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에는요 강남이 워낙에 비싸긴 했지만 정말 많이 떨어졌고요..용인시 수지(대출 받아 산 내 친구 정말 투기 아니고 너무 전세 살면서 설움 많아서 산건데 흑흑 반토막 이상이에요 ), 분당도 정말 반토막 이상 났는데..
얼마나 떨어지면... 떨어지기 바라는 사람들은 만족을 한다는건지 궁금해요..
그리고 그 글 댓글 중에 잠실 30평대 사는게 소원인데 어렵겠다는 글도 보이고 집값이 더 떨어져서 2~3억이 돼야 된다고 말씀하시는 분도 계시던데...지금도 서울 수도권에도 2~3억에 살 수 있는데 많지 않나요?
좋은 동네...아파트 고집 하지 않고 찾으면 분명히 있는데 정작 그 분 들도 이제 한 물 갔다는 아파트 좋은 동네를 원하시니 앞뒤가 많지 않는거 같아요
그럼 온 서울이 다 똑같은 가격을 형성하기 바라시는건지...강남이 평당 1000대 되면 다른 동네는?
정말 집값 하향세를 원하시는 분들이 원하시는게 뭔지 헤깔려서 물어 봅니다...
전 대출 없는 아짐이고요...서울 중심부 사는데 여기도 많이 빠졌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