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친에게 제 생일임을 알려줘야 할까요?

heyoo 조회수 : 2,035
작성일 : 2012-08-21 15:01:02

결혼전제로 사귄지 2개월정도 된 사이인데요, 오늘이 제 생일입니다.

사귈락말락할 무렵에 생일을 알려준 적이 있긴 했는데 까먹었나 봅니다. 

 

서운한 감정도 아주 약간 있지만 뭐 잊어버릴수도 있다고 이해하구요.

근데 오늘 저녁에 만나기로 했는데 오늘 생일이야라고 얘기를 해야 하나요?

안알려주기도 뭐하고 알려주면 뭘 바라는것 같고 참.....

 

참고로 전 그친구 생일 기억합니다 ㅎㅎ

 

 

IP : 125.57.xxx.1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 서프라이즈?
    '12.8.21 3:03 PM (210.109.xxx.242)

    이면 어쩌죠..ㅋㅋ

  • 2. 윗님
    '12.8.21 3:05 PM (180.66.xxx.143)

    남자들오는게 어때서요???

  • 3. ....
    '12.8.21 3:07 PM (211.244.xxx.167)

    사귄지 두달째면 올해는 그냥 있어보세요
    오늘 만나서 여자분이 챙겨주면 다행인거고
    모르고 넘어가더라도 쿨하게..
    근데 내년에도 잊어버린다면 그때 고민좀 해보세요 ㅎ

  • 4. ...
    '12.8.21 3:13 PM (61.102.xxx.79)

    과연 서프라이즈일지~

    만약에 그 여자 분 모르고 있다면
    알려주면 좋을 것 같은데요.

    그런데 남자 여자를 떠나서
    생일이라고 좀 귀엽게(?) 바래도 될 것 같아요.
    뭐 거창하게 백이나 차나 집을 사달라는 것도 아니고요. ^^a

    하다못해 기억 못한 여자친구 분에게
    뽀뽀라도 해달라고 조르세요~ (아직 안하셨다면...*ㅁ*)

  • 5. ....
    '12.8.21 3:14 PM (211.246.xxx.30)

    미리.문자로라고 말해주세요..잊어버리고 선물도 준지.못하고 만나면 넘 미안할듯

  • 6. ..
    '12.8.21 3:17 PM (122.36.xxx.75)

    말하세요~ 생일이라고 ㅋ 괜히 1년 뒤 생일 생각하지마시구 오늘 맛있는것도 먹고 잼나게 보내세요~!

  • 7. 무지개1
    '12.8.21 3:21 PM (211.181.xxx.31)

    소심하시긴. 알려주세요
    ㅋㅋ

  • 8. ..
    '12.8.21 3:47 PM (115.178.xxx.253)

    저녁에 만나서 알려주시고 축하해달라고만 하시면 되죠.
    2개월차면 생일 챙기기도 애매한 시기인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899 현미밥맛이 이상해요 2 2012/08/21 1,087
141898 백화점 커피숍에서 기저귀 자리에 그냥 버리고 간 애엄마!! 10 짜증 2012/08/21 2,260
141897 고등생 교통카드되는 신용카드 있나요? 5 아이가 물어.. 2012/08/21 1,284
141896 생일 축하해주세요.. 4 쓸쓸 2012/08/21 907
141895 월계동? 하월곡동? 떡가게 문의합니다. 송편 2012/08/21 997
141894 5살 아들이 자꾸 가슴을 만집니다. 11 ㅠ.ㅠ 2012/08/21 9,358
141893 저 욕좀 할께요.... 98 .... 2012/08/21 18,346
141892 임아트에 인라인 파나요? 4 조카선물 2012/08/21 907
141891 아이고 배야 지난일요일 중국 한 수영장 6 ㅋㅋㅋ 2012/08/21 2,601
141890 "아빠, 자살하면 기분이 어떨까?" 묻던 아들.. 4 그립다 2012/08/21 3,094
141889 남편이 자기가 할 일을 매일 알려주랍니다.. 8 뭐라 할 말.. 2012/08/21 1,581
141888 박근혜 정말 무섭네요 9 고수 2012/08/21 3,164
141887 싱거운 열무김치 어떻게 해야 하나요 4 오렌지 2012/08/21 3,417
141886 영어 애니메이션 dvd 보여주는 방법 좀 알려주셔요.. 영어 2012/08/21 1,285
141885 운전면허학원 사기성이 농후하네요. 순진한사람 .. 2012/08/21 1,411
141884 올레 스카이라이프 달려고 하는데 원래 이러나요? 8 올레 2012/08/21 1,960
141883 흰옷에 파란물이 들었어요 1 ㅜㅜ 2012/08/21 2,323
141882 남편이 월급을 다 갖다주면 사랑하는건가요? 12 질문 2012/08/21 3,691
141881 서울 지역 스케일링은 보통 얼마씩 하나요? 1 서울 2012/08/21 1,328
141880 여행만 하면 홀로 아프게 되는 우리 가족.. 6 속상하네요 2012/08/21 1,603
141879 박근혜 전략 잘짜네요 14 봉하라 2012/08/21 3,119
141878 티셔츠 소매 오버로크가 풀어져서 세탁소에 맡겼는데요.. 3 수선 2012/08/21 2,496
141877 19)유교사회가 한국여자 보호하는 측면도 있음 7 ㅎㅎ 2012/08/21 2,446
141876 남편이 애들 데리고 여행갔어요 3 좋아요 2012/08/21 1,833
141875 수영복이요^^ 2 여왕이될거야.. 2012/08/21 1,261