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 어제 취사해놓고 얘가 조용해서 보니 아무 반응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AS신청했더니 기사분이 기본 수리비가 출장비 포함 6~7만원 나온다고
7년정도 쓴건데 비용이 많이 나오는것같아 재고시키고
집에 안쓰는 휘슬러압력밥솥이 있는데 뚜껑이 이상해서 요거 고쳐서 쓰고
비압력밥솥사서 보온만 하면 어떨까 생각중이에요.
근데 휘슬러압력밥솥 뚜껑 AS비용도 만만찮다고 해서리 살짝 갈등입니다.
백화점에 가져가면 수리도 되는지 알고싶네요.
아시는 분 리플 좀 부탁드려요.
일단 축하드립니다.
밥통 고장나기만 바라고 있는 입장이어서리...
그리고 다른 문의부분은 댓글님들 부탁드려요~
뭐가 문제인걸까요? 저희 압력밥솥도 며칠전에 그런 증상이 있었거든요.
분명 취사를 눌렀는데..취사가 안되고 원상태 복귀..혹시나 깜빡깜빡하는 제가 취사를 안눌렀나
싶어 솥을 만져보니 분명 뜨끈뜨끈....팅팅 불은 뜨끈한 쌀 냄비에 쏟아부어서 냄비밥했는데..
웃긴건...보온은 된다는거..아흑..A/S를 부를수도 없고..안부를수도 없고..
혹시 쿠쿠밥솥 인가요?
E01 에러 표시가 뜨는지요?
제 경우엔 7년된 쿠쿠 압력밥솥이고 얼마전에 압력 돌리는 부분을 압력으로 놓았음에도
자꾸 손잡이를 압력으로 놓으라는 음성에 수리 부른다고 방치하고 압력솥 사용했는데요.
저도 수리비 너무 비싼거 같아서 4만원 이상 부르면 하나 새로 사야겠다 마음먹고 있었는데
인터넷 찾아보고 제가 쿠쿠 밥솥을 고쳤어요.
뚜껑을 분리하니 센서 쪽에 선이 떨어졌더라구요.
그래서 본대로 제일 저렴한 납땜기 5000원 주고 하나 사서
제가 선 납땜으로 이었더니 작동되더라구요.
그동안 고무패킹만 갈아봤는데, 그것도 고쳐보니 맥가이버 된 기분이에요.
에러표시라도 났으면 찾아라도 봤죠...그냥 시간표시되는 초기상태..어이 없었어요~^^
에러표시보고 세탁기도 고쳐본 사람인데요. 이건뭐 왜그런지 모르겠어요.ㅎㅎ
보온이라도 되면 절을 하겠어요
회로판이 나갔고 그게 핵심 부품이고. 뭐 그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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