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진학상담하는 교사들이 학교 위신때문에 원세대,조려대 권유하는거 정말 많이
봤네요.학교 입장에선 서울 연대,고대인것처럼 카운트 할 수 있죠.
혹시 연,고대 숫자 더 보내면 수당같은거 있나요?
고등학교 진학상담 교사들 정말 원세대,조려대 추천 많이 하죠.
고등학교 진학상담하는 교사들이 학교 위신때문에 원세대,조려대 권유하는거 정말 많이
봤네요.학교 입장에선 서울 연대,고대인것처럼 카운트 할 수 있죠.
혹시 연,고대 숫자 더 보내면 수당같은거 있나요?
고등학교 진학상담 교사들 정말 원세대,조려대 추천 많이 하죠.
그러게요. 참 비열하다...
남의 학교 조롱하듯 이런 글 쓰면
뭐가 나오나요???
님은 하버드 정도 나오셨어요?
제 모교는 아니지만
ㄴ
이곳에 저 학교 졸업생들 있을 거란 생각 정도는 하고 글을 좀 쓰시죠
고등학생 엄마인데 이런글 보면 마음이 너무 아파요.
참 세상이 비열하구나 싶어서.
이성적인 인간만 상대하고 크는 내 아이들이나 지금 여기 82의 아이들은
저런 인간들이 있는 세상에서 어찌 사나 싶고 그러네요.
무시하면서 이런글이나 쓰고 조롱하는 님같은 분들때문에
수많은 청춘들이 괴로워합니다
에효...
너 참 나쁘다
다시 읽어봐도
원글 못돼처먹었네요
공립은 모르겠고 사립은 수당주던데요.
저 말은 본교생들이 쓰던데요. 아무튼, 그 교사들 나쁘네요--
이런글 쓰려면 적어도 본인 학교는 밝히고 합시다!
원글님 어느대학 몇학번이세요?
을 해 드리자면, 수당은 받지 않습니다. 입학처로부터 약간의 선물 또한 받지 않아요.
고3담임을 하면 입시실적을 높이고 싶은 것은 당연한 거지만 학생이 원하지 않는 대학을 억지로 보내지는 않아요. 서울권 대학 많이 보냈다고 자랑하지도 않고, 못 보냈다고 문책 당하는 시대도 이제는 아니기 때문이에요.
저도 원글님이 말씀하신 대학으로 학생을 진학시킨 적이 있어요. 물론 합격한 대학 들 중에 본인이 선택해서 갔어요. 지방 캠퍼스로 입학을 해서 서울 본교로 편입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상담을 했고 어차피 선택은 본인이 했어요.
만약에 선생님이 억지로 권했다면 그 분을 편들고 싶지는 않습니다만, 확실하게 말씀드리고 싶어서 썼어요.
(저도 교사지만, 우리 언니도 조카 대학갈 때 담임선생님을 원글님처럼 원망하더라구요.. ㅜㅜ)
담임선생님이나 컨설팅하시는 분들과 충분히 상담하고 아이의 생각을 존중해서 원서 쓰세요~~
이런말 들으면 본인들은 물론이고 그 부모들은 또 얼마나 속상할까요?
물론 본인들이 스스로 선택해서 간 학교이지만,, 거기나온 사람들이 무슨 잘못한 사람들도 아니고
출신학교이름이 평생 따라다니는 이 사회에서 어떻게 살아야할지..
글도 잘 못쓰는 제가 엄마마음으로 맘아파서 한줄 써봤습니다.
참내...열폭인데요...ㅉㅉ
그렇게 잘나신 원글님은 무슨일을 하고 있길래 주부 싸이트에 와서 주접인지....
꼴사납다.
자식가지고 장담하는거 아닙니다.
이런 단어 자체가 부끄럽고 비열하네요.
그 아이들 인생과 미래,
감히 당신따위가 무엇이라고 비하합니까?
나참 , 원세대, 조려대 ,란 대학은 없습니다.
진짜 저급 하네요.
82에 저질들이 몰려오고 있네,,이런글 올리는 찌질이들 강퇴시켜주세요
정말 몬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