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한지는 6개월이 넘어서 얼마전까지는 호박죽까지 부드러운 것만 먹다가
최근에 일반식사를 좀 하게된듯해요.
전복이나 소고기 좋은걸 보내는게 좋을까요?
환자 보호자가 계셔서 음식은 해주시니까 좋은 재료를 보내고 싶은데..
저희 아빠도 항암치료중인데 병원에서 무엇보다 단백질섭취가 중요하다 얘기해요.
전복, 소고기, 흰살생선 등 선물하시면 좋아하실텐데요.
질좋은 자연식품은 거의 다 좋아요.
윗분 말씀대로 단백질섭취 엄청 강조하구요.
이상한 건강식품이나 무슨즙이니 환이니 이런거 말고요.
전복 좋을 것 같아요.
어떤분은 생강넣은 붕어즙얘기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