 다 싸구려같아서 안봤는데
    번지점프를 하다에서부터 연기다운 여기 하는 것같아요.
    그에 반해 이미지는 날로 추락하는 듯.

  • 28. 저는
    '12.8.22 8:24 PM (114.202.xxx.56)

    제가 본 작품들 중에서는

    화차의 김민희, 이번 골든타임에서 송선미,
    남자 중에는 더킹의 이승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2774 ROTC 최종선발 (신원조회)에서 떨어졌어요 ㅠㅠ 5 대딩맘 2012/08/23 12,141
142773 가방 색 좀 봐주실래요?? 4 반짝반짝 2012/08/23 1,021
142772 마음이 불안 하면 잠도 안오고 그러나봐요 3 .... 2012/08/23 1,118
142771 개 키우는 도우미-관련 나름 정보라면 정보 6 정원사 2012/08/23 880
142770 부모님 장례시 아이들은 어떻게 하나요? 13 궁금 2012/08/23 5,301
142769 볶음고추장만들었는데...ㅜ.ㅜ 생고기 생고.. 2012/08/23 722
142768 맥주에대해궁금해요 17 화이트스카이.. 2012/08/23 1,756
142767 4인가족 건고추를 얼마나 사야할까요...? 2 궁금 2012/08/23 1,094
142766 아이가 변태라는 말이 뭐냐고 묻는데.. 5 학원 2012/08/23 959
142765 스텐레스 궁중팬 사용후기~ 8 지온마미 2012/08/23 4,121
142764 수서,대치...미용실과 디자이너 샘 추천요~ 1 2012/08/23 1,054
142763 윗집에서 아기가 엄청 뛸꺼라고, 내려왔는데~~ 14 윗집아이 2012/08/23 4,039
142762 친구 장난감을 몰래 가져온 아이 4 고민맘 2012/08/23 1,395
142761 헉~~초4가 중3 수학선행 나간다는데요..... 22 초4엄마 2012/08/23 6,027
142760 누가 차 긁고 도망갔어요. 내차 2012/08/23 962
142759 공지영의 의자놀이를 차마 못 읽겠군요 9 벼리 2012/08/23 2,819
142758 간호조무사 따신 분 알려주세요^^ 20 곧중년 2012/08/23 5,528
142757 저도 글 하나만 찾아 주세요~! 또 하나 부.. 2012/08/23 732
142756 조카에 대한 제 생각이 오바일까요? 55 걱정 2012/08/23 13,910
142755 존대?하대? 1 손아래 조카.. 2012/08/23 733
142754 무식한 질문좀.. 2 잘몰라서 2012/08/23 542
142753 난 왜이렇게 되는 일이 없을 까요 2 ㅜㅜ 2012/08/23 1,035
142752 실로폰 사야 하나요?? 1 음악 2012/08/23 775
142751 박근혜가 반값등록금 하겠다는데, 그럼 사학들은 ? 10 ㄴㄴㄴ 2012/08/23 1,409
142750 선상님 2 ^^ 2012/08/23 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