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제로 사귄지 2개월정도 된 사이인데요, 오늘이 제 생일입니다.
사귈락말락할 무렵에 생일을 알려준 적이 있긴 했는데 까먹었나 봅니다.
서운한 감정도 아주 약간 있지만 뭐 잊어버릴수도 있다고 이해하구요.
근데 오늘 저녁에 만나기로 했는데 오늘 생일이야라고 얘기를 해야 하나요?
안알려주기도 뭐하고 알려주면 뭘 바라는것 같고 참.....
참고로 전 그친구 생일 기억합니다 ㅎㅎ
결혼전제로 사귄지 2개월정도 된 사이인데요, 오늘이 제 생일입니다.
사귈락말락할 무렵에 생일을 알려준 적이 있긴 했는데 까먹었나 봅니다.
서운한 감정도 아주 약간 있지만 뭐 잊어버릴수도 있다고 이해하구요.
근데 오늘 저녁에 만나기로 했는데 오늘 생일이야라고 얘기를 해야 하나요?
안알려주기도 뭐하고 알려주면 뭘 바라는것 같고 참.....
참고로 전 그친구 생일 기억합니다 ㅎㅎ
이면 어쩌죠..ㅋㅋ
남자들오는게 어때서요???
사귄지 두달째면 올해는 그냥 있어보세요
오늘 만나서 여자분이 챙겨주면 다행인거고
모르고 넘어가더라도 쿨하게..
근데 내년에도 잊어버린다면 그때 고민좀 해보세요 ㅎ
과연 서프라이즈일지~
만약에 그 여자 분 모르고 있다면
알려주면 좋을 것 같은데요.
그런데 남자 여자를 떠나서
생일이라고 좀 귀엽게(?) 바래도 될 것 같아요.
뭐 거창하게 백이나 차나 집을 사달라는 것도 아니고요. ^^a
하다못해 기억 못한 여자친구 분에게
뽀뽀라도 해달라고 조르세요~ (아직 안하셨다면...*ㅁ*)
미리.문자로라고 말해주세요..잊어버리고 선물도 준지.못하고 만나면 넘 미안할듯
말하세요~ 생일이라고 ㅋ 괜히 1년 뒤 생일 생각하지마시구 오늘 맛있는것도 먹고 잼나게 보내세요~!
소심하시긴. 알려주세요
ㅋㅋ
저녁에 만나서 알려주시고 축하해달라고만 하시면 되죠.
2개월차면 생일 챙기기도 애매한 시기인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41886 | 운전면허학원 사기성이 농후하네요. | 순진한사람 .. | 2012/08/21 | 1,411 |
141885 | 올레 스카이라이프 달려고 하는데 원래 이러나요? 8 | 올레 | 2012/08/21 | 1,961 |
141884 | 흰옷에 파란물이 들었어요 1 | ㅜㅜ | 2012/08/21 | 2,326 |
141883 | 남편이 월급을 다 갖다주면 사랑하는건가요? 12 | 질문 | 2012/08/21 | 3,691 |
141882 | 서울 지역 스케일링은 보통 얼마씩 하나요? 1 | 서울 | 2012/08/21 | 1,329 |
141881 | 여행만 하면 홀로 아프게 되는 우리 가족.. 6 | 속상하네요 | 2012/08/21 | 1,604 |
141880 | 박근혜 전략 잘짜네요 14 | 봉하라 | 2012/08/21 | 3,119 |
141879 | 티셔츠 소매 오버로크가 풀어져서 세탁소에 맡겼는데요.. 3 | 수선 | 2012/08/21 | 2,497 |
141878 | 19)유교사회가 한국여자 보호하는 측면도 있음 7 | ㅎㅎ | 2012/08/21 | 2,447 |
141877 | 남편이 애들 데리고 여행갔어요 3 | 좋아요 | 2012/08/21 | 1,834 |
141876 | 수영복이요^^ 2 | 여왕이될거야.. | 2012/08/21 | 1,261 |
141875 | 오늘의 82는.. 10 | 날도흐리고... | 2012/08/21 | 1,721 |
141874 | 목동 초4 영어학원 추천부탁드려요. 1 | 산타4 | 2012/08/21 | 2,272 |
141873 | 가정용 LED TV 제품 추천 부탁드려요 | 랄라 | 2012/08/21 | 820 |
141872 | 30개월... 친구없는 아기 있나요? 4 | 궁금 | 2012/08/21 | 2,480 |
141871 | 다들 신혼때는 남편이 잘해주는거죠? 9 | 궁금 | 2012/08/21 | 2,588 |
141870 | 길거리에서산 멸치 고민이예요. 7 | 그냥 푸념 | 2012/08/21 | 1,647 |
141869 | 저 좀 도와주세요 2 | .. | 2012/08/21 | 850 |
141868 | 28개월 아이 민간 어린이집 보내도 괜찮을까요? | 아가맘 | 2012/08/21 | 1,066 |
141867 | 교통사고 합의금에 대해서 여쭐께요... 7 | 소란 | 2012/08/21 | 2,042 |
141866 | 2분 사이에 우산 잃어버렸어요 9 | 좀도둑 | 2012/08/21 | 1,718 |
141865 | 호피무늬 티...안입어지겠죠?;;; 8 | 40대초 | 2012/08/21 | 1,827 |
141864 | 알파카 숄카라 코트 있으신분 계세요? 5 | 마이마이 | 2012/08/21 | 2,252 |
141863 | 영화 노트북 슬프네요 4 | .. | 2012/08/21 | 1,215 |
141862 | 도올 “올해 대선에 따라 민족사 비약과 비극 엇갈려 3 | 도올 | 2012/08/21 | 1,4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