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 초반부에서 시원이가 동창회에 도착한 장면에서 오랜만에 본 친구들이 "살 좀 쪘네" 라고 인사하거든요.
그리도 윤재 4총사가 장례식 다녀와서 늦게 들어오는 슬로우 장면 후 윤재가 의자에 앉으며 시원이에게 "살 쪘네"라고 해요.
그럼 간만에 서로 봤다는 건데 만약 시원이 신랑이 윤재면 윤재가 어디 출장 다녀온 설정일까? 뭘~~~까요??
분명 여주 남주 엮이는 건 맞는 것 같은데 말이여욤....
1화 초반부에서 시원이가 동창회에 도착한 장면에서 오랜만에 본 친구들이 "살 좀 쪘네" 라고 인사하거든요.
그리도 윤재 4총사가 장례식 다녀와서 늦게 들어오는 슬로우 장면 후 윤재가 의자에 앉으며 시원이에게 "살 쪘네"라고 해요.
그럼 간만에 서로 봤다는 건데 만약 시원이 신랑이 윤재면 윤재가 어디 출장 다녀온 설정일까? 뭘~~~까요??
분명 여주 남주 엮이는 건 맞는 것 같은데 말이여욤....
시원이의 남편이 윤제라는 설정을 미는 분들은 이 부분을 이렇게 해석하시더군요.
"대선 관련 활동 때문에 그동안 집에 못들어 간 사이에 아내인 시원이가 살이 쪘다고 말한 것이다."
그부분때문에 태웅이 신랑일꺼라 생각했다는...
어쨌거나 어제편보니 둘중 하나인건 확실한거죠?
윤제가 바빠서 며칠만에 보는건데...
시원이가 임신을 한거니까...며칠만이라도 살쪘다는 식의 말이 나올수도 있을거 같아요.ㅎ
저도 혼자 극본 다 써놨어요
윤제는 판사라고 했으니 지방에 내려가 있고
시원이는 방송작가라 서울이나 일산에 살고 있어서
주말 부부 라고 ㅎㅎㅎ
저도 윤제를 밀어봄.ㅋㅋㅋ
이유야 윗님들 말씀하신 것으로....ㅎ
윤제는 서울에서 근무해요.
시원이가 1박 2일같은 작품 작가인거 같구요(전화 통화내용상)
제기억으로는 친구들이 시원이한데 살졌다라고 하니까
윤제가 '시원이 살쪘나'라고 한거 같은데...맞나요?
그건 시원이한데 하는 소리가 아니라 친구들한데 한 소리 같아요
진짜 시원이 살 찐거 같나?라고 묻는데 아닌가..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46103 | 시작 됐나봐요 5 | 헉 | 2012/08/28 | 2,525 |
146102 | 무개념 교사 어린이집 어딘가요? 11 | 열받아 | 2012/08/28 | 4,316 |
146101 | 또 기어들어갔냐? | ㅎ | 2012/08/28 | 1,376 |
146100 | 냄비근성, 집단근성 47 | 아쉽 | 2012/08/28 | 5,940 |
146099 | 유리창문은 꼭 잠궈야 더 안전하다고 방송 2 | 창문 꼭 잠.. | 2012/08/28 | 2,228 |
146098 | 필독하세요!!!!!!! 어린이집 교사의 만행 입니다!!!!!!!.. 8 | dd | 2012/08/28 | 4,684 |
146097 | 면접때 입을 여성정장, 어떤 브랜드로? 7 | 음 | 2012/08/28 | 2,137 |
146096 | 현관문에 옆으로 길게생긴 고리걸어놓을수있는거 뭐라고 하죠? 9 | 이름이생각안.. | 2012/08/28 | 2,279 |
146095 | 카톡에서 단체로 방 만들어서 얘기할때 .. 넘 귀찮아요 ㅠㅠ 11 | 아정말 | 2012/08/28 | 3,777 |
146094 | 서울쪽 아파트 관리비에는 3 | 관리비 | 2012/08/28 | 2,061 |
146093 | 응답하라~ 어제 했나요? 7 | ... | 2012/08/28 | 1,789 |
146092 | 서울 서초구 넘 무서워요. ㅠㅠ 다른 지역 어떤가요? 11 | 그립다 | 2012/08/28 | 4,491 |
146091 | 바람이 앞에서만 불어서 뒤쪽은 문 열어뒀는데요.. 1 | 흠.. | 2012/08/28 | 1,772 |
146090 | 벌써 날씨가 갤려고 합니다. 28 | 거 참 | 2012/08/28 | 5,286 |
146089 | 이럴거면 직장생활하면 안되는거죠? 14 | 속터져요 | 2012/08/28 | 3,776 |
146088 | 테이프 붙였다고 안심했는데... 6 | ... | 2012/08/28 | 4,005 |
146087 | 네살 딸아이 버릇때문에 미치겠어요. 6 | 아..모르겠.. | 2012/08/28 | 2,302 |
146086 | 30대男 “택배요” 속이고 여자 집 문 열리자... | 샬랄라 | 2012/08/28 | 3,067 |
146085 | 저 좀아까 출근하다 돌아왔어요 3 | 오바아녜요 | 2012/08/28 | 2,683 |
146084 | 광주광역시예요 | 비바람 | 2012/08/28 | 1,351 |
146083 | 오늘 2호선, 지상구간 타지마세요 5 | .... | 2012/08/28 | 3,364 |
146082 | 무개념 어린이집 선생 페북 보셨어요?;;;; 29 | 헐 | 2012/08/28 | 14,686 |
146081 | 선풍기 바람을 태풍이라 착각했어요.. 6 | 바보.. | 2012/08/28 | 1,838 |
146080 | 태풍의 눈 | 분당아지메 | 2012/08/28 | 1,319 |
146079 | 업무적으로 회사에 외국손님 방문이 잦은 곳 다니는 분 계시나요?.. 6 | 외국손님 | 2012/08/28 | 1,6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