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에서 입금하고 (자동화기계에서 )잠시 한 눈 파는 사이에 우산을 누가 갖고 가버렸어요.
아무리 자동화기계 주위와 온 농협을 뒤져도 안보이더군요.
접는 분홍색 우산 훔쳐간 분!!
좋습니까?
오늘 득템했다고 흐뭇한지요?
참, 기분 나쁘네요.
농협에서 입금하고 (자동화기계에서 )잠시 한 눈 파는 사이에 우산을 누가 갖고 가버렸어요.
아무리 자동화기계 주위와 온 농협을 뒤져도 안보이더군요.
접는 분홍색 우산 훔쳐간 분!!
좋습니까?
오늘 득템했다고 흐뭇한지요?
참, 기분 나쁘네요.
바닥에 떨어져있었나보네요
울나라 사람들...바닥에
떨어진 건 죄 줍는 사람이 임자라는
관념이 콕 박혀있어서...
남의 물건은 아예 손을 대는 게
아니라는 가정교육조차..제대로 못 가르치는
나라라...
바닥에 안떨어졌구요. 자동화 기계옆에 약간 틈이 ( 10 센티정도) 있길래 그곳에 놔두고 돈 입금 시켰어요.
잠깐 사이에 없어졌어요. 찝찝하게 모르는 사람, 누군가가 사용하던 우산 왜 가져가는지?
제 애통함에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애 레고구업 들여보내는 일분도 안 되는 사이에 우산을 누가 가져갔어요.
거기 있는 사람들이야 다들 애엄마인데 비오는 날 우산도 없이 애랑 집에 가야하니 황당했죠.
진짜 기분 나쁘더라구요.
참이상한사람ㄹ많아요
예전에 비오는날 음식점갓다가 우산통에다 우산꽂아
놧는데 밥다먹고 계산할때보니 누가 들고 갔더라는
우리말고 딱한테이블더 있었는데
어린애있는 가족 진짜 왜그러고 사는지
내우산 완전그날첨쓰고 나간우산 이었는데
그사람들고 놓고간우산은 녹다쓴우산. ㅡㅡ
어 저도 농협에서 우산 바꿔갔더군요. 손님이 몇명 없어서 직원이랑 일일이 물어보니 한개 남는게 있어서 그거 들고왔어요
모양도 전혀 다른데...
저 아는 사람은 지하철에서 졸고 있는데 앞에 서 있던 여자가 갑자기 후다닥 내리길래 눈떠 봤더니 우산이 없더랍니다. 자기 우산은 버리고 남의 예쁜 우산 들고 도망간거죠.
89년 연세대 앞 독수리다방 1층자리에 두고 나온 내 우산, 5분후에 사라졌던거
작년과 재작년 아이 학교 우산꽂이에서 사라진 아이우산 생각이 나네요.
우산도둑 나빠요.
약 지으러 갔다 기다리는 사이 누가 들고 갔어요..
애업고..굴러다니는 찢어진 우산 쓰고 왔네요..
차라리 집이나 멀면 5분 거리 우산 쓰고 가려니..
저도 몇 초 사이에 첨 들고간 토스 양산 잃어버렸어요
은행 의자에 놓고 온 거 알고 돌아갔는데 이미 사라진;바로 옆에 안내원도 있는데 안 맡긴걸 보면 의도한 거겠죠
당최 왜 남의 물건을 가져가는 걸까요 이해할 수 없어요
그거 가져간 대신 내 나쁜 운까지 가져가라고 축수했음 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