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집에서 비가 세요
작성일 : 2012-08-21 20:16:55
1338785
시댁이 헌집을 헐구 5으로 새로 집을 지었는데요
요며칠 몇집이 비가 센데요...
이럴 경우 공사를 제대로 못해서 그런거지요?
신랑친구가 공사를 진행했는데 지금은 방법이 없다고
비가 그쳐야지 방수제 발포해준다고 하는데
방수제 발포만으로 해결이 되는건지도 의심스럽습니다.
건설쪽으로 잘 아시는분 좀 알려주세요
IP : 119.69.xxx.25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게
'12.8.21 8:39 PM
(125.128.xxx.98)
비가 그쳐 봐야 안다고 합니다.
형부가 업자 .. 신데..
언니가 비오는날을 가장 힘들어합니다.
나름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는데도
건물 입주 전에 비가 많이 와서 .. 잘못된부분이 티가 나면 서로 좋을텐데..
어느정도 와서 새는곳이 있고, 엄청나게 와야. 새는 부분이 있고 하다보니..
비 많이 오면..새는집 쫏아다니느라 정신이 없다고..
남편 친구분이 잘못해서 새는게 아니고..
건축이란것이 ..그럴수 뿐이 없는거 아닐까 싶습니다.
비 새면 처음 할 수 있는 방법이 방수제발포 일껍니다.
그걸 해 보고 ..다음 큰 비가 와야 .. 또 새는지..그것때문인지 알 수 있는 일
2. ㅠㅠ
'12.8.21 9:17 PM
(203.152.xxx.183)
저희집도 비 새요.
창문틀, 베란다 천장에선 뚝뚝 떨어지고
애들 방 천정 모서리에선 빗물이 스며드는게 보여요 ㅠㅠ
거의 격년으로 옥상 방수처리하고
재작년엔 집안에서 먼지 날리며 크게 수리했는데도
그때뿐.. 계속 또새고 또새요.
얼른 돈 모아서 이집 탈출하고 싶은 맘 뿐입니다.
3. ...
'12.8.21 9:47 PM
(110.14.xxx.164)
정확히 어디가 새는지...
개인주택 빌라는 그런경우가 많아요
첨에 잘못지으면 수리도 힘들어요
4. 된다!!
'12.8.22 1:00 PM
(118.32.xxx.16)
개인주택 빌라는 그런 경우 많다고 하시는데요..
그건 서울지역만 그런가봐요
저희 친구 언니 저희 친정 집 다들 빌라에 개인주택인데
10년 넘은집도 비 새는집 하나 없어요..
다들 지방이고요..
제대로 안짓고 대충 지어서 그래요.
그게 건축이 아니라..
업자들이 날림으로 지으니까 집에 물이 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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