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귀국해서 치과간 것 이전에 갔던게 중학교때 크라운 씌우러 간거였네요.(30대중반;;)
사랑니 2개 뽑고, 크라운 2개 씌우고 치료를 마쳤어요.
유전인지는 몰라도 부모님이 모두 이가 안좋으세요.
그래서 지금부터라도 관리 받아볼까 하는데요.
스케일링을 한번도 안해봐서요.
스케일링은 필수인가요? 그렇다면 비용은 얼마나 하는지요?
고향이 부산이라 치과 치료를 부산에서 다 했는데 마지막 사랑니 하나만 서울에서 뽑았거든요.
그런데 제가 간 치과가 그런거겠지만 불편했어요.
부산에서 갔던 치과는 서울대 나온 원장 서너명이 있는 치과고 그동네에서는 나름 유명한 것 같아요.
서울에서 이번에 간 치과는 미백과 라미네이트? 등 미용 목적인 시술이나 수술이 많은 것 같네요.(지역은 신도림)
광고도 그런식으로 하고..
과잉진료 안하고 믿을만한 치과 만나는 것도 복인 것 같아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