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선족, 외노자 라는 말을 들을 때 불편해요.

... 조회수 : 2,375
작성일 : 2012-08-21 19:24:00

조선족, 외노자란 말을 쉽게 쓰는 사람들의 심리는 어떤 걸까요? 정확히 매도성 언어사용 아닌가요? 전 이 말을 쓰는 것이 비겁하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가장 쉽게 적을 규정하는 방법으로 사람들의 공감을 거저 사려는 얄팍한 의도가 있지 않나 싶어요. 

왠지 이런 말 쉽게 하는 사람들, 경상도 전라도 사람이란 말도 쓸 거 같고 명문대 지방대란 말도 쓸 거 같고 개독이라는 말도 쓸 거 같아요. (개독이란 말에 반감을 갖는다고 해서 기독교인은 아닙니다. 오히려 무신론자... 기독교인이라고 오해받고 싶지 않습니다.) 저 역시 이런 말을 하는 사람 이럴 거 같다고 매도를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군요.   

사람들은 강력범죄가 발생했을 때 그 가해자만을 매도하면서 가장 쉬운 방법으로 그 사건을 해석하려고 하는 거 같아요. 그 사람이 조선족이서 그렇다 외노자여서 그렇다... 우리나라 사람들도 예전에 아메리카 사탕수수 농장 이런 곳에서 일할 때 외노자 아니었나요? 이런 매도성 단어는 부메랑이 돼서 우리가 그 것에 의해 정의가 될 수 도 있잖아요. 무슨 자신감으로 다른 사람들을 이렇게 쉽게 매도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조선족이란 딱지를 붙이기 전에 그 사람들의 살아온 환경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지 않나요? 만일 존엄성이 상실된 환경에서 살아온 경우라면 누구라도 대상이 불분명한 분노에 휘둘릴 수 있다고 생각해요.

사실 조선족으로 태어나는 거 또는 어느 집단에 속해 태어나는 거 다 우리가 선택한 거 아니잖아요... 가해자가 속한 집단을 매도하기 전에 그 개인을 엄하게 처벌하면 되는 것이고 사실 오원춘 사건 경우도 경찰을 탓하는 것이 더 맞지 않나 싶어요. 범죄란 가해자도 있지만 범죄를 억제하는 경찰의 역할도 있는 거 잖아요. 경찰의 능력에 따라 분명 범죄를 줄일 수 있을 거 같은데요. 그리고 한 쪽에선 불평등을 줄일려는 정부의 노력도 필요하고 시민들의 입장에선 서로서로 감시를 해주는 것이 필요할 거 같아요. (저도 예전에 지하철에서 성추행 비슷한 걸 당하는 상황에서 그 미친 할아버지 보다 모른 척하는 주위 사람들이 더 밉더라구요) 

이런 글을 쓴 후 조선족 출신이 많은 곳으로 이사가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아래에도 적었듯이 제가 그 곳에 이사를 가는 것에 주저함이 있는 것과 매도성 발언이 불편하다고 말하는 것은 전혀 모순되지 않습니다. 자식 서울대 보내려고 애쓰면서 서울대 폐지를 주장하는 것이 모순되지 않다고 생각해요. 현실에 대비하는 것과 제 가치와 현실이 충돌할 때 사회를 바꾸려고 노력하는 것이 동시에 가능하잖아요.

그리고 어떤 분이 살포를 뜨는 것을 볼 때 조선족은 남다른 집단이라고 했는데요. 어떻게 이런 쉬운 결론이 나는지 모르겠어요. 범죄의 잔혹성을 예시하면서 남다른 집단이다? 사건을 눈으로 보듯 묘사를 접했을 때 언제라도 드는 생각이 아닐까요? 나영이 사건 글을 읽었을 때 정말 한달 이상은 후유증에 시달렸던 듯 해요. 살포를 떳기 때문에 문제가 아니라 개인적인 원한도 없는 사람을 의도적으로 살해한 것이 문제겠죠. 이렇게 살인의 구체성이 더 중요하다면 독재정권 시절 전두환 시절 사람들 죽인 것에 순위를 매겨야 할까요?    

IP : 128.103.xxx.44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12.8.21 7:30 PM (203.247.xxx.210)

    이간질 획책에
    필요한 집단이 있나보다...합니다

  • 2. 저도 잘 읽었어요
    '12.8.21 7:37 PM (211.41.xxx.106)

    상식적인 사람들은 님같이 생각하는 게 정상이고 당연하겠죠.
    일부의 범죄를 그 집단 전체에 대한 증오로 이용하는 것... 진짜 누구를 위한 걸까요.

  • 3. 눈동자렌즈
    '12.8.21 7:37 PM (211.110.xxx.180)

    저 예전에 원글님같은 내용으로 리플 달았다가 그 글쓴사람이 저보고 알바 짱깨는 꺼지라고 욕해서 이젠 그런 글 보면 무시해요. -_-;;

  • 4. 박근혜도
    '12.8.21 7:38 PM (112.153.xxx.36)

    자기잘못 아니죠. 누가 독재자 딸로 태어나고 싶어 태어났나요?
    김정일도 김정은도 자기 잘 못 아니죠. 자기가 선택해서 태어나지 않았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성이라는 걸 모르는 사람들이 이게왜 내 탓이냐? 항상 쓰는 말이죠.

  • 5. ...
    '12.8.21 7:43 PM (119.201.xxx.154)

    조선족을 조선족이라고 하지 뭐라고 하나요..그들 스스로도 조선족이라고 부르지 않나요..그리고 우리나라 사람이 아니고 중국국적을 가진 조선인 핏줄이니 조선족이라고 안하면 뭐라고 하나요..

  • 6. 원글
    '12.8.21 7:57 PM (128.103.xxx.44)

    조선족을 조선족이라고 하지 뭐라고 하냐구요...제 말은 '조선족이니 그렇다' 이런 말은 그 말 자체가 오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조선족이 범죄율이 일반일 보다 10%가 높다라고 가정 하더라도 아무 조선족을 보면서 범죄자라고 할 수도 없는 것이고 오원춘의 경우도 조선족이어서 그렇게 사람들을 죽였다고 할 수도 없다는 것입니다. 통계는 그저 그 그 집단이 어떤 취약점이 있을까 하는 배경을 이해하는데 의미가 있는 것이지 모든 개인적 차이를 무시하라고 있는 것은 아니잖아요. 그리고 사람들을 그렇게 부르는 의도를 헤야려야 한다는 말입니다. 분명 매도성 언어사용이라는 것이 있잖아요. 우리가 지방대란 말을 할 때 그 말이 단순히 지방에 있는 대학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 7. ...
    '12.8.21 7:57 PM (220.77.xxx.34)

    조선족을 조선족이라하고 외노자를 외노자라하지 뭐라고 하겠어요.
    문제가 있는 글이라 생각되면 그런 글에 뭐가 잘못된건지 내용을 정확히 지적하세요.

  • 8. 범죄수치는
    '12.8.21 7:59 PM (112.153.xxx.36)

    단순 수치가 아니라 그 집단의 비율로 보는 겁니다.
    오원춘 사건도 그래요.
    우리나라에서 사람 살 포떠서 팔아먹으려고 살해한 경우는 단 한 건도 없었습니다.

  • 9. 원글
    '12.8.21 8:00 PM (128.103.xxx.44)

    박근혜의 경우도 박정희 딸로 태어난 것 잘못 아닙니다. 하지만 박근혜의 아버지에 대한 평가가 잘못된 것이죠. 박근혜가 사적으로는 딸이지만 공적으로는 대한민국 국민이잖아요. 이걸 분리를 못하는 박근혜가 좀 부족하기는 한듯 합니다. 사실 이제 쉽지 않을 수도 있구요. 제가 박근혜로 태어나질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만일 박근혜가 박정희의 딸이기 때문에 객관적이지 못할 가능성이 농후하다면 그 이유로 전 박근혜를 뽑지 않겠습니다. 박근혜의 잘못은 아니지만 제가 대통령감으로 박근혜를 뽑지 않을 이유는 되겠죠.

  • 10. 원글
    '12.8.21 8:08 PM (128.103.xxx.44)

    그 집단의 비율이라는 것이 위험한 발상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사람 살 포떠서 팔아먹으려고 살해한 경우는 단 한 건도 없었습니다.' 이 말이 사실인지도 우선 확인이 필요하겠지만 전 예전에 나영이 사건 때도 글을 읽으면서 이런 사건이 또 있을까 했습니다. 그게 묘사의 힘인듯... 그 적나라함에... 사실 범죄의 예매한 정도를 가지고 즉 살포를 떳기 때문에 이것은 최고의 범죄이기 때문에 고로 조선족은 남다른 집단이다는 결론에 이르시는 것 같은데... 어떻게 이런 식으로 결론이 나오는지 전 이해가 안갑니다. 결론이 인과관계가 성립이 안되는 듯 합니다.

  • 11. 비율이라는건
    '12.8.21 8:16 PM (112.153.xxx.36)

    그 집단 비율 사건수죠.
    오원춘 사건은 듣도보도 못한 엽기적인 그 일부이고요. 인육상도 묘사의 힘입니까?
    정말 조선족 관련 사기사건& 흉악사건을 몰라서 그러시는건지?
    각종 우체국 관련 은행 관련 보이스 피싱 몰라서 그러시는지요?

  • 12. eoslje
    '12.8.21 8:19 PM (115.92.xxx.38)

    원글님...

    정책도 물론 잘못되었습니다..그것을 비판 받아 마땅하고요,,

    그런데요.. 정부의 정책과 다인종 인권단체를 믿고 외노자 조선족이 범죄져지르고 떵떵거리는게 말이 않되는 상황일뿐더러 외노자 조선족이 그러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개인의 생활환경 중요하죠..

    그럼 원글님...권해드리고 싶어요...

    안산 원곡동,,, 시흥시 정왕동 등 후진국 불법체류자가 많이 거주하고있는 지역에서 우선 이사하셔서 같이 공동체를 느끼며 사실것을 먼저 권장합니다.. 우선 같이 살아보시고 나중에 글을 올리시면 그글을 마음속 깊이 새기겠습니다..
    원글님,,,정부의 정책만이 잘못이고 조선족 외노자의 모든 잘못이 아니라면 그곳에 가정을 이루시고 자식과 사실수 있는 명분이 충분히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화이팅입니다..!!

  • 13. 원글
    '12.8.21 8:20 PM (128.103.xxx.44)

    저희 애들을 보면 이 사람은 나쁜 사람 저 사람은 좋은 사람 놀이를 하기 좋아하는데, 이런 놀이를 하는 것이 계속 재미있다면 그렇게 하세요. 가장 쉬운 방법으로 나와 남을 구분짓고 내가 매도당하기 이전에 남을 바쁘게 매도하는 것이 님의 삶의 방식이라면 그렇게 하세요. 다들 삶의 방식이 다들 수 있으니깐요. 하지만 전 남을 쉽게 매도해서 자신의 입지를 굳히려는 사람이 많은 사회는 좋은 사회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으로 볼 때 말이죠. 호부호형도 그만큼 호칭이라는 것이 얼마나 의미가 있는지를 여실히 말해주고 있지 않나요?

  • 14. 원글
    '12.8.21 8:24 PM (128.103.xxx.44)

    조선족 출신이 위험해서 문제가 된다면 그들에게 비자를 줄 때 엄격하게 하는 것은 찬성입니다. 제 말은 그저 이런 일반일들의 매도성 언어사용은 문제의 본질을 흐리고 오히려 범죄를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안될 거 같아요. 그리고 님께서 조선족 사건을 들어보지 못해냐고 하시는데 사건의 잔혹성에만 관심을 갖지 마시고 원인과 해결책을 고민하심이... 제 생각엔 매도성 발언 놀이를 하고 계신듯... 사건의 디테일에 관심을 갖는 것이요. 그저 그게 선정적이니깐...

  • 15. 근데 문제는...남을 해꼬지 하면서
    '12.8.21 8:26 PM (112.153.xxx.36)

    자신들의 입지를 다지고 그걸 옹호하는게 조선족입니다만?
    아닌 사람도 있는데 그러지 마시고요 그런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게 문제라면 문제겠지요,

  • 16. eoslje
    '12.8.21 8:30 PM (115.92.xxx.38)

    원글님...

    알았어요...알았어요..

    그러하니 외노자 조선족들 거주지역에서 이사를 권해드립니다... 그곳에서 가정을 꾸리시고 자식들과 후진국 외노자와 조선족들과 공동체를 이루셔서 사실것을 권합니다 ^^

  • 17. 원글
    '12.8.21 8:31 PM (128.103.xxx.44)

    근데 왜 남을 해꼬지 하면서 자신들의 입지를 다지고 그걸 옹호하는게 조선족입니다만 이라고 생각을 하시는지요. 이런 결론의 근거는 뭔가요? 무작정 결론내리기? 저는 결코 조선족이 불쌍하다는 말을 할려는 것이 아니고 아주 보편적으로 생각을 한 거에요. 남을 매도하면 나도 매도당할 수 있다... 이렇게요. 그리고 어느 집단이 문제가 있다면 그 집단의 취약점을 이해하고 개선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렇게요. 만일 조선족 출신 말고 그저 가난한 사람들이 범죄를 많이 저지른다 하면 어떻게 대처를 하시겠어요. 가난한 사람들을 무조건 차별한다로요? 가난한 이유가 범죄의 원인이 되는구나 하면서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을 하는 것이 동시에 이루어져죠... 그리고 제가 출신이 뭐뭐해서 하면서 매도당하는 상황이 될 수도 있는 점을 감안해야 하구요.

  • 18. 원글
    '12.8.21 8:36 PM (128.103.xxx.44)

    저에게 이사를 권했는데요... 저는 왜 이 말을 안하시나 했습니다. 사실 자식을 서울대 보내려고 노력하면서 서울대 폐지를 주장하는 것이 모순돼 보이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현실에 대비를 하는 것과 자신의 가치가 사회의 현실과 충동할 때 바꾸려고 노력을 하는 것은 결코 모순된 것이 아니죠. 그래서 님 말씀대로 제가 아이 베이비시터를 구한다고 할 때 조선족 출신인지를 본면서 매도성 발언에 거부감을 느끼는 것은 결코 자기 모순된 행동이 아니죠. 제가 특정 출신을 감안하면서 그들을 돕는 일에 참여를 한다고 해서 문제가 되지 않죠... 이것을 구분을 못할 때 젋은 사람들이 반미 투쟁에 참여한 후 맥도날드 가서 점심 먹는다고 하고 나이키 신발 신는다는 비판 기사를 쉽게 쓰게 되는 거죠. 구

  • 19. eoslje
    '12.8.21 8:47 PM (115.92.xxx.38)

    원글님...

    그냥 웃음이 나오네요,,,,

  • 20. ...
    '12.8.21 8:49 PM (128.103.xxx.44)

    그냥 웃음이 나오네요... 이 말까지 제가 기대를 했다면 제가 너무 거짓말을 하는 것이 될까요?

  • 21. 호부호형
    '12.8.21 8:56 PM (121.186.xxx.144)

    조선족을 조선족이라 못 부르고
    외노자를 와노자라 못 부르는
    현대판 홍길동인가요

  • 22. 원글님 무작정이 아닙니다
    '12.8.21 8:56 PM (112.153.xxx.36)

    이걸 그냥 무작정으로 느끼신다면 님의 활동영역이 극히 협소한거라 밖엔 달리 드릴 말씀이 없네요.
    하다못해 은행거래하는 80노모도 보이스 피싱 엄청나던데 말이죠.
    님이 안겪어 보셔서 그래요.
    당장 은행에 계좌있으시면 카드라도 있으시면 전화해 보세요. 자동 안내 음성 나오는데 보이스 피싱이나 사기사례 코너까지 등장했다는...
    그리고 얼마 전엔 뉴스에 실제 피해액수도 떴었어요 검색해 보시면 나올텐데요.

  • 23. 위에위에
    '12.8.21 8:59 PM (112.153.xxx.36)

    비아냥거리는 저 한국인들보다 그들이 인간적 드립하신 분.
    그걸로 먹고사니 그런 어처구니 없는 표현을 하는거죠.
    어느 자국민이 같은 민족을 두고 한국인들이라 표현해요? 이자스민 스럽네요.

  • 24. 원글
    '12.8.21 9:01 PM (128.103.xxx.44)

    보이스 피싱 사건의 경우를 볼 때라도 엄하게 처벌을 하면 되는 것이고 사람들에게 주의를 주고 예방을 해야겠죠. 어느 집단을 매도한다고 해서 그 사건이 예방이 되는 것은 아니잖아요. 오히려 위화감 조성만 더 되는 것이고요. 실익을 보더라도 그렇습니다. 범죄자의 정보로 조선족 출신이라고 하는 것을 공개할 수는 있겠죠. 하지만 제 말은 조선족은 다 그렇다 조선족 조심해야 한다 이런 말을 공공연하게 하는 것은 문제가 된다는 말입니다. 물론 저도 답글을 달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 25. 쓸개코
    '12.8.21 9:07 PM (122.36.xxx.111)

    요지를 알겠어요.
    얼마전 조선족 분란때에도 게시판이 너무 심하게 분란이 일고 어지러워
    대표적으로 욕설하며 싸우는 분들 몇분 관리자님께 신고했었어요.
    그때 몇분은 알바라는것도 여러분들이 목격했었죠.
    원글님 좀 있다가 원글님 조선족이라는 댓글도 달릴거에요.
    지저분하게 분란이는거 싫어 많은 분들이 댓글 안다실 뿐이지 원글님께 공감하는 분 많으실거란
    생각듭니다.

  • 26. 보이스 피싱이
    '12.8.21 9:14 PM (112.153.xxx.36)

    엄하게 처벌하면 된다는 원글님 글보니 정말 다른 세서ㅏㅇ에 사시는 듯 하네요.
    정말 이 문제에 대해 전혀 모르고 계심.
    은행에 전화해 보새요 그 문제가 무엇인지 왜 잡을 수 없는지 조목조목 알려 줍니다.

  • 27. eoslje
    '12.8.21 9:15 PM (115.92.xxx.38)

    원글님 글을 가만보니 이런 류의 글을 올리시고 반론이 되는 글을 많이 맞으신듯하네요....

    웃음이 왜 나왔는지는 아시는지??

    그의미는 충분히 아실꺼라고 생각이 됩니다..

    여기저기 얼마나 이런글을 올리셔서 예상까지 마무리 하시는 건지 심히 궁금하군요...

    원글님 지금현재 대한민국에서 언론에서 보여지는 모습이 다가아니예요..
    보여지지 않은 부분 의도대로 움직여지는 현실이 있는 세상이랍니다.. 외노자 조선족을 그럼 뭐라고 부를까요??우리 민족이라고 할까요??그냥 답도 달필요도 없는 글이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외노자 조선족을 매도하는 부분은 지금 현재 착하든 않착하든 범죄를 져지르든 않져지른 외노자이든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피해를 주고 있는 상황이고 대한민국 국민들 세금으로 혜택을 주고 있으며 대한민국 국민들을 피말린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이번에 제외동포법에 f4 비자에 대해서는 아시는지 부터 궁금하군요...그리고 외국인들 2중 국적도 가능합니다..그것은 무슨 말인지는 아시죠??
    그건 우리나라에 국민들에게 모두에게 피해가 가는 것입니다...그리고 다른나라른 보아도 외국인 조선족에게 이런혜택을 주는 나라는 없어요..그러하니...모두다 매도할필료도 없다는 말은 성립이 되지 않지요...

    그리고 늘어난 외국인들 수가 얼마나 되는지는 아세요??지금 현재 140만명 이고 불법체류자까지하면 더많이 되겠죠..그런 후진국 외국인들이 좋은이성을 가지고 살아왔을까요??그쪽나라에서 살고 있는 환경을 보시면 이해하실듯 봅니다..그리고 그런 후진국 사람들 파키 방글등 종교적인 문제도 심각합니다..
    살아온 환경을 중시하시는 분이니..
    .이슬람의 문제입니다...이슬람은 여자는 존중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은 아시죠...외국인이 늘어난다는 것은 문화적인 갈등 인종갈등이 종교적인 갈등이 언젠가는 지금 현재 선진국 유럽에서 처럼 일어날수 있다는 것입니다..그러하기 때문에 문제라는것입니다...

    그런데 단지 이렇게 심각한 문제를 외노자 조선족이라는 말은 듣기 거북하다로 성립하고 있다는것이 웃기는 일이고,. 본인의 이중적인 태도를 한번 생각하시길,,,

  • 28. 쓸개코님 또 시작이시네요
    '12.8.21 9:16 PM (112.153.xxx.36)

    알바라는걸 목격한 글 링크 좀 거세요. 사실과 다른 얘기라서 그냥 지나칠 수가 없네요.
    그 결과로 여기서 없어진 사람은 배나온 기마민족과 JK인데요?
    시간 지났다고 또 엉뚱한 소리 하시네요?

  • 29. eoslje
    '12.8.21 9:21 PM (115.92.xxx.38)

    비아냥 거리는 분...

    외국인 위해서 사는사람이라...인권단체 요즘 정부에서 돈받고
    외노자 조선족 범죄 져지르면 경찰서 달려와 항의하던데...돈이 그렇게 좋으세요??

    양심을 좀 챙기세요...

  • 30. eoslje
    '12.8.21 9:47 PM (115.92.xxx.38)

    쩝님...

    우선 인권단체 돈끊겼다는 거는 어떻게 아시는지??

    인권단체 대기업 정부에서 지원하고있습니다...그걸 모르시는듯...
    그리고 범죄 져지르면 득달같이 달려와 외국인이 범죄 져지른거에 대해서떵떵거립니다...알고나 얘기하시길...그게더 수준이하에 질떨어지는 행동입니다..

    그렇죠 지금 다문화 추진을 위해서 언론에서는 외국인들이 얼마나 심각하게 우리나라게 깊이 파고 들었는지에 대해서 보도 하지는 않습니다..보여지게 다가 아니라는 것은좀 아시는지??

    알고나 쓰시길...

  • 31. eoslje
    '12.8.21 9:55 PM (115.92.xxx.38)



    국민들 세금으로 불법체류 외노자 조선족 다문화 가정 지원하는게 많은데 그것을 보고도 지원이 없다니...

    참나...

  • 32. 그럼 뭐라고 부르나요
    '12.8.22 12:12 AM (115.23.xxx.133)

    한국인을 한국인이라 부르고 미국인을 미국인이라 부르고
    한국계 중국인을 그들 자신이 조선족이라 부르는데 우리가 뭐라고 불러야 하나요
    외국인 노동자를 외국인 노동자라고 부르지 그럼 한국인 노동자라고 불러야 하나요
    조선족이나 외노자라고 부르는게 듣기 거북하다면 문제 제기만 하지 마시고
    대안도 같이 제시해 보세요

  • 33. 이루펀트
    '12.8.22 8:12 AM (218.186.xxx.11)

    조선족을 조선족이라 부르는건 한족을 한족이라 부르는 것과 같은데
    오히려 님이야 말로 어떤 편견을 갖고 계신 거 아닌가요? ㅎㅎ

  • 34. 퀘이사
    '12.12.3 4:24 AM (210.221.xxx.109)

    조선족을 일반화시켜서 비난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

    보이스피싱으로 일년에 몇천억씩 해먹는 사람들이 조선족 말고 또 어떤 교포가 있습니까 ?

    탈북자들 성노리개로 혹은 장기적출용으로 밀매하고, 탈북자가 낙태한 아기로 인육캡슐을 만들어쳐먹는 족속이 지구상에 조선족 말고 또 어떤 교포가 있습니까 ?

    북경올림픽 송화봉송때 중국 공산당정부에 개처럼 순종하느라 시뻘건 오성기 앞세우고 모국의 땅에서 폭력을 행사한 것들이 조선족 중국인들입니다.

    장애인들 복지금은 OECD 국 중 꼴지인 한국이 외노자들 특히 불체자들을 지원한다고 돈을 쓰는 미친짓은 국제적으로도 조롱거리일 뿐.. 나라 꼴이 이상하게 돌아가는 걸 직시하지 못하는 등신천치가 되지맙시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767 이정도면 1천만원 넘을까요? 3 dma 2012/10/03 2,151
159766 미국산 쇠고기 원산지둔갑 매년증가 1 NOFTA 2012/10/03 739
159765 스마트폰까막눈인데 이경우 어느정도인가요? 3 스맛폰궁금이.. 2012/10/03 1,208
159764 토마토랑 생 참나물 삶은 밤 어떻게 처리할까요 3 요리 도와주.. 2012/10/03 1,051
159763 시댁에서.. 궁금해요. .. 2012/10/03 990
159762 늑대아이 - 보고 후기 7 . 2012/10/03 2,812
159761 회사그만 두면 전 직장동료들과 아예 연락 끊나요?.. 6 .. 2012/10/03 3,933
159760 손위시누 집사서 이사하는데 17 2012/10/03 4,301
159759 쾌도난마 2 박앵커 2012/10/03 1,451
159758 옷 살때 이런 경험 있으세요? 2 ㅋㅋ 2012/10/03 1,722
159757 어바웃에서 넘어가면 5% 할인된다던데... 8 현대몰 2012/10/03 1,394
159756 강남이야기가 나와서 5 대학생 2012/10/03 2,252
159755 자동차 살떄 얼마정도 깍아 달라고 하나요? 2 자동차 구입.. 2012/10/03 1,448
159754 휴양 안좋아하면 발리 별루인가요? 4 여울 2012/10/03 1,508
159753 주상욱이 출연한 영화 90분을 봤는데.. 1 주상욱 2012/10/03 3,606
159752 컴퓨터활용 강좌 4 알고싶어요 2012/10/03 1,455
159751 도대체 맛술이 뭔가요? 5 요리초보 2012/10/03 4,937
159750 아이 머리 어케 감기세요? 13 우왁 2012/10/03 1,807
159749 KTX매거진 과월호 모으고싶어요 1 하울 2012/10/03 988
159748 미성년으로 보이게 해도 아동포르노 맞다고 생각합니다 10 ... 2012/10/03 1,943
159747 저녁에 얼굴에 팩을 하고요.. 팩을 뗀 다음에 기초화장품을 발라.. 3 2012/10/03 1,832
159746 글내리겠습니다. 22 가을양 2012/10/03 10,371
159745 문재인 "내년부터 국공립대 반값등록금 실현" 7 흠.. 2012/10/03 1,564
159744 아이와 함께 할수 있는 미국캠프 있나요? 2 겨울준비 2012/10/03 887
159743 모든행복을 다 갖을수는 없는걸까요? (아이갖는게 어렵답니다.) 13 건강해지기 2012/10/03 4,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